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키로에 2만원쯤 주고 인터넷에서 샀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막 쟁겨놓고 먹고싶은데 우리나라는 체리값비싸잖아요
미국에서 건너오는거니까..
문득 궁금한데 미국 원산지에는 체리 얼마나 싸게 파나요?
어디서 글을 읽었는데 호주였나? 집앞에 체리나무심어서 실컷 따먹기도 한다던데..부럽네요
평소에는 여행가고싶단 생각안하는데
망고나 메론같은거 먹을때면 원산지로 여행가서 삼시세끼 과일만먹고오는 상상을 합니당..ㅎ
1키로에 2만원쯤 주고 인터넷에서 샀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막 쟁겨놓고 먹고싶은데 우리나라는 체리값비싸잖아요
미국에서 건너오는거니까..
문득 궁금한데 미국 원산지에는 체리 얼마나 싸게 파나요?
어디서 글을 읽었는데 호주였나? 집앞에 체리나무심어서 실컷 따먹기도 한다던데..부럽네요
평소에는 여행가고싶단 생각안하는데
망고나 메론같은거 먹을때면 원산지로 여행가서 삼시세끼 과일만먹고오는 상상을 합니당..ㅎ
저 2010년쯤 칠레에서 체리 1키로 4000원주고 사서 배터지게 먹은 기억이 나네요...
아 슬프다...ㅠㅠ
우리나라 체리값 싸네요.
이렇게 생각해야 덜 불행합니다
이탈리아에서 살았는데 체리는 특별히 비쌌어요. 우리나라보다 훨씬.
서민이 먹기엔 부담스런 금액...체리 픽킹이 정말 짧은 순간에 있는데 거기 가서 따먹고 무게로 사오는 것도 싸지 않았어요.
터키는 체리 싸요. 체리가 나는 나라라...
1 kg = 4-5 유로, 여기도 체리 수출국
체리 철에만 싸던데요
특히 골든체리 파머스마켓에도 잠깐 나오고 제값주고 사먹더라구요
1 파운드 = 3-4 달라
초여름에 체리농장가면 가서 따가지고 오는 그런것도하고
맛있어요 노란색섰였는데 맛있어요
인터넷으로는 국산 사지마시구요 샀다가 맛없어서 후회
체리 주산비인 워싱턴주에선 체리철인 6월 되면 파운드당 1.99-2.99달러, 그 외 철엔 파운드당 3.99-5.99. 레이니어체리는 체리철에 세일하면 파운드당 2.99-3.99 정도요.
원산지 아니면 비싸요.
한국보다 비싼곳도 많아요.
그리고 딸기도 엄청 비싸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