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 기도 어려우신가요? 고양이를 키우세요!

..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17-05-12 12:24:53

요즘 제한 급식 하느라 하루에 밥 두번만 주니.. 새벽 6시면 어김없이 깨웁니다.

일어날때까지 애옹거리고 ... 결국 밥을 주고 다시 누우면 잠도 잘 안오고 ㅜㅜ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제가 교회만 다녔어도 이걸 기회로 새벽기도 안빠지고 나갔을텐데!!

저는 불자라서 걍 깨우면 일어나서 백팔배로 상큼하게 하루를 열어볼까 고민중입니다.


낚시성 제목 죄송합니다 ㅜㅜ

새벽마다 깨우는 고양이들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제발 가르쳐주세요 ㅜㅜ

IP : 58.140.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풍경
    '17.5.12 12:26 PM (118.131.xxx.115)

    원래 야행성이라...
    우리집 냥이는 다섯시에 밥달라고 그러는게 아니라 우다다를 하지요... ㅡ.ㅡ
    그래도 요즘은 잠잠하네요...(내가 깊이 자는건가... ㅡ.ㅡ)
    큰놈 5살 작은놈 2살입니다...

  • 2. ㅋㅋㅋ
    '17.5.12 12:38 PM (27.35.xxx.6)

    저 아는 집 냥이는야옹하지도 않고 시간만 되면 머리를 솜방망이로 파파박!
    그래도 모르는 척 하면 깨문대요 ㅋㅋㅋ
    얘기만 들을 땐 귀여웠는데 이런 괴로움이 있네요.
    방법은 저도 몰라요 죄송해요 원글님

  • 3. ㅇㅇ
    '17.5.12 12:48 PM (165.156.xxx.23)

    밥을 넉넉히 주시면 되지 않나요..

  • 4.
    '17.5.12 12:57 PM (223.32.xxx.54)

    문을 닫고 자면 됩니다

  • 5. phua
    '17.5.12 1:03 PM (175.117.xxx.62)

    ㅠㅠㅠ
    저는 새벽 2시에 깨워요.
    그래서 낮잠 자요^^

  • 6. ...
    '17.5.12 1:14 PM (112.164.xxx.229) - 삭제된댓글

    제한급식했더니 주는대로 족족 먹고 냥냥대더라고요. 양 조절해서 먹으라고 자율급식 시작했더니 지금은 보는 사람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거돼냥이 됐어요..관찰해본 결과, 이자식들이 밥그릇 앞 지나갈 때마다 먹더라고요?
    저희 애들은 같이 자자고 방문도 득득 긁어대서 새벽마다 나가서 궁팡해줬더니 요새는 좀 조용한네요...그런고로 제한급식 꿈도 못 꿔요.
    살 좀 빼려고 어제 맛없단 사료 샀는데...이 비싼 것도 잘만 먹을까봐 걱정이네요. 기호성 테스트 같은 거 해본 적도 없어요.

  • 7. ......
    '17.5.12 1:23 PM (121.181.xxx.119) - 삭제된댓글

    새벽기도..고양이 알람 6시면... 늦는데요;;;;;;

  • 8. ...
    '17.5.12 1:24 PM (121.181.xxx.119)

    고양이 알람 6시면... 새벽기도 늦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493 쌀을 불리지않고 생쌀로 죽 끓이는방법 9 꿀 꿀이 2017/06/24 10,487
701492 보통 아모레 방판 할인율이 어찌 되나요? 5 보통 2017/06/24 1,210
701491 김은숙작가 신작 이병헌 주연확정 30 2017/06/24 4,773
701490 보국 에어젯 냉풍기 좋은가요? 1 홈쇼핑 2017/06/24 3,876
701489 골든듀 목걸이 체인길이요 2 스읫블루 2017/06/24 2,876
701488 가수들도 인정하는 실력있는 가수 누가 있나요? 22 가수 2017/06/24 3,061
701487 한번 옷을 사면요 5 눈누난나나 2017/06/24 1,932
701486 요즘 찐감자 이렇게 먹었더니 맛있더라... 19 우리 한번 .. 2017/06/24 6,448
701485 지금 왜 모든 야당과 모든 언론이 안티 문대통령인지 보여주는 그.. 23 지나가다깨달.. 2017/06/24 1,508
701484 품위있는 여자에서 개그맨 2 ㅇㅇ 2017/06/24 1,962
701483 [고소득 고학력 '동질혼' 확산] 9 zdg 2017/06/24 3,930
701482 세상 살면서 가장 두려운 일이 뭔가요? 13 2017/06/24 3,304
701481 64년전 이란 쿠데타는 미국 CIA 작품 1 딥스테이트 2017/06/24 958
701480 기생충 때문에 회 먹는게 두려워요. 12 2017/06/24 3,563
701479 전복장조림 해 보신 분 5 여름 입맛 2017/06/24 905
701478 비오는 날 명동서 할 만한 것? ㅈㅈ 2017/06/24 354
701477 옛사랑이 떠오를 때 어떻게 다스리세요 3 ..,, 2017/06/24 2,203
701476 서울 농협..동전교환기계있는 지점 아시는분?! 1 pooooo.. 2017/06/24 1,209
701475 탁현민 얘기는 싹 사라졌네요. 35 .... 2017/06/24 1,865
701474 서민 단독주택가에 홀로 좋은 새단독 어때요? 8 앞집 이사가.. 2017/06/24 2,310
701473 다단계는 어떤 사람들이 하는걸까요 11 노라 2017/06/24 3,611
701472 박 양 혹시. 7 생쥐 2017/06/24 4,970
701471 토마토 마리네이드 대박이에요. 22 건강식 2017/06/24 7,069
701470 헐 김사랑 놀랍네요 (나혼자 산다) 20 hhh 2017/06/24 24,413
701469 (펌)운영중인 팬션에서 초등학생이 벌에 쏘엿다고 보상해달라는대요.. 9 00 2017/06/24 3,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