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한민국에 잠자고 있던 호랑이의 포효로 한반도가 깨어나다.

통합, 평화, 질서 조회수 : 505
작성일 : 2017-05-10 17:49:34

대한민국에 잠자고 있던 호랑이의 포효로 한반도가 깨어나기 시작하다.

단기 4350년 음력 4월 15일 보름. 文在寅 대통령 되다.

숱한 역경과 고비를 넘어, 오로지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꿔보겠다는 일념으로 뚜벅뚜벅 오른 문재인이 대한민국의 정상에 우뚝 섰습니다. 과거 홀연히 히말라야로 날아갔던 그는 이제, 절체절명의 위기인 대한민국을 바꾸어야 한다는 거대한 운명 앞에 오롯이 자신을 맡겼습니다. 그것은 문재인 개인의 삶을 국가적 운명과 치환한 커다란 헌신임을 우리는 압니다.

우리는 이제 상상합니다. 소통에 목 말랐던 대한민국 국민들과 공감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을.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국민과 함께 고민하며, 편가르지 않고 통합을 추구하는 새 시대의 통합 대통령을, 상식과 공정함, 정의로움의 가치를 지키며 세상에 돌려주는 그런 대통령을 그립니다.


문재인이 그리는 큰 그림이 대한민국에는 통합을, 한반도에는 평화를, 동북아시아에는 균형된 질서를 가져올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렇게 잠자고 있던 호랑이가 포효하기 시작할 때 동북아는 물론 세계는 한반도를 크게 주목할 것입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은 언제나 올곧았던 문재인의 원칙 있는 삶을 믿습니다. 어떠한 외압과 흔들기에도 원칙을 놓지 않았던 그의 삶을 그의 철학을 믿습니다. 그렇기에 부정부패와 낡은 질서를 청산하는 새 시대의 첫차로서, 문재인 대통령의 한걸음 한걸음을 더욱 믿고 지지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손을 더 꼭 맞잡습니다. 국민 모두의 참여로서만 국민통합을 이루고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 수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사람 사는 세상의 가치가 당연하게 작동하는 사회를, 그런 세상을 우리 아이들에게 후손들에게 물려주고자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하는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호' 의 첫 항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걸음의 완성은 언제나,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임을 가슴에 새기며 오늘을 출발합니다.


출처 : 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1002277866
IP : 39.7.xxx.1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스홍시
    '17.5.11 12:09 AM (112.161.xxx.230)

    우리는 지금 전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대통령을 가지게 되었어요.자랑스럽습니다.우리 국민들도 자랑스럽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6445 운동을 얼마나 하면 몸짱대회나간 여자들 처럼 되나요? 10 ... 2017/05/10 4,136
686444 미국의 앞잡이 문구라 49 달타냥 2017/05/10 2,464
686443 아파트 관리실과 분쟁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17 부탁 2017/05/10 3,145
686442 Mbn에서 뮨재인 새시대 의 문을 열다 1 지금 2017/05/10 394
686441 살캉하다? 5 요리 2017/05/10 787
686440 yv조선 자막색깔 시뻘건색에서 파란색으로 바꼈네요 4 봄비 2017/05/10 1,771
686439 님들 그거 아세요? 7 생시인가 2017/05/10 1,952
686438 조국교수 대학때 55 ㅇㅇ 2017/05/10 18,039
686437 RMK 파데 써보신 분 4 ㄷㄷ 2017/05/10 1,405
686436 문재인 대통령 관련들 읽다가 4 ㅇㅇ 2017/05/10 775
686435 302차 사드 배치 철회 성주촛불, 소성리 8 30일째날... 2017/05/10 1,088
686434 문재인 대통령과 안중근의사 3 인연이라는것.. 2017/05/10 931
686433 오늘 헬스 등록했어요! 2 win 2017/05/10 1,026
686432 설리같이 늙은남자만 만나는 여자는 뭐가결핍인거죠? 18 pasco 2017/05/10 11,502
686431 왼쪽 가슴 바로 아래 갈비뼈 부분이 아픈데 왜일까요? 5 통증 2017/05/10 1,869
686430 수건? 5 궁금 2017/05/10 2,573
686429 전문직 2 2017/05/10 1,092
686428 오늘이 보름이네요. 달 노래 한 곡..... 3 관음자비 2017/05/10 459
686427 박지원은 무슨 염치로 대통령앞에 얼굴을 들까요? 10 ... 2017/05/10 2,532
686426 특집[JTBC 뉴스룸] 예고...................... ㄷㄷㄷ 2017/05/10 1,129
686425 (심심하신 분들)초2 아이들 축구팀 이름좀 추천해주세요 ㅎㅎ 20 Zzz 2017/05/10 1,394
686424 꽈리고추 조림 반찬집처럼 맛있게 하고 싶은데 6 ,, 2017/05/10 2,480
686423 세상이 부를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10 백수 홍준표.. 2017/05/10 1,836
686422 정말 인연은 함부로 만드는게 아닌듯요 3 oew 2017/05/10 4,593
686421 대통령님께 꼭 부탁하고 싶은 게 있네요 7 moonri.. 2017/05/10 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