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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 대통령 시즌2

....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17-05-12 15:04:46

스마트하고 지적이며

따뜻하고 정감있고

인간적인 대통령


노통의 뒤를 이은


시즌 2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하루하루 뉴스, 기사가 기다려지는 건


내 인생 처음일 듯해요

IP : 211.48.xxx.1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땐
    '17.5.12 3:06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모든 쓰레기 언론들 때문에 우매한 국민들이 죄다 등돌렸었지만

    이젠 그러지말자구요. 끝까지 지구끝까지 지지해드립시다.

    언론들 5년내내 노통님때랑 똑같이 할거예요.

  • 2. 노무현
    '17.5.12 3:09 PM (116.36.xxx.104)

    그분이 대통령으로 계실때 항상 감사했습니다.
    동시대에 사는것도 좋은데 우리의 대통령으로 계셔주시니 그 안정감과 행복함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쓰레기들이 까대도 그분의 빛은 막을수가 없죠.
    그분 보내던날 부터 얼마나 많은날을 울면서 보냈는지 모릅니다.
    그분을 닮은 문님.. 5년이 아니라 같이 늙어가며 끝까지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복받은 국민인가봐요. 이렇게 훌륭한 분들의 국민으로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살고 있으니..
    바라는것 없습니다. 우리곁에서 함께해주시기만 해도 좋아요.

  • 3. 그때는
    '17.5.12 3:14 PM (222.233.xxx.22)

    그때 우리국민은 미숙했지요.. 대통령만 뽑으면 다되는줄 알고.. 너무 무관심했어요.
    너무 너무 후회되고... 그 생각만 하면 억장이 무너져요.
    이제 그러지 않을겁니다. 끝까지 지켜드릴겁니다.

  • 4. 이번엔
    '17.5.12 3:23 PM (211.253.xxx.49)

    잘해보아요

  • 5. 행복
    '17.5.12 3:34 PM (219.248.xxx.165) - 삭제된댓글

    노짱 항상 지지했었고 등돌린적없었고 그저 안타깝기만했었는데, 최순실사태 겪으면서 진짜 내가 무심했고 잘못했음을 뼈져리게 느꼈어요. 왜 그때는 지금처럼 촛불을 들지 않았을까..노짱에게 이제와서야 너무너무 미안하고 죄인된 마음이 들어요.. 전ㅁ개인적으로 지금 문대통령에게 처럼 노짱에게는 못해드렸다는 자책감에 마음한편이 찝찝하고 드러내놓고 기뻐하지도 못하겠어요
    괜히 혼자서..

  • 6. 시즌 2
    '17.5.12 3:35 PM (121.183.xxx.138)

    이제는 지켜드릴께요 ㅠㅠ
    그리운 노통님

  • 7. 이젠...우리가 지킨다!!!
    '17.5.12 3:41 PM (219.255.xxx.205)

    이제는 지켜드릴께요 ㅠㅠ
    그리운 노통님,문통님 222222222222222

  • 8. .....
    '17.5.12 3:45 PM (68.96.xxx.113)

    그립고 미안한 노통님.
    하늘나라에서 이제 마음 놓으시고 기뻐하며 편히 쉬시길.

    권양숙여사님도 참 좋으셨어요.
    이희호여사님도 물론.

    그래서 지금 영부인을 역대 최고...이런 말 들으면...
    맘이 좀 그래요.

    좋아하는 마음은 잘 알겠지만
    그냥 그 분의 개성을 칭찬하고 격려해주면 좋겠어요.

    민주정부 3분 영부인, 모두 보통 그릇은 아니구나 싶네요
    하늘이 내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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