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다 여차저차해서 댓글이 달리면
나중에서야 여기는 해외에요 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처음부터 해외라고 밝히시면 거기에 맞춰 조언을 할텐데
아마 글쓰실때는 최대한 선입견을 배제하려고 해외란 말씀을 안하시나본데요
근데 나중에 여기는 해외에요 하면 조언한게 머쓱한 경우가 있어서리..
글을 읽다 여차저차해서 댓글이 달리면
나중에서야 여기는 해외에요 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처음부터 해외라고 밝히시면 거기에 맞춰 조언을 할텐데
아마 글쓰실때는 최대한 선입견을 배제하려고 해외란 말씀을 안하시나본데요
근데 나중에 여기는 해외에요 하면 조언한게 머쓱한 경우가 있어서리..
완전 공감이요
여긴 해외...에 이어
사실 제얘기.. 이것도 좀그렇구요
또 남편이나 시댁 얘길 할때 댓글에 뭐 그리 나쁜거 같지 않다 혹은 원글이 잘못했다 쓰면 그 이후 구구절절 사실 이런 시댁이예요 또는 남편이 이런이런 나쁜놈이예요 뒤늦게 쓰면 진짜...ㅡㅡ
선입견도 있고, 해외 거주자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