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기춘이 라면 어쩌구.. 메모가 뭐였죠?

기억하련다 조회수 : 3,240
작성일 : 2017-05-11 13:37:40
저는 그 메모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거든요
라면의 생활화(?) 어쩌구 했던 서너줄짜리요

속칭 기득권세력에서 서민을 이렇게 생각해왔구나 싶어 격분하여 잠을 이룰수없었어요

저 메모가 뭐였는지 기억나시는 분 계세요?
IP : 175.223.xxx.14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1 1:39 PM (218.148.xxx.195)

    고 김영한 민정수석의 수첩에서 나온거였죠
    야근의 생활화 였나 암튼 그런식으로..

  • 2. 얼리버드
    '17.5.11 1:41 PM (110.70.xxx.168)

    라면의 상식화

  • 3. 농심라면
    '17.5.11 1:42 PM (222.233.xxx.22)

    개돼지들에게 라면을 상시적으로 먹여야 한다는 그런내용..
    라면 자체를 광고했던것 같아요.
    김기춘이 농심라면 이사였대요..

  • 4. ...
    '17.5.11 1:44 P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김기춘 이 아막마 같은놈

  • 5. ...
    '17.5.11 1:44 PM (115.143.xxx.133)

    김기춘 이 악마 같은놈

  • 6. 그거읽고 느낌은
    '17.5.11 1:44 PM (58.231.xxx.76)

    국민은 개돼지며
    그들이 정치에 관심없게 삶이 힘들어야한다

  • 7. ..
    '17.5.11 1:45 PM (182.226.xxx.163)

    삼양파동도 그사람작품일지도..농심라면 끊은지 오래됐어요..

  • 8. ..
    '17.5.11 1:56 PM (121.169.xxx.91) - 삭제된댓글

    야간의 주간화,휴일의 평일화, 가정의 초토화, 라면의 상식화
    또렷이 기억합니다.

  • 9. ..
    '17.5.11 1:56 PM (125.129.xxx.2)

    농심라면은 기춘이 때문에도 싫지만 먹으면 속이 안편하더라구요.

  • 10. haskil
    '17.5.11 1:58 PM (118.216.xxx.107) - 삭제된댓글

    주간의 야간화, 가정의 초토화, 라면의 일상화,..또 뭐 하나 있었던것같은데 김기춘 일당을 저렇게 만들어놨음 좋겠어요

  • 11. ...
    '17.5.11 1:59 PM (123.215.xxx.205)

    그거 읽고 경악을 금치 못 했어요 국민을 정말 노예로 보는구나 죽지 않을 정도만 먹이고 아무 생각도 못 하게 그저 일만 부려먹는 노예로...세금만 내는 노예로...악마예요 ..그것들은

  • 12. 농심불매
    '17.5.11 2:04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울 친정아부지 농심라면 중에 애정하는 종류 하나 있는데 끊으시길 설득했어요. 다른 맛있는 라면도 많다고~

  • 13. ..
    '17.5.11 2:05 PM (118.216.xxx.107) - 삭제된댓글

    주간의 야간화, 가정의 초토화, 라면의 일상화, 휴일의 평일화

  • 14.
    '17.5.11 2:52 PM (1.243.xxx.5)

    공산당이 따로 없네요

  • 15. ditto
    '17.5.11 3:10 PM (112.223.xxx.196)

    라면의 상식화 였어요
    저는 라면 생각날 때 마다 그 말이 떠올라서 라면 먹으면 김기춘이 원하는 국민이 될까 싶어서 그 좋아하던 라면을 잘 안 먹게 되었어요 혹시라도 먹더라도 농심은 절대 안먹습니다

  • 16. ...
    '17.5.11 3:11 PM (222.101.xxx.49)

    가정의 초토화는 무슨 말이예요? 헐....

  • 17. ㅠㅠ
    '17.5.11 3:47 PM (39.115.xxx.179)

    그래서 농심 안먹게 되었어요 ㅠ

  • 18.
    '17.5.11 6:36 P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

    가정이 초토화가 되어야 극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고 생각했던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6358 나경원이도 조윤선처럼 민낯좀 보고싶어요 3 밟아주마 2017/05/12 1,048
686357 사무지원이 사무보조인가요? 1 .. 2017/05/12 537
686356 안민석 "청와대 내부에 세월호 7시간 진실에 대한 증거.. 4 ㅇㅇ 2017/05/12 1,769
686355 한달만에 7키로 감량했어요. 24 다이어터 2017/05/12 9,108
686354 독립운동과 학도병으로 나라를 지켰던 웅동학원 5 ar 2017/05/12 754
686353 기자들 뭐하노 사학재단 파봐라 4 샬랄라 2017/05/12 480
686352 현명한 사람과 미련한 사람의 차이 5 인간 2017/05/12 2,383
686351 알바들 민주당이랑 청와대 갈라놓으려는거 다 아시죠~ 1 .. 2017/05/12 390
686350 냉장고청소할때 5 음.. 2017/05/12 1,680
686349 박지원, 조국 민정수석에 박수 보내며 성공 기원 16 .. 2017/05/12 1,892
686348 유승민이 정말 경제 부총리직을 맡을까요? 19 ::: 2017/05/12 2,613
686347 스테이크보단 삼겹살이네요 9 2017/05/12 1,522
686346 중증환자 등록 아시는 분 계세요? 8 mmm 2017/05/12 1,476
686345 문준용은 아버지때문에 피해를 봤다 10 정말 2017/05/12 1,940
686344 식성도 유전인가요? 4 aa 2017/05/12 996
686343 이걸 문화의 차이라 볼 수 있나요? 4 살다 2017/05/12 514
686342 나경원 "文 하는 거 봐서" 발언에…네티즌 &.. 32 시민1 2017/05/12 5,130
686341 조수석어머니학교를 돕고싶어요. 31 힘을 2017/05/12 2,966
686340 사고친. 중앙일보 페북지기 간밤에 메시지삭제 요구도했군요 2 중앙페북 2017/05/12 1,072
686339 슬픈 음색을 가장 잘 내는 가수는 누구인가요? 25 sad 2017/05/12 1,835
686338 강한옥 여사가 말하는 문재인 대통령 7 아들문재인 2017/05/12 1,703
686337 이불 얼마나 자주 바꾸세요? 또 관리는? 13 이불 2017/05/12 2,916
686336 기레기들 벌써부터 시작 그리고 추미애 39 .... 2017/05/12 3,159
686335 박해미 다이어트 효과있을까요? 7 하루2알 2017/05/12 3,148
686334 중앙일보 페북조작질은 조을선기자건과 같죠 7 ㄱㄴㄷ 2017/05/12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