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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번이고 반복해서 읽는 책 있으세요?

멘토 조회수 : 6,359
작성일 : 2017-05-10 17:42:31

저의 가치관을 변화시키거나 나를 성숙케하고
삶을 사는데 통찰하는데 도움을 주는
그런 보물같은 책들을 읽고싶은데요

몇번이고 반복해서 읽으시는
그런 책들 있으신가요?




* 아, 고전소설도 좋구요
소설속의 인물에 대한 이야기도 좋아요 ^^
IP : 110.70.xxx.132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0 5:45 PM (126.152.xxx.252)

    진중권의 미학오딧세이요.

  • 2. 어렸을 때
    '17.5.10 5:46 P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하루키 좋아해서 그 중에서도 노르웨이의 숲을 종종 읽었어요
    소소한 편안함 같은 거에 빠져서요.
    지금은 하루키 안 좋아해요.
    회색분자 같아서.
    책도 다 버려버렸어요.

  • 3. ..
    '17.5.10 5:50 PM (126.152.xxx.252)

    윗님!!ㅠㅠ
    저 하루키가 좋아서 일본에 왔다가
    지금은 살고 있어요.
    하루키가 그래도 책은 재미있지 않나요.ㅠ

  • 4. ㅇㅇ
    '17.5.10 5:52 PM (211.36.xxx.75)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산다..문장하나하나 곱씹어 볼수록 현대 사회를 날카롭게 분석...나름 통찰력을 주고 세계관 형성에 일조한 책...

  • 5. ㅡㅡ
    '17.5.10 5:54 PM (118.33.xxx.105)

    저도 하루키 요
    태엽감는새...책이 너덜해졌어요

  • 6. 저는 최근에..
    '17.5.10 5:55 PM (1.233.xxx.179)

    개인주의선언, 문유석 판사의 에세지 집인데.. 코믹하고
    세상을 담담하게 보는 시각이 재미있어요. ㅎㅎ

  • 7. 윈글
    '17.5.10 5:56 PM (110.70.xxx.132)

    하루끼 책이 재미로만 읽는 책이 아니었군요 !
    상실의시대만 봤는데 다른것도 봐야겠어요

  • 8. 유발하라리
    '17.5.10 5:58 PM (121.167.xxx.226)

    사피엔스
    내가 알고있었던 것과 다른이야기
    잼나네요

  • 9. lillliiillil
    '17.5.10 6:01 PM (117.111.xxx.210)

    돈까밀로와 빼포네~라는 책 20년째 보고있어요
    굉장히 유쾌하고 유머스럽지만 그것만이 아니라서 몇년에 한번씩 또보고 또봐도 재밌습니다
    첨부터 볼필요 없이 중간중간 펼쳐 봐도 좋게 이야기가 짧게 연결되어있습니다

  • 10. 주니야
    '17.5.10 6:04 PM (175.252.xxx.106)

    감사합니다^^

  • 11. ..
    '17.5.10 6:09 PM (126.152.xxx.252)

    하루키의 스푸트니크의연인 추천요.
    노르웨이의숲보다 전 이책이 더 좋아요.

  • 12. 압록강
    '17.5.10 6:13 PM (39.7.xxx.48) - 삭제된댓글

    중학생때 방학숙제로 억지로 읽기 시작했다가 제 인생서가 되버린 "압록강은 흐른다"
    번역을 잘한건지 원작자가 잘 쓴건지 문체가 담담한데 편하고 글을 군더더기 없이 잘 썼다...싶은 책이에요

  • 13. 로즈gi
    '17.5.10 6:19 PM (118.35.xxx.113)

    감사합니다...

  • 14.
    '17.5.10 6:24 PM (211.186.xxx.139)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저는 한번밖에 못봤지만 꼭 다시 보고 싶은 책이에요

  • 15. --
    '17.5.10 6:25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펄벅의 대지

  • 16. Turning Point
    '17.5.10 6:26 PM (106.102.xxx.65)

    저기 윗님, 돈까밀로와 빼뽀네 라고 하셔서 반갑네요.
    참 재밌게 읽었던 책인데.^^

  • 17. 법정 스님
    '17.5.10 6:27 PM (124.53.xxx.131)

    책 들..
    심플을 지향하면서 책들을 떼로 보냈지만
    유일하게 고이고이 보관하고 있는 책들 몇 권 중
    마음이 어수선 하거나 뭔가 위로가 필요할 때 한번씩 다시봐요.
    지금 있는 이자리로도 충분하고
    쓸데없이 올라오는 물욕도,비교하는 마음도
    눈 녹듯이 사라져요.
    그 글 들을 읽는 동안 만이라도
    깊은 산사에서 잠못들고 내내 뒤척이다 새벽녘에 들었던 도량예불을 듣던느낌,
    스스로 맑아집니다.

  • 18. xlfkaltb
    '17.5.10 6:30 PM (125.191.xxx.135)

    저도 법정스님 책 이요
    오두막 편지
    모두는 한사람을 한사람은 모두를
    산에는 꽃이 피네
    등등 정말 읽을수록 좋아요

  • 19. 샬롯
    '17.5.10 6:31 PM (39.119.xxx.131)

    저는 펄벅의 대지 / 아들들 / 분열된 일가 그 3부작 읽으면 마음이 편해져요.
    그리고 로알드 달의 단편집 '맛'도 여러번 읽었네요.

  • 20. 성경
    '17.5.10 6:33 PM (183.100.xxx.68)

    역사,인물,삶,가치관,이념
    이땅에 필요한 모든게 담겨있는 송이꿀보다 더 단 말씀들....

    성경책은 죽을때까지 반복해서 읽을 듯요.

  • 21. ...
    '17.5.10 6:38 PM (175.117.xxx.133) - 삭제된댓글

    신영복님의 책들요,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더불어 숲

    최근에 담론 다시 읽고 있는데..
    압록강...은 대출해 읽었는데 소장하고
    싶은 책이구요, 법정스님 책도 읽을 때마다
    좋았어요

  • 22. 저도 하루키
    '17.5.10 6:38 PM (223.38.xxx.229)

    노르웨이 숲이요

    옛날 작가인데 양귀자씨 소설도 ㅎㅎ 모순 잼있어요

  • 23.
    '17.5.10 6:50 PM (117.123.xxx.109)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전15권중 줄리어스 시저에 관한부분
    3.4권
    세번쯤 읽고 시간이 지나면서
    나 자신이 그릇이 커져잇는 걸 느꼇어요

  • 24. 그냥 한자라 글자는 대충 읽고....
    '17.5.10 6:57 PM (211.200.xxx.196)

    그림만 봐요. 형의권 교정, 왕진산 전 당랑권 고전투로, 건신이의 영춘 3투로.... 소림오권과 심의파 몇식,......심의육합권 10대진형 단조수와 사파추, 팔극권1,2, 양진보 ,이자명 전 팔괘장 투로,..... 김동리의 황토기,나무들 비탈에 서다, 문어체 성경, 사서삼경, 도덕경, 자연과학 개론, 민법 총론 ,각론, 죄와 벌,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바보 이반, 톨스토이 인생론, 파우스트,....... 징기스칸은 까막눈이었고, 일생동안 책을 읽지 않았다고 합니다.

  • 25.
    '17.5.10 7:12 PM (175.223.xxx.98)

    헤르만헤세 데미안
    법정스님 영혼의모음
    레오버스카글리아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신영복 강의
    마르틴부버 너와나
    가볍게 읽기에는 강은교, 장영희 수필집

  • 26. 20년넘은
    '17.5.10 7:18 PM (221.145.xxx.83)

    1992년에 구입한 책인데 정채봉의 생각하는 동화시리즈.
    오래되다보니 책전체가 다 누렇게 변했는데 볼 때마다 마음 편해져요.그때 가격이 3,500원이었네요.

  • 27. ㅇㅇ
    '17.5.10 7:19 PM (58.127.xxx.251)

    루이제 린저의 생의 한가운데,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
    고전은 인간의 심리묘사가 정말 탁월함을 느껴요

  • 28. 반가워요.~
    '17.5.10 7:24 PM (180.71.xxx.7)

    돈까밀로와 빼뽀네(조반니노 과레스키) 쓰신분! 반가워요. 저도 이책 좋아해요. 중학교때 접하고선 40넘은 지금도 가끔 봅니다.
    중간에 책 잃어버려서 다시 살려니 신부님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이란 제목으로도 나와 있더라구요.
    웃기고 인간에 대한 감동과 신에 대한 감동이 동시에 느꺼지는 책이죠^^

  • 29. **
    '17.5.10 7:27 PM (1.236.xxx.116)

    저는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쟝그르니에 섬
    니콜 크라우스 사랑의 역사요.

  • 30. 쇼펜
    '17.5.10 7:36 PM (211.222.xxx.99)

    하우어.. 행복콘서트 사랑은 없다.
    하도 읽어서 너덜너덜
    장그르니에의 섬..사연깊은 책이라 20년간 못버리다가 얼마전에
    정리한책인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 31. 자갈치
    '17.5.10 7:47 PM (211.203.xxx.83)

    저도 펄벅의 대지요..

  • 32. ...
    '17.5.10 7:47 PM (112.185.xxx.175)

    저도 대지 1,2,3부요

  • 33. ㅡㅡ
    '17.5.10 8:06 PM (223.62.xxx.233)

    저장합니다.
    반복해서 읽는 책
    전 반복이 안돼요.
    한번 읽고 땡.
    반복해서 읽으신 분들 대단.

  • 34. ..
    '17.5.10 8:08 PM (119.64.xxx.114)

    토지 3번 반복해서 읽었는데.. 나이가 드니 반복할 엄두가 나질 않네요. 최근 반복한 책은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 35. sky
    '17.5.10 8:09 PM (218.236.xxx.240)

    몇번이고 반복해서 읽는 책은 저에게 없는것같은데,,많은 분이 두고 보는 책이 있군요.

  • 36. 책추천
    '17.5.10 8:17 PM (116.122.xxx.246)

    반복해서 읽는책 추천 감사합니다

  • 37. 가시나무새
    '17.5.10 8:19 PM (58.126.xxx.189)

    중학교때 미니시르즈보고 책보고
    그때의 가슴아린 전율..

  • 38. ...
    '17.5.10 8:19 PM (14.37.xxx.165)

    움베르토 에코의 푸코의 진자랑 장미의 이름이요.
    읽을때마다 재미있어요.

  • 39. **
    '17.5.10 8:21 PM (1.236.xxx.116)

    쟝그르니에 섬 중에서 고양이 물루 정말 좋아해요.
    동물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글 읽고 고양이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게 됐어요.
    너무 섬세하고 아름다운 글이에요.

  • 40.
    '17.5.10 8:33 PM (211.36.xxx.251)

    젊었을땐 전혜린책참좋아해서 자주읽었어요 그리고조개줍는아이들작가책도좋아했구요 이후 가끔 꺼내보는책 여행ᆞ인테리어책들여다보면기분좋구 나를위해살아라라는책도 밑줄많이치고봤네요 요즘은두고두고보는책이없네요 건강책이나요리책이나두고두고봐지네요

  • 41.
    '17.5.10 8:54 PM (211.36.xxx.53)

    저도 조개줍는 아이들요, 윗님 반가워요

  • 42. ..
    '17.5.10 9:19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전 장그르니에 고양이 읽다가 화나서 책 덮었어요.

  • 43. ...
    '17.5.10 9:21 PM (220.103.xxx.156)

    데미안이요

  • 44. ..
    '17.5.10 9:21 PM (114.201.xxx.40)

    빨간머리앤~

  • 45. zz00
    '17.5.10 9:27 PM (49.164.xxx.133)

    정채봉~~너무 오랜만이네요

  • 46. 저도요
    '17.5.10 9:32 PM (67.168.xxx.211)

    저~기 윗님 반가워요. 저도 하루키의 태엽감는 새 4부작이요.
    20년 넘게 하루키 국내외 출간본은 다 사모았지만, 인생의 힘든 시기엔 이 책만 꺼내읽게 됩니다.

  • 47. ㅇㅇ
    '17.5.10 9:39 PM (119.70.xxx.159)

    반복해서 읽는 책

  • 48. 호러
    '17.5.10 9:40 PM (112.154.xxx.180)

    쿳시의 추락
    에드거 앨렌 포우 단편들
    로맹 가리 새벽의 약속
    쥘리앵 그린 레비아탕
    오에 겐자부로 만연원년의 풋볼
    테드 창 당신 인생의 이야기
    로저 젤라즈니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안토니아 수잔 바이어트 소유

    진짜 마르고 닳도록....

  • 49. 길영
    '17.5.10 9:43 PM (218.52.xxx.230)

    댓글 지우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려요.
    반복해서 읽는 책 많은 도움 됐습니다.

  • 50. ㅡㅡ
    '17.5.10 9:46 PM (112.150.xxx.194)

    반복해서 읽는 책.
    저장합니다.

  • 51. .....
    '17.5.10 10:08 PM (221.140.xxx.204)

    반복해서 읽는책 감사합니다^^

  • 52. 000
    '17.5.10 10:09 PM (211.207.xxx.115)

    전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요

  • 53. 부들이
    '17.5.10 10:15 PM (122.45.xxx.217)

    시인 기형도의 잎속의검은잎이요^^

  • 54. 부들이
    '17.5.10 10:16 PM (122.45.xxx.217)

    수정-입속의 검은잎입니다^^;

  • 55. ..
    '17.5.10 10:20 PM (117.111.xxx.130)

    반복해서 읽는책
    다시 한 번 찬찬히 볼게요

  • 56. 좋아하는 책
    '17.5.10 10:28 PM (180.224.xxx.96)

    좋아하는 책은 있어도 두번은 읽지 않았는데
    못읽어본책도 많이 보이네요 원글님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해요

  • 57. //
    '17.5.10 10:45 PM (118.33.xxx.168)

    천명관 고래요

  • 58. ...
    '17.5.10 10:45 PM (116.41.xxx.33)

    감사합니다~~^^

  • 59. 고마움
    '17.5.10 10:46 PM (1.239.xxx.93)

    A.j 크로인 천국의 열쇠 장영 대륙의 딸 한비야 바람의 딸

  • 60. 사과나무
    '17.5.10 10:48 PM (223.62.xxx.176)

    감사합니다~~

  • 61. 오호
    '17.5.10 10:55 PM (180.67.xxx.176)

    좋아요.
    노안와서 책 읽기 힘드신분들 전자책 추천합니다
    아이패드랑은 물론이고 진짜책보다 글씨 키워서 보면 눈이 훨씬 편해요

  • 62. 돈까밀로와 빼뽀네
    '17.5.10 11:14 PM (68.129.xxx.149)

    그거 신부님 우리 신부님으로 나온 책이지요?
    저 학생때 엄청 좋아했는데...
    미국에선 보지 못했어요.

    저희 애들 읽혀주고 싶은 책들 중 하나인데요. 영어판으로 구하려고 노력했는데 어렵더라고요.
    정말 따뜻한 책이지요.
    사람들을 바라보는 눈도 따뜻하고, 정치에 대해서 그리고 공산주의에 대해서 다시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지요.

  • 63. ..
    '17.5.10 11:41 PM (211.108.xxx.176)

    저 저장하고 읽어볼께요~

  • 64. 코댁
    '17.5.10 11:44 PM (117.111.xxx.169)

    문재인의 첫 책 이요. 그 진심이 거기서부터 느껴졌어요.

  • 65. 돈까밀로~
    '17.5.10 11:46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저위에 돈까밀로와 빼포네 댓글썼는데요
    좋아하시는 분들 계셔서 넘 반가워요
    오랜 시간 같이한 사랑하는 책인데 다른분들도 그러시다니 더 기쁘네요

  • 66. 자연
    '17.5.11 12:41 AM (101.235.xxx.15)

    반복해서 읽는책 저장합니다^^

  • 67. 포리너
    '17.5.11 5:53 AM (175.124.xxx.57)

    반복해서 읽는책 저장합니다~

  • 68. 길손
    '17.5.11 6:11 AM (175.197.xxx.189)

    반복해서 읽는 책 추천
    감사합니다

  • 69. 안녕물고기
    '17.5.11 8:41 AM (222.117.xxx.144)

    음...어떤 책을 반복해서 읽은 기억이 백만년 전에 풍화된 것처럼 가물가물하네요

  • 70. 자뎅까페모카
    '17.5.11 9:54 AM (112.151.xxx.34)

    도움되는 글들이네요^^

  • 71. 감사
    '17.5.11 10:24 AM (211.182.xxx.2)

    반복해서 읽는 책 감사합니다^^

  • 72. 추천
    '17.6.6 9:19 PM (114.201.xxx.136)

    반복책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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