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로에서 문재인 대통령 취임 1일 SNS 반응을 정리했습니다.
오늘 기분 좋으신 분들
남은 하루 몇시간도
더 기분 좋게 보내시길 ^^
이말 진짜 웃김 -
김정숙씨가 주택청약부금 부으려 할 때 문재인이 반대하면서 무안을 줬다고. 자기가 명색이 변호사인데 그런 것까지 하냐고. 다른 사람들에게 기회를 줘야지. 그 때 김정숙씨 너무 열받아서 속으로, '그래 네가 얼마나 잘되나 보자...' 대통령됨.
사전 질문지 없어 기자들 당황.
4년만에 주술관계 딱딱 맞게 쓰는 대통령에
적응 못하는 기자들
또 봐도 재밌어요 ㅎ
트위터들 대단하오
해외트위터 ㅡ 달이이름이야? 달은 태양의빛을 반사할 뿐이잖아
한국트위터 ㅡ 하지만 세상이 어두울때 달은 유일한 희망이지
ㅡ이름이 moon이라고? 달은 태양빛을 반사할 뿐이잖아?
ㅡ하지만 세상이 어두울 땐 달이 유일한 희망이지!
대학생 때 운동권 출신이던 임종석을 비서실장에 지명한 것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대학생 때 강간모의 했던 자를 대통령 후보로 내세웠던 세력들이 이런 말을 한다는 게 정말 꼴사납다.
대구지하철 이야기는 참 감동적이네요~
정말 좋으신 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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