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부모지만 내 자식이지만 진짜 싫을때는 언젤까요?

.... 조회수 : 2,195
작성일 : 2017-05-12 08:22:32
내부모지만 내 자식이지만
그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살아온 방식 무심코 내뱉는 말 생활습관
굉장히 사소한 것들 이런거요

예를들어 길가다 침을 뱉는다던지

정말 너무 싫고 남에게 말하기 부끄러울 때 있나요?

그럴땐 어떻게 하시는지
그냥 모른채 넘어가는지
얘기하다가 싸움으로 번지는지

참고해서 그런행동은 피해야 할거같아서
의견 여쭤봐요
IP : 39.117.xxx.2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2 8:23 AM (58.230.xxx.110)

    시간약속 조금씩 안지키는 모습보일때...
    왜 약속을 안지키는지 자식이지만 이해불가~

  • 2. 저도
    '17.5.12 8:26 AM (14.47.xxx.244)

    시간약속 조금씩 안지키는 모습보일때...
    왜 약속을 안지키는지 자식이지만 이해불가~
    2222222222

  • 3. 어용시민
    '17.5.12 8:29 AM (101.235.xxx.176)

    이것저것 음식가릴때... 음식 나올때마다 파 건져내고, 양파 골라내고....뒷통수를 확 때리고 싶은 충동을....

  • 4. 한입 가지고
    '17.5.12 8:54 AM (203.128.xxx.90) - 삭제된댓글

    두말할때~~~

    예를들어 무슨일이 벌어지면 가만 있다가
    일이 진행되고 결론나면 그때가서 내가 그럴줄 알았다
    내가 그런다고 했지 않느냐 등등

    실컷 사람 어긋장놓고 할말 다하고선
    내가 그랬다고 자식이 그러면 되느냐 등등

  • 5. 자기 주장이
    '17.5.12 9:02 AM (1.232.xxx.176)

    틀려서 나랑 언쟁 붙어 한참 따지다 보면 결국 내가 낮다는게 확연한데 절대 자기가 틀렸었다 인정 안하고
    슬그머니 "그말이 내 말이야"라며 ㅠㅠㅠㅠ말돌리는 남편!!!가끔 살의까지 느껴요ㅠㅠㅠㅠㅠㅠ

  • 6. 엄마가
    '17.5.12 9:06 AM (211.36.xxx.80)

    홍준표 찍었다고 했을때...진심 내 엄마가 무식해 보였다. 한동안 전화하기 싫음

  • 7. 0000
    '17.5.12 9:34 AM (211.36.xxx.119)

    무슨일만있으면 전화해서 내가해결책이야기하면
    귓등으로 안듣다가 일터지면 후회하는 엄마
    자식들은 다이쁘네요
    맘에안드는건 딸화장하는거
    아들이 잠잘안자는거

  • 8. 나피디
    '17.5.12 9:43 AM (122.36.xxx.161)

    거짓말하는 거 볼때요. 다른건 성격이니 잘못된 신념이니하며 참을 수 있지만 이건 다르죠.

  • 9. ..
    '17.5.12 10:25 PM (125.183.xxx.164) - 삭제된댓글

    세월호에 대해 막말 하셨을때 대판 싸웠어요.
    저도 공감 능력이 좀 떨어지는편인데, 부모님의 영향이 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슬펐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1964 햄팬티..불편하지 않으세요?? 9 ㅑㅑ 2017/07/25 3,370
711963 맛있는 장어양념 비법 풀어주세요 2 양념 2017/07/25 725
711962 누군가 생애 딱 한번만 해외여행 할수 있다면 어디 추천하시겠어요.. 35 ..... 2017/07/25 4,594
711961 휴대용카드 단말기 어디꺼 쓰는게 편한가요? 문의 2017/07/25 292
711960 나만 후줄근하게 늙는 거 같아요;; 3 그냥 2017/07/25 3,154
711959 37 2017/07/25 6,209
71195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누구 나왔음 좋겠어요? 8 ㅇㅇ 2017/07/25 838
711957 이 더위에 뭐하는 짓인지.. 2 정리의 여왕.. 2017/07/25 960
711956 무자식상팔자 라는 말이 실감나네요 3 어휴 2017/07/25 3,194
711955 문재인대통령의 유기견 앨리스... 행복 2017/07/25 1,156
711954 런던,파리 2주 여행시 휴대폰은 로밍하는게 좋은건가요? 15 런던 처음 2017/07/25 2,046
711953 [비디오머그] 문재인 대통령을 웃게 만든 황교익의 한마디 13 고딩맘 2017/07/25 2,981
711952 쿨매트 추천해 주세요!! 베베누보도 보고 있어요! 이런저런ㅎㅎ.. 2017/07/25 595
711951 이효리 살림살이 정도면 꽤 깔끔하게 하는거죠? 22 ..... 2017/07/25 8,074
711950 국어 논술선생님께서 모의고사만 풀리시는데요... 2 중2 2017/07/25 998
711949 일본 첫 여행 - 오키나와 7박 8일? 문의 15 ... 2017/07/25 2,179
711948 치과치료비좀 봐주세요 9 치과치료 2017/07/25 1,123
711947 스프레이식 향수 어떻게 뿌리세요? 5 2017/07/25 994
711946 피부가 엄청 좋아졌어요 4 대박 2017/07/25 4,981
711945 수시 원서 쓰시는 고3 어머님들 담임교사의 역량을 너무 낮게 보.. 12 2017/07/25 2,569
711944 예,적금이율이 1금융권보다 새마을금고가 높지요? 2 날개 2017/07/25 1,033
711943 시누가 키우던 개를 데리고 시댁에 합가했는데 79 .... 2017/07/25 15,861
711942 검찰, KAI 비자금 조성 열쇠 쥔 손승범 전 부장 공개수배 전.. 2 고딩맘 2017/07/25 525
711941 부신종양으로 인한 고혈압 명의 아시는분 계신가요? 2 노을녁 2017/07/25 2,047
711940 일 있어서 의정부왔는데 갈만한 곳있나요? 3 아웅이 2017/07/25 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