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5학년입니다.현재 156cm이구요.
초경을 작년말, 그러니까 4학년 12월에 했어요.
저도 초경을 4학년때 해서 지금 키는 165입니다.제 기억엔 중1때가 현재 키 같습니다.
초경을 일찍 시작하고도 몇년을 쭉 성장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마음의 위안이 될듯 합니다..
딸아이가 5학년입니다.현재 156cm이구요.
초경을 작년말, 그러니까 4학년 12월에 했어요.
저도 초경을 4학년때 해서 지금 키는 165입니다.제 기억엔 중1때가 현재 키 같습니다.
초경을 일찍 시작하고도 몇년을 쭉 성장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마음의 위안이 될듯 합니다..
160쯤 5학년때 해서 166에서 멈췄어요.
요샌 더 클꺼예요.걱정마세요.
근데 초경 4학년은 정말 빠르네요..요샌 그러나요?
전 5학년 여름방학때 했는데
미쳐버리는줄 알았어요.ㅠ.ㅠ
ㅋㅋ저두요 ..너무 싫었어요..
생리를 일찍한건 아니고 중1 봄에 했는데 생리 전까진 반에서 중간키도 겨우 될까 ? 였거든요
생리하고 15센치 컸어요.. 10센치는1년 후에 폭풍성장했고 나머지 5센치는 20살까지 야금야금..
지금 167이에요..
저도 둘째가 초등5때 생리를 해서, 지금 중1인데 작은 키는 아니지만, 더 자랐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이에요.
댓글보니 반갑고 안심이 되네요. 그런데 통 운동을 안하려고 하네요. 몸이 무겁대요...ㅜ
우리 딸은 6학년 때 하고 그때 키가 162였어요
그 후로 조금씩 크다가 고1때 자꾸 다리가 아프다고해서 정형외과 검진했어요.
이런 저런 검사하고 성장판 검사까지하니
담당 선생 말씀 "으~음 **아 앞으로 4cm 더 크겠는 걸..."
고3인 지금 171cm랍니다.^^
그때 그 선생님 연예인 염모씨 남편이라는...
잘생긴 외모에 목소리는 어찌 그리 느끼한지 지금도 울 딸
그얘기하며 ㅋㅋ댑니다.
걱정마세요
중1때까지 중간키였다 중2때 생리시작하고 중3-고2때까지 폭풍성장했어요
지금키는 168
오히려 생리하고 나서 갑자기 컸어요. 중 1때... 그래서 사람들이 생리시작하면 키 안 큰다는 말 들으며 갸웃갸웃 했네요. 어릴 때 외국에서 컸는데 친구인 백인 여자애는 4학년 때 생리를 시작했거든요. 그 때 키 저보다 훨씬 작았는데... 서양애들은 어릴 때는 오히려 동양애들보다 좀 작은 감도 있잖아요. 깡마르고... 그러고 나서 쑥쑥 커서 지금은 170이에요
중학교 올라갈때 초경했는데
그 후로도 한 5~6센티미터 정도 더 컸어요
성장은 고1~2때 쯤 멈췄구요, 지금 167~8
5학년때 하고 중2때까지 한해 9센티씩 쑥쑥..
169에서 멈췄어요
생리하고 엄청 컸었어요
초경은 중1때 그리고 조금씩은 컸던거 같아요..
167입니다.
댓글보며 뜻밖에도 생리한 후에 키가 170가까이 크신 분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보통 생리하면 성장판이 닫혀서 키가 안큰다고 하는데,, 이게 우째된 일이고.
아무튼 전 좋아요. 우리 둘째도 더 클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되네요.^^
우리딸은 중1때하고 지금 중2인데 173 입니다.. 너무 크네요..ㅠ
저는 6학년때 생리했어요.그때 당시165센티였구....
이후 5센티 더크고 중학교때키가 끝입니다.
5학년때 시작했구요,
중1때까지 키순서 1번 아니면 2번 아니면 3번이었어요.
중2때 잠 엄청자고 우유 땡겨서 엄청 먹고,
중 3때는 뒤에서 두번째됐구요,
고등학교, 대학교때도 조금씩 커서.. 지금은 큰편에 속해요~
검새시럽기는
와그라노 니또 와그라노~(준표야~~)
와그라노 니또 와그라노~(학규야~~)
와그라노 니또 와그라노~(준표야~~)
와그라노 니또 와그라노~ 오오 와그라노~
워우워워우와 그래싼노
뭐라 케싼노 뭐라 케싼노니~
(준표 니 또 와그라노~)
우짜라꼬내 우짜라꼬내내
(학규 내는우째란 말이고?)
우짤라꼬 니 우짤라꼬 그라노
(준표 니 단디 해라!)
마 고마해란니 고마해란니
(준표 니그라다 다친데이)
와그라노 니또 와그라노~
와그라노 니또 와그라노~
전 작게 태어났고, 작기도 작았지만 말랐었죠.
초등학교 입학 했을 때 반에서 키번호 1번이었어요.
중학교 1학년 생리 시작했는데, 그 때 키가 150도 안됐을거예요.
암튼 그 때부터 크기 시작했는데, 그 때부터 살도 찌기 시작했어요.
암튼 그 때 큰 키가 159 이고, 처녀땐 적당히 날씬했다가 지금은 누가봐도 통통족 아줌마예요.
제 딸은 저와 모든게 반대인 거 같아요.
크게 태어났고, 통통하게 태어났죠.
초등학교 입학 했을 때 반에서 제일 컷어요. 아마 몸무게도 제일 많이 나갔을 듯.
그런데, 입학하고 부터 별로 안크더니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인데, 키가 157~8 되는 거 같아요.
작은편은 아니지만, 입학했을때처럼 제일 큰 키는 아니죠.(딱 중간정도가 아닐까??생각되네요)
그런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요즘 살이 빠지기 시작하는 게 눈에 보여요.
(제가 그 나이때부터 살이 찌기 시작했는데 반해..)
아직 생리전이긴 한데,
엄마랑 전혀 안닮은 제 딸아이도 있다고요.^^;;
많이들 잘못알고있는데 생리하면 성장이 멈추는게 아니고 멈출 준비를 하는거죠
적어도 2년은 더 큽니다. 그 뒤에도 조금씩 크고요
전 6학년때 초경했고요. 당시 164Cm였는데, 그러고도 중2때까지 자랐어요.
중1 신체검사 때 169Cm, 중2 때 173Cm 로 멈췄고요.ㅎㅎ
전 초4때 시작했는데 그때 키가 158이었고, 지금 171입니다.
12살부터 지금 34살인데, 24살에 입사해서 2cm가 더 컸으니 정말 꾸준히 컸네요.
중 1 때 162, 고 1때 166, 대 1때 169, 입사할때 169, 지금 171 입니다.
와우!!답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마음의 위안이 되네요~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