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조합원인지 10년 가까운것 같구요. 거의 매주 배달해 먹습니다
날씨 조정 할 수 없듯 농산물 한결 같지 않다는거 다 알면서 애용했었거든요.
아이 치약이 떨어져 급해서 매장가서 어른 치약 같이 사서 사서 쓰던 중
짜서 쓰는 꼭지가 떨어져서 공급 하는 분 께 말씀드렸더니 매장으로 가라 하더군요.
아이구 번거롭다 하면서 매장에 갔더니 또 본사에 전화하시면서 "그렇죠그렇죠"하면서 처음에 잘못되서 가졌왔음 몰라도 쓰다가 가지고 와서 교환이 안된대요
아니 쓰다가 불량이 발견되는 거지 첨 부터 불량이면 팔고 샀겠습니까?
차는 도로에 주차 해에 맘은 급한데 대책은 없고.
아니 공산품이 끝까지 쓰지 못하게 불량 난것을 소비자 책임이라고 생각하시는 건지.
한살림 담당자 한사람이 안된다 하면 안되는건지. 이래서 대기업 시스템이 좋은건가보구나.
회원간의 믿고 찾는 시스템이면 소비자 불만도 챙겨줘야지 이런경우가 처음이라서요. 이러면 끝인가..
내 참 돈 몇 천원에 맘 상하니 그냥 탈퇴해 버리고 싶은 맘입니다.
한살림 관계자 분 계시면 이런 거 아니지 않습니까?
클레임 담당자 분께 불량 치약 보내달라고 그 분이 써봐야 알겠지요? 하며그냥 나왔는데 보낼까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