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에게 반하고 있는 국민들

희망 조회수 : 2,010
작성일 : 2017-05-10 23:58:45
상처받고 힘들어 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마음 따뜻한
문재인 대통령이 선물로 오셨어요
이 부정부패하고 돈에 돌아버린 병든 사회에 아직도
이런 분이 계셨다니 넘 감사해요
Sbs 다큐 보면서 감동 받고 있습니다
너무 유해서 불만도 있었는데 지난 5년간 더 강해지시고
소명감 확신 가진 그 과정이 가슴으로 전달되오면서
제 가슴도 뜨끔거리며 지지해 왔는데 ᆢ

가슴으로 울고 있습니다 ᆢ
바른 사회 ᆢ정직하고 성실하고 사람처럼 살고 싶은 사람들이
살만한 사회 되도록 용기내고 우리도 힘을 보탭시다
저도 더 봉사하고 더 정직하고 더 희생하며 약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가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ᆢ슬슬 편하게 늙어가고 이기적으로 변해가며
합리화 하던 제가 더욱 행복한 삶을 살기로 마음 먹습니다
IP : 125.130.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1 12:06 AM (124.50.xxx.91)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하루종일 뉴스가 보고 싶어 안달이났었네요..
    김대중 노무현이 대통령됐을깨 조마조마했지만 그냥 당연한 역사의 흐름인줄 알아서..

    감대중대통령
    노무형대툥령

    귀한줄 몰랐는데..

    문재인대통령..에 계속 눈물나내요..
    소중한 사람들이였고
    지켜줄 사람이예요

  • 2. 보면볼수록
    '17.5.11 12:08 A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우리 대통령님 문재인 티모테오님은 성자 같습니다.
    티모테오님에게서 예수님을 따르는 참제자를 봅니다.
    교황님과도 꼭 정상회담 하시길 바랍니다.

  • 3. 윗님
    '17.5.11 1:27 AM (182.209.xxx.142)

    문재인대통령 세례명이 티모테오님 이시군요
    가난한 어린시절 먹을것을 나눠주는 수녀님을 보고 천사라 생각하셨고 천주교인 되셨다는 말씀 들었습니다 저는 신자가 아니지만 문재인대통령님을 보면 정말 성자처럼 보이십니다
    늘 온화하고 따뜻한 눈빛이 보는 사람을 평화롭게 만드시니 성자가 맞네요
    원글님 말씀대로 문재인대통령은 우리에게 선물과같은 분입니다 또한 가슴 속 깊은 울림을 주시는 분입니다

  • 4. 1234
    '17.5.11 1:41 AM (175.208.xxx.169)

    감동까지 주고 있어요.
    각박하고 교활한 지도자를 겪다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고개 숙이는 대통령을 보니
    감동이 되네요.

  • 5. 세례명 티모데오면
    '17.5.11 7:18 AM (211.58.xxx.127)

    성경 디모데 맞나요? 바울이 끔찍히 아끼던, 아들같이 여기던 그 사람 정말 맞네요. 성격이나 삶이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5850 엑스키퍼, 보안관앱 깔고 멀 어떻게 설정해야 하나요 자세한 .. 6 스마트폰 2017/05/11 1,077
685849 선보는 남자 4 2017/05/11 1,219
685848 코스트코 구이용 소고기 어느부위가 맛있나요 7 코스트 2017/05/11 3,830
685847 문재인을 지지하진 않지만 8 ㅇㅇ 2017/05/11 2,314
685846 (동영상)해외언론 '안희정 뽀뽀 장면' 관심...WSJ 1면 사.. 10 ㅋㅋㅋ 2017/05/11 3,877
685845 왜 미국신문이나 언론에서는 트럼프 전화한거 보도 안하죠? 5 미국 2017/05/11 1,648
685844 유방조직검사후 피멍... 2 ㅠㅠ 2017/05/11 3,237
685843 조국... 추카! 그리고 그분요. 9 아줌마 2017/05/11 3,041
685842 시어머니 일화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35 ... 2017/05/11 5,434
685841 실리콘 주걱이나 실리콘틀... 느낌 너무 별로인데 저만 그런가요.. 3 ㅇㅇ 2017/05/11 2,183
685840 시어머님이 섭섭해 화나셨을때의 액션에 관하여.. 12 곰쥐 2017/05/11 1,943
685839 요리나 요리도구 커뮤니티 어디가 유명할까요? 2 ㅇㅇ 2017/05/11 781
685838 제 얘기 좀 들어주실래요? 23 취중진담 2017/05/11 2,883
685837 영부인님 36 눈썰미 2017/05/11 11,346
685836 지금 kbs 대통령 문재인 보는데. 4 맑은하늘임 2017/05/11 2,027
685835 기러기인 경우 한국집문제. 누구말에 손들어 주실건가요? 12 궁금 2017/05/11 1,819
685834 청소년심리상담센터 문의합니다 2 ... 2017/05/11 772
685833 TV뉴스가 어째 이리 재밌을까여 ㅎㅎㅎ 22 무무 2017/05/11 3,421
685832 다른 후보 지지했다가 문재인 대통령 좋아진 분 계세요~ 4 .. 2017/05/11 1,244
685831 근데 사회생활하면서 나쁜인간이나 못된인간 만났을때 어떻게 맞대응.. 2 아이린뚱둥 2017/05/11 1,395
685830 시금치국 끓이려는데 쌀뜬물 대신 찹쌀가루 풀어도 되나요 2 시금치 2017/05/11 922
685829 급체 증상이 밥먹고 6시간 뒤에 나타날수도 있나요? 5 바늘 2017/05/11 5,629
685828 쌩쌩이가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가요? 2 2017/05/11 1,656
685827 로봇청소기 추천 부탁드려요~~~^^ 11 /// 2017/05/11 3,015
685826 향냄새 같은 향수 4 향수 2017/05/11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