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 외우고 하시는거에요?? 시선이 아래로 안가네요.
1. OO
'17.5.10 12:20 PM (211.108.xxx.27) - 삭제된댓글시선 양쪽으로 투명 프롬프트 있어요. 그거 보고 하는거죠.
2. 나는나는
'17.5.10 12:20 PM (210.118.xxx.5) - 삭제된댓글그러니까요...
프롬프터가 있는것도 아닐텐데..
자랑스러워요.3. 그니까요
'17.5.10 12:20 PM (59.17.xxx.48)프롬프터도 안보이는뎅.,여튼 최고의 대통령!
4. 그르게요
'17.5.10 12:20 PM (14.48.xxx.47)머리속에 다 정리 되신듯.
5. ㅇㅇ
'17.5.10 12:20 PM (210.117.xxx.176)옆에 바람막이처럼 생긴 투명판이 프롬프터 ㅎㅎ
6. @@
'17.5.10 12:20 PM (223.62.xxx.160) - 삭제된댓글프롬프터!!!!
7. 너무
'17.5.10 12:20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멋짐 ㅎㅎㅎ
8. 연설대 양 옆에 눈높이에
'17.5.10 12:20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맞춰 투명 프롬프터 있어요.^^번갈아 가며 보면서 하는 거예요.^^
9. 와
'17.5.10 12:21 PM (39.117.xxx.221) - 삭제된댓글보고 읽어도 저렇게 못읽을 거같아요ㅠㅠㅠ
박지원면상은 왜비춰주는거야 짜증10. 박수~
'17.5.10 12:22 PM (118.223.xxx.236)짝짝짝짝짝~~~
11. ㅇ
'17.5.10 12:22 PM (121.168.xxx.25)한말씀 말씀이 넘 멋지네요 울컥합니다 잠도 못주무셨을텐데 건강챙기셨음좋겠어요
12. 초인도 아니고
'17.5.10 12:23 PM (221.142.xxx.27)외우는게 중요한 것도 아니고
포차산업혁명을 목전에 두고
기술 좀 이용합시다.13. 그렇네요 ㅎㅎ
'17.5.10 12:24 PM (124.59.xxx.247)연설문 너무 좋네요.
정말 명문입니다.14. 해를품은달^^
'17.5.10 12:24 PM (223.62.xxx.41)너무 좋아요..
든든합니다~
보시고 했든,그냥 했든...다 좋습니다.
우리 국민의 대통령이십니다~~~~~!!15. 그렇네요 ㅎㅎ
'17.5.10 12:24 PM (124.59.xxx.247)빈손으로 취임해서
빈손으로 퇴임하겠다16. ㅇㅇㅇ
'17.5.10 12:25 PM (114.200.xxx.23)저 모습이 원래 문재인의 모습이니다.
개인대 토론하면 문재인 못이겨요
그런데 사람들이 그동안 프레임 씌워 거짓말을 함
문재인과 개인토론하면 못이깁니다.17. **
'17.5.10 12:25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진정성있는 연설이었습니다.
18. 대통령이
'17.5.10 12:27 PM (122.40.xxx.31)연설 직전까지 고쳐가며 신경 써 쓰신 연설문이라네요.
프롬프터 보고 읽긴해도 머리에 다 있는 거죠. ^^19. ^^
'17.5.10 12:33 PM (223.62.xxx.191)근데 외우고 안외우고
머그리 길게 얘기하는지요?
그게 뭐중요한가요?
우리대통령님만큼 체화되서
말하시는분이 얼마된딘구요?20. 쭈르맘
'17.5.10 12:42 PM (124.199.xxx.175)양쪽 투명 프롬프터있죠..
그게 문제가 아니죠!!
연설 내용이 귀에 쏙쏙
가슴에 팍!
머리에서 충분히 이해가 된다는게 중요함!21. 대통령이 하는 말은
'17.5.10 12:46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한마디 한마디가 다 계산된, 함축된 의미를 갖고 있어요. 절대 단어 하나라도 허투루 말해서는 안돼요.
따라서 프롬프터 쓰는게 너무나 당연해요.
ㄹ혜처럼 통일대박, 우주의 기운 운운하는 최순실의 그 천박한 말투가 얼마나 위험했던 것인지 다시 모골이 송연해집니다.22. 새싹이
'17.5.10 12:49 PM (1.243.xxx.193)쉽게, 쏙쏙 들어와요. 넉놓고 봄
23. 커피향기
'17.5.10 12:51 PM (211.207.xxx.180)누군때 프롬프터 없었나...
있어도 아어 그래서 그런 말 밖에 할 줄 모르던
사람도 있는데요...
보든 외웠든 진정성이 느껴서서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