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부패정권을 끝낸 기쁜 날입니다.^^
평소 제 요리 스타일이 1식1찬이에요.
1찬에 좀 신경을 써서 거한 요리를 해먹는데요.
그러다 보니 싱싱한 채소가 생략될때가 많아서요.
샐러드도 어떨때는 열심히 하다가 시들할때도 있고
결정적으로 샐러드는 한식 상차림에는 별로 안 어울리는듯도 하고.
나물은 별로 안 좋아하고.
전에 82에서 언뜻 토마토를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서 식전에 늘 먹는다고 하던데
그 방법 한번 해볼까요?
잘 먹어질까요?
토마토에 양파나 호박 등등 그때그때 있는 채소를 더해서 볶아서 먹어볼까요?
채소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 좀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