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모질게 구는 남편

화나요 조회수 : 3,432
작성일 : 2017-05-10 21:52:54
남편은 원래 성정이 차고 정서적으로 폭력적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제가 이제까지 살아온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제게하는건 제가 해결하면 되는데 아이가 잘못하면 끝장을 보려고 하네요. 

초등4학년 아이가 버릇없이 조르고 신경질 부렸다고 지금 저녁을 굶기고 있어요. 

이 아이는 숙제하면서 배고프다고 울고 있어요. 

제가 저녁을 주려고 했더니  가만 안놔둔다고 레이저 쏘고 너무 질리게 굴어요  

무섭고 나쁜인간이라는 생각만 들어요. 

IP : 121.138.xxx.1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7.5.10 9:54 PM (210.96.xxx.253)

    애가 너무 불쌍하네요

  • 2. ...
    '17.5.10 9:56 PM (49.142.xxx.88)

    훈육의 일관성이랄까 그런 옳고 그름을 떠나서
    저같은 사람은 남편분같은사람 도저히 못견딜거 같아요. 에구궁ㅜ

  • 3. Dhjj
    '17.5.10 10:00 PM (125.140.xxx.94) - 삭제된댓글

    님 정말 나쁜 엄마에요 ㅜㅜㅜ 제 친정 아버지도. 좋은 남편은 아니지만. 자식에게 덜 모질게했어요
    엄마에게 미안하지만. 엄마만 힘들게 하고 딸에게 그냥 그래도 아들에게 따뜻한 아버지셨어요

    님. 여건되면 선택하세요
    자식이. 인질같네요 ㅠㅠㅠ

  • 4. ㅇㅇ
    '17.5.10 10:00 PM (203.229.xxx.228) - 삭제된댓글

    아이 땜에 같이 산다 생각지 마시고
    아이를 위해 어떤 선택이 옳을지 고민해야지 않겠나요
    저런 아빠랑 이혼 않고 본인을 괴롭게 한 엄마가
    더 용서 안될 수도 있어요

  • 5. ...
    '17.5.10 10:01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아동학대인데 왜 방관하세요?

  • 6. ㅜㅜㅜ
    '17.5.10 10:04 PM (220.78.xxx.36)

    저도 저런 남자랑 살면 피말라서 정신병 걸릴듯...
    님이야 님 선택으로 산다지만 애는 무슨죄

  • 7. 아동학대인데
    '17.5.10 10:25 PM (211.212.xxx.93)

    엄마가 방관하고 있어요.ㅈ여기 종종 올라오는 하소연 글 봤지않나요.
    아빠가 학대하는데 방관한 엄마도 안보고 산다고.
    아이의 방패막이 되어야 할 엄마가
    남편 나쁘단 말로 본인의 방관을 합리화하지 마세요.

  • 8. ///
    '17.5.10 10:36 PM (121.159.xxx.249)

    초등 4학년이면 11살인데 나이 한자리수 유아도 아니고 사리판단 어느정도는 할 나이죠.
    조르고 신경질을 부렸다는데
    어느정도냐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만에 하나 가족 내 문제가 아닌 친구나 선생님께 피해를 끼쳤거나
    가족 내에서라도 ㅆ- 로 시작되는 욕설을 했다던가
    부모 앞에서 물건을 집어 던졌다던가 방문을 큰소리로 쾅 닫고 신경질을 부렸다던가 하면
    때린 것도 아니고 하루 굶기는 것도 아니고 물도 먹지 못하게 하는것도 아닐거고
    저녁 한 끼 정도 굶는건 죽기는 커녕 사실 몸이나 마음 건강에 더 좋기도 할겁니다.
    아기도 아니고 한 끼 굶는다고 운다는건 자기 분풀이지
    진짜 배가 고파서 괴롭고 고통스러워 우는 그런 차원은 아닐거라 생각해요.
    엄마가 보시기에 그럴만하고 하찮은 일에 사사건건 남편이 시비를 걸고 별 것 아닌데 아이를 괴롭히나요?
    그렇다면 적극적으로 막아주셔야겠지만
    애가 잘못은 했지만 그래도 어떻게 굶겨....같이 너무 약해지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남편과 이혼을 불사하고 싸워서 아이를 막아주실것도 아니고 어차피 같이 계속 사실거고
    아이가 아예 잘못이 없지 않고 어느정도 도가 넘는 짓을 하긴 했다면
    저같으면 배고픈것만 생각하면서 아기처럼 울지 말고 네 잘못도 생각해보라고 할 것 같아요.

  • 9. ....
    '17.5.10 10:40 PM (121.141.xxx.146)

    윗님은 애 그렇게 키우시나요?
    초 4면 아직 어려요.
    게다가 훈육과 학대를 혼동하시는듯.
    어른도 저녁 굶으면 배고파요. 님은 배 안고프던가요? 물론 죽지는 않죠. 그럼 된건가요? 무서운 사람이네. 님한테는 제발 아이 없기를 바랄뿐이에요.

  • 10. ///
    '17.5.10 10:41 PM (121.159.xxx.249)

    매번 징징대는 아이 폭력적인 남편 전전긍긍하는 엄마 구도로 사느니
    차라리 나는 얘랑 집을 나가서라도 애 굶기는 꼴은 못보겠다
    별것 아닌걸로 사람 잡지 말라로 대차게 나가시든지

    아니면 애가 품행이 별로라면 이 기회에 부부가 단호하게 훈육을 하든지 해야지

    지금 구도가 제일 훈육에 안좋은 것 같아요.

  • 11. ///
    '17.5.10 10:47 PM (121.159.xxx.249) - 삭제된댓글

    아이 있습니다만 사회성 좋고 예의바르게 잘 크고 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엄하게 길렀고 훈육은 3살부터 시작했습니다.
    그 덕에 남들은 미운 일곱살이라고 할 때부터 이미 공공장소 예의라던가 어른에 대한 예절이 갖추어져서
    못데리고 다닐 데가 없었고 언성 높이지 않아도 너무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 12. 쯔쯔 쯔
    '17.5.11 4:44 AM (218.233.xxx.153) - 삭제된댓글

    사도세자 영화 찍나
    요새도 아이 굶기는 집이 있다니
    4학년이면 사춘기 시작인거
    모르나 이집아빠도 아이랑
    사이 안좋을라고 애쓰네~

    감정 상해서 잘못한거 모르고
    굶겼단 생각밖에 안들텐데..

  • 13. ㅇㅇ
    '17.5.11 5:42 AM (49.142.xxx.181)

    아니 세상에 어느 훈육이 밥 굶기는걸로 합니까?
    박그네도 삼시세끼 밥은 꼬박꼬박 나올텐데??? 뭐 저위에 사선세개 121 159 이런 뭣같은 댓글이 다 있는지?

  • 14. 잘될꺼
    '17.5.11 7:09 AM (122.34.xxx.203) - 삭제된댓글

    아빠가 어떤 감정으로 훈육을 했는지가
    포인트입니다

    아이에게
    단호함을 위한 방법으로
    정당한 교육관에 따라
    훈육을 할 필요도 있다고는 봅니다

    단,
    훈육하는 입장의 사람이(부모, 교사 윗어른 등)
    어떤 기저감정으로 훈계 훈육하는지가
    중요해요

    마음상태가 분노와 화, 짜증, 비난 의 감정이
    있는지를 부모나 교사 스스로 체크해보면
    압니다

    단순 아이를 위한 일관된 애정어린 훈육이냐
    자신의 아주 오래된 분노와 부정적 감정을
    그때그때 해소 못하고 눌러온
    것들이 어떤 감정 분출의 계기를 만나서
    현재 상황보다 더 심하게 반응하게되는건지
    그걸로
    바람직한 훈육인지
    아닌지를
    판가름 할수있어요

    스스로는 아이가 문제라고 무슨소리냐고
    합리화 시키겠지만
    부모라면 스스로 깊게 자기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에 대한 감정이
    분노,화,울분,짜증, 비난 하고
    싶은 감정이 들어있지는 않은지
    만일 들어있다먼
    그건 교육의 차원이 아님을
    알고 스스로 분노를 해소하고
    다스리는 공부가 급선무입니다

  • 15. 잘될꺼야!
    '17.5.11 7:12 AM (122.34.xxx.203)

    아빠가 어떤 감정으로 훈육을 했는지가
    포인트입니다

    아이에게
    단호함을 위한 방법으로
    정당한 교육관에 따라
    훈육을 할 필요도 있다고는 봅니다

    단,
    훈육하는 입장의 사람이(부모, 교사 윗어른 등)
    어떤 기저감정으로 훈계 훈육하는지가
    중요해요

    마음상태가 분노와 화, 짜증, 비난 의 감정이
    있는지를 부모나 교사 스스로 체크해보면
    압니다

    단순 아이를 위한 일관된 애정어린 훈육이냐
    자신의 아주 오래된 분노와 부정적 감정을
    그때그때 해소 못하고 눌러온
    것들이 어떤 감정 분출의 계기를 만나서
    현재 상황보다 더 심하게 반응하게되는건지
    그걸로
    바람직한 훈육인지
    아닌지를
    판가름 할수있어요

    본인은 아이가 문제라고 무슨소리냐고
    합리화 시키겠지만
    부모라면 스스로 깊게 자기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에 대한 감정이
    분노,화,울분,짜증, 비난 하고
    싶은 감정이 들어있지는 않은지
    만일 들어있다먼
    그건 교육의 차원이 아님을
    알고 스스로 분노를 해소하고
    다스리는 공부가 급선무입니다

  • 16. ㅈㄷ
    '17.5.11 8:28 AM (223.62.xxx.26)

    엄마가 애에 관해 쓴 글은 객관적이기 어렵지요

  • 17. 0000
    '17.5.11 9:52 AM (116.33.xxx.68)

    학대맞는거같아요
    자기맘에안든다고 세상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7599 국회의원님들 보십시오 8 샬랄라 2017/05/13 810
687598 설리는 눈부시게 아름답네요 38 .. 2017/05/13 18,943
687597 밑에보니 참 이해력이 딸린건지 뭔지 19 허허 2017/05/13 2,197
687596 성주사람들 사드 찬성 아닌가요? 7 문재인대통령.. 2017/05/13 1,569
687595 노무현대통령과 문재인대통령 성격차이 10 ... 2017/05/13 3,484
687594 성경 앱 추천해주세요 4 ... 2017/05/13 1,418
687593 저는 문님이 오늘까지만 일한것만해도, 나머지 5년을 참을수 있을.. 2 솔직히 2017/05/13 1,190
687592 토욜 속초가는데 9시쯤 출발하면 막히나요? 3 ㅇㅇ 2017/05/13 706
687591 애라 ~이 . 등신같은 x들아.집에나 가라 3 으이구 2017/05/13 1,410
687590 조국 "정윤회 문건, 처리 잘못돼"…전방위 재.. 5 ㅇㅇ 2017/05/13 1,906
687589 우리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31 ㅇㅇ 2017/05/13 5,310
687588 정의당 이광수의 "문재인 저주"가 사실이에요?.. 22 richwo.. 2017/05/13 3,663
687587 서양에서 시신을 덮는 천을 따로 부르는 말이 있나요? 3 ... 2017/05/13 2,041
687586 상위권 고등학생들 하루 스마트폰 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나요? 6 궁금 2017/05/13 1,901
687585 네이버 메인 광고 안보이게 하는 법 없을까요? 1 자유부인 2017/05/13 459
687584 시어머님이 차가있음에도 항상 모시고가야하는거,, 15 시댁모임 2017/05/13 3,059
687583 안철수 분탕러 시절 31 ... 2017/05/13 2,937
687582 당일치기 하는게 불만인 시모 14 ... 2017/05/13 5,037
687581 4년된 아파트 201호인데 101호가 관리실이면 2 ... 2017/05/13 2,236
687580 추미애 대표의 불협화음을 경계한다.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있는 자세.. 8 더욱 겸손하.. 2017/05/13 1,256
687579 이것들 완전 내로 남불이네요~~ 특히 나경원은 몇관왕인 건지.... 14 대응 2017/05/13 3,298
687578 3년뒤 대학 정시 사라지나 53 ... 2017/05/13 4,546
687577 신세계상품권 싸게사는방법 아시는분~~ 2 ㅇㅇ 2017/05/13 2,415
687576 이호철 전 민정수석이 진우 아니에요 3 정정해요 2017/05/13 1,738
687575 외국인데 운명책 해외 배송 되나요? 3 궁금 2017/05/13 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