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자서전 아니더라도
여성지와의 인터뷰 보고 싶어요.
물론 사진도 많이많이 보고싶어요.
그 밝은 함박웃음은 사람을 너무 기분좋게해요.
좋은 남편을 만나서 평생을 함께 살아선지
얼굴에 구김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네요.
권여사님과 두분은 왠지 코드도 잘 맞을 거같은 느낌이 ㅎㅎ
꼭 자서전 아니더라도
여성지와의 인터뷰 보고 싶어요.
물론 사진도 많이많이 보고싶어요.
그 밝은 함박웃음은 사람을 너무 기분좋게해요.
좋은 남편을 만나서 평생을 함께 살아선지
얼굴에 구김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네요.
권여사님과 두분은 왠지 코드도 잘 맞을 거같은 느낌이 ㅎㅎ
문대통령님 국민은 행복하지만, 여사님은 그간 그런 남편과 사느라 부처님 가운데토막 되셨을 꺼에요. 청와대근무기간동안 쇼핑도 동창모임도 못하게 하셨다고...
그런데도 저렇게 밝은 모습인거보면 내외가 모두 성격이 좋으심가봐요^^
딱 어울리는 이름이더라구요
취임식을 어제 바빠서 못보고 좀 전에 유튜브로 봤는데 문재인 대통령 되기까지 8할은 우리 정숙씨가 아닐까 싶어요
권양숙 여사님도 그렇고 그런 남편 뒤에는 그 남편보다 더 그릇이 큰 부인이 있는 거 같아요
저도 앞으로 남편한테 그렇게 유쾌한 기분이 들도록 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긍정적 기운이 넘치는 정숙씨가 문재인 대통령 뒤에서 평생 지켜 주시는 것 같아 보기 좋고 든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