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썰전에서 유시민이 그랬죠
10년의 세월을 두고 같은 법률사무소의 변호사
둘이 대통령이 되는건 전대미문의 사건이라고
노대통령은 전직대통령 호감도 1위로 국민적 지지는
받고 있지만 이번에 정치적 복권도 이뤄진거 같다고..
돌아가실때까지 언론탄압을 받으신 그분... 이제라도
언론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해주시길 바래요.
한 법률사무소의 두 대통령
전대미문의 가슴 따뜻한 두분의 지라시 링크걸께요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2225.html#cb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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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변호사사무실에서 두명다 대통령
ㅇㅇ 조회수 : 1,075
작성일 : 2017-05-12 11:56:12
IP : 211.177.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5.12 11:56 AM (211.177.xxx.154)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2225.html#cb
2. 모리양
'17.5.12 12:02 PM (220.120.xxx.199)정말 유유상종이란 말이 맞네요.. 멋진 두분의 대통령 ㅠ
3. 아직도
'17.5.12 12:07 PM (59.17.xxx.48)새누리당 잔당 의원들 허구헌날 실패한 정권이라고 참여정부 까는거 볼때마다 화딱지 나요. 완벽한 정권이 어딨으며 지네들 정권에 비할 바가 아닌데 ..
4. 노대통령님~
'17.5.12 12:11 PM (180.66.xxx.118)요즘 하루 하루가 너무 감동적이고 꿈같기만해요, 그러다가 노통님 화면에 언뜻언뜻 비추면 또 마음이 울컥하고 눈시울이 붉어져요, 아~ 언제쯤이면 그냥 따뜻한 눈으로만 바라볼수 있을지,8년이 지난 지금도 그분만 생각하면 목젓이 아려오네요 ㅠㅠ
5. 실패한건
'17.5.12 12:41 PM (104.131.xxx.173) - 삭제된댓글10년전 온라인 커뮤니티 개인미디어 소셜 네트워크가 지금처럼
발달하지 못해서 언론이 짜준 프레임안에서 세상을 본거죠
경제 지표는 거짓말을 안해요. 참여 정부시절 웰빙이란 단어가 나오고
일본경제를 쫓아가고 있었어요
뭣을 실패했을까요?
10년째 정권을 잡지 못한 수꼴 기득권의 발악과 조중동의 합작 시나리오 그리고
한경오의 밥그릇을 진작 엎어버리지 못한게 가장 큰 실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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