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서거 직전, 한겨레21의 커버스토리 아직 잊지 못합니다.
굿바이 노무현이었나요? 사람 뒷모습 이미지로 넣고...
참 마음 아팠다 했었죠.
어느 매체보다 더..
이제 한겨레 기자들이 트위터에서 어떤 기자들보다 물어뜯네요. 저도 곽노현 교육감의 아마추어적인 행동에 화가 났습니다.
근데 그사람은 정치인이 아니었으니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추이를 지켜보고 싶구요.
그냥 답답해서 끄적거려 봅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직전, 한겨레21의 커버스토리 아직 잊지 못합니다.
굿바이 노무현이었나요? 사람 뒷모습 이미지로 넣고...
참 마음 아팠다 했었죠.
어느 매체보다 더..
이제 한겨레 기자들이 트위터에서 어떤 기자들보다 물어뜯네요. 저도 곽노현 교육감의 아마추어적인 행동에 화가 났습니다.
근데 그사람은 정치인이 아니었으니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추이를 지켜보고 싶구요.
그냥 답답해서 끄적거려 봅니다.
제가 열받아 아까 다른 글에 댓글썼다 지웠거든요.
자기들은 실수 한번도 안한 것처럼.. 같은 공감을 나누는 이들의 잘못에는 돌은 아주 잘던져요.
자기들 실수할때마다 안봐주고 신문 끊어버리면.. 한겨레가 살아남겠습니까?
미우니 고우니 해도 봐주고 기다려주고 하니까 남아남는 것이지.
이보쇼. 한겨레씨!! 돌을 던지더라도 확정되고 확실해지면 던지라고요.
댁의 실수 한가지에 나도 확 단죄해버리면 진작 끊었다고요!!
맞습니다. 지켜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한겨례 지금 자금 압박때문에 정기구독하는 독자들한테 맨날 전화해서 귀찮게 해대면서
어째서 저렇게 완벽한 인간군상들만을 원하는 건지
정말 한겨례 신경질나요
노통때 그렇게 욕 들어쳐먹은 걸로도 모자라서
저러니 진보가 와해되는 역할에 늘 한겨레가 있다는 소리가 들리죠
경향이 그래도 중도를 걷고는 있는데 이번에 곽교육감 일에 날세우는 거 보면
참......
저 안 그래도 이 얘기 꼭 하고 싶었는데, 어제 아침에 한겨레 신문 보고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노통때도 그러더니, 지네들 버릇 개 못주고 어떻게 이번에 또 저러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손학규를 비롯한 민주당 찌질이들이 하는 짓들도 정말 눈 뜨고 봐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최악 보다는 차악이 낫다는 심정으로 지지하고 있었는데, 선거때 찍을 곳이 없어요.. ㅠ.ㅠ
꼴통 언론들에게 한, 두번 놀아난 것도 아니고, 떡검한테 당하는 사람도 한 두명이 아니었는데
어째 저렇게 나서서 쌍지팡이를 짚는지 모르겠어요. 한겨레 끊고 경향으로 갈아타야 할런지...
경향 보도는 어땠는지 좀 알려주실 분 없으신가요? 한겨레 사설 보고 마음 확 상했었어요..
아무래도 의처증 초기 같습니다.
생사의 고비를 넘기고 ....자격 지심이 생긴건지...원글님이 불륜을 저지른다고
생각하셨나 봅니다.
아님 본인이 바람을 피우는 걸 ...역으로 뒤집어 씌울려고 한 행동인지...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네요.
참 알 수 없는게 사람 마음이라더니...죽다 살아나서 한다는 행동이...저 같음
한 집에서 절대 못 살것 같네요.
경향도 똑같구요 ..
전화해서 욕해주세요
구독이라도 해야 욕할자격있어요
말안 하면 모릅니다 .
원글님...
저 굿바이 노무현...지금도 못보고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한겨레 21봐달라고 전화오는데..
제가 아직 용서가 안되어서 구독 못하겠다 했어요
(그리고 인사이트 경제지 사서 쌓아놓고 있어요)
제발...
여기서만 말씀 마시고 행동으로 옮겨서 전화도 하고 메일도 쓰고 해주세요
부탁합니다
이상만 쫒고 현실은 무시..노통때 진작에 한겨레 21끊었어요..욕한번 거하게 해주고..진보는 분열로 망한다가 영원한 진리인지..
한겨레는 누가 뜯나요? 제가 좀 뜯어주고 싶은데요. 정말 이럴 때 보면 재수없어요. 한겨레21 진작 끊었어요.
끊지말고 고치라 하세요
대려주고 욕하시면서 그래도 데려가야합니다
우리가 경향 한겨레 버리면 조중동매 밖에 안남아요
끊는건 저들이 원하는겁니다
왜 불만인지 제발 말씀을 하셔야지 끊는건 해결책이 아닙니다 .
희생양이 필요한가보죠
보수 인사가 죄를 저질렀으면
그 사람의 죄이고
진보 인사가 죄를 저질렀으면
그 사람의 죄여야 합니다.
한 집단에서 많은 위법자가 나온다면
그 단체가 점검을 해봐야 하는 거고
그걸 안하니까 욕을 먹는 거지
그 집단의 전부로 몰아가는 건 좀 문제가 있죠
한나라당이 욕을 먹는 건
그걸 언제나 집단이 덮기 때문이고
그 과정에서 권력의 남용을 하기 때문인거죠
한겨레는 아마도 자신들의 공정성을 위해서
희생양이 있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저도 굿바이 노무현만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아요.
저도 그때 구독 끊었습니다. 참여정부 내내 물어뜯고 기자실 폐쇄때 쥐롤발광하는거보고(말이 거칠어서 죄송합니다만...한겨레,경향의 실제 행동이 저랬습니다)너무너무 실망해서 항의전화하고 구독정지시켰어요
한겨레, 경향은 솔직히 가망성 없습니다.
시사인을 키우는게 더 현실성있어요.
나꼼수의 주진우 기자한테 미안한 마음에(저리 고생해주는데 주진우 개인에겐 후원도 못하니) 잠시 끊었던 시사인에 재구독신청했습니다.
시사인도 많이 읽어주세요. 기사가 아주 쓸만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