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이 바뀌자 청와대 앞길도 친절해졌다~

고딩맘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17-05-12 11:58:29
'노란 리본'만 달아도 검문했지만... 행선지 확인, 가방검사 없어져
"1인시위에도 정중하고 협조적이었다"



단식38일차이던 세월호 유가족 김영오씨를 경찰이 떼로 둘러싸고 가로막던 그 때와 얼마나 다른지,,,


IP : 183.96.xxx.2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딩맘
    '17.5.12 11:59 AM (183.96.xxx.241)

    http://omn.kr/n9yp

  • 2. ..
    '17.5.12 12:00 PM (210.94.xxx.91)

    좋은 리더가 뭔지 보여주세요.

  • 3. 고딩맘
    '17.5.12 12:03 PM (183.96.xxx.241)

    결 부드러워진 '청와대 앞길 경비'는 1인시위를 벌이는 이들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분수대 한쪽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던 KT스카이라이프 비정규직 노동자 염동선(37)씨는 "문 대통령께서 청와대에 오셨으니 우리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달란 의미로 어제부터 1인 시위를 하고 있었다"며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하지만 불편함이 없다. 경찰분들이 '1인 시위하셔야죠. 대신 (피켓) 내용을 찍어가도 괜찮겠습니까'라며 정중히 물었고 시위에 협조적으로 대해주셨다"고 말했다.


    이명박그네 때 이런 경찰 있었나요???? 정말 투표로 세상이 달라지고 있어요 ㅎ

  • 4. ..
    '17.5.12 12:04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이 노래 전에 들을 때는 몰랐는데 요며칠 너무 와닿네요.
    지난 9년 우리 너무 지치고 힘들었나 봅니다.
    제자리 찾아가는 별거 아닌 이 모습들이 눈물나게 좋은걸 보니....

  • 5. ..
    '17.5.12 12:58 PM (182.226.xxx.163)

    별거아닌거에 눈물이 핑도네..

  • 6. phua
    '17.5.12 1:08 PM (175.117.xxx.62)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이 노래 전에 들을 때는 몰랐는데 요며칠 너무 와닿네요.
    지난 9년 우리 너무 지치고 힘들었나 봅니다.
    제자리 찾아가는 별거 아닌 이 모습들이 눈물나게 좋은걸 보니.... 222

  • 7. 꿈꾸며~
    '17.5.12 2:29 PM (112.95.xxx.5)

    리더가 바뀌니 세상이 달라짐을 느끼네요.
    새로운 정부 기대됩니다.

  • 8. 찰떡
    '17.5.12 4:25 PM (118.220.xxx.155)

    아웅~~ 이런 소식에도 눈물이 나네요 주책맞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9626 종로,혜화 사시는 분들 산부인과 추천해주세요 3 hap 2017/06/19 876
699625 저녁에 많이 먹었는데 동네 한시간 걷고오면 좀 만회가 되려나요?.. 6 dfg 2017/06/19 2,562
699624 밤 10시만 넘으면 식욕이 솟구치는거죠? 12 대체왜 2017/06/19 2,328
699623 긴머리 셀프 헤어컷. 3 ........ 2017/06/19 3,507
699622 암투병 환우 가족입니다.. 19 .. 2017/06/19 5,131
699621 김선아 먹는 연기 잘해요~~ 7 품위그녀 2017/06/19 6,649
699620 전 모든 미의 기준은 얼굴형이고 입매가 완성인 것 같아요 15 미의 기준 2017/06/19 8,412
699619 이밤에 무서운 이야기 해드릴까요? 12 실화 2017/06/19 6,324
699618 제가 못된 건가요? 엄마가 짜증납니다.. 4 ㅇㅇ 2017/06/19 2,725
699617 남자는 순간 숨이 막힌다 3 탁현민 2017/06/19 2,718
699616 오리지날 반대말.. 22 ㅇㅇ 2017/06/19 4,888
699615 전입신고는 관할지역에서 해야 되나요 5 ... 2017/06/19 3,064
699614 기분 나쁜 말을 들으면 11 마음을 2017/06/19 2,270
699613 좀 전에 사주 묻는 글에 답글에 달렸던 사주 보는 곳 잘보는 곳.. 6 아들 둘맘 2017/06/18 2,702
699612 남편의 연락 횟수(남편에게 보여드리려구요) 32 휴~ 2017/06/18 6,060
699611 1부다이아반지요 10 ㅡㅡ 2017/06/18 1,933
699610 (천주교 혹은 기독교 관련) 응답 받은 뒤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 8 ㅇㅇ 2017/06/18 1,994
699609 헛 소리가 갈수록 심해져요.ㅠㅠ 3 막50대 2017/06/18 1,782
699608 중2학년 여학생들 교우관계로 많이 힘들어 하나요? 3 .. 2017/06/18 2,243
699607 아까 연애 조언 구했던 사람인데요 8 ttm 2017/06/18 1,315
699606 아파트는 모두 음식물쓰레기 RFID방식인가요? 7 궁금 2017/06/18 1,932
699605 ㅎㅎ 영화보러갔다가 심쿵했네요~^^ 11 심쿰~ 2017/06/18 6,398
699604 애한테 폭언했어요ㅠㅠ 40 씁쓸 2017/06/18 7,538
699603 노래 찾습니다... 죄송해요 15 82탐정단 2017/06/18 1,625
699602 한달에한번 광년이 모드.. 역시 어김없이 2 2017/06/18 1,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