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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고딩 딸은 엄마가 관심을 안가져주는 게

자식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17-05-11 00:08:12
자기를 믿어주는 거라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이럴 땐
이 아이의 생각을 그냥 존중해줘야 하나요?
자식..
참 어렵네요ㅠ



IP : 175.223.xxx.1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도
    '17.5.11 12:17 AM (121.160.xxx.222)

    휴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우리집에도 똑같이 말하는 고1 딸 있어요.
    외동으로 부모 관심 너무 많이 받아서 괴로운가봐요. 부담 안주려고 애썼는데도요.
    어쩔수 없다 생각하고 억지로라도 관심 떼려 노력중이에요. 본인 말 믿어주려고요.
    당장 개판인 이번 중간고사 성적표부터 성불하는 중...

  • 2. ..
    '17.5.11 12:19 AM (49.170.xxx.24)

    잔소리가 많으신가요?

  • 3. ㅇㅇ
    '17.5.11 1:40 AM (175.127.xxx.81)

    우리집도요ㅠㅠ

  • 4.
    '17.5.11 2:23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우리아들도 그래요.
    내일 시험인데 초저녁부터 자고
    독서실 간다하고 피씨방에 가요.
    근데 뭐라하면 안돼요.
    집 떠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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