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딱 맞는 편한 옷을 입어서 활동도 자유롭고
완전 날아갈 것 같아요. 지난 9년간은 다 헤어진
누더기 옷을 입고 있었나 보아요..
이명박근혜 시절 영원히 안녕!!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기분이네요.
환골탈태 조회수 : 648
작성일 : 2017-05-10 11:43:09
IP : 125.142.xxx.1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7.5.10 11:44 AM (116.127.xxx.143)세상이 달라진 느낌이요.
세상이 따뜻해진 느낌이예요
혼자 홍이 될까봐 불안불안 했거든요 ㅋㅋㅋ2. ....
'17.5.10 11:44 AM (211.48.xxx.193)그쵸그쵸....
우리나라 국민들 수준도 높은데.....3. ...
'17.5.10 11:45 AM (211.176.xxx.13)이것이 국격이다!
4. ^^
'17.5.10 11:45 AM (118.221.xxx.40)뭔가 가슴속에 돌멩이가 있는듯 답답했는데 쑥 내려간 느낌이에요
5. 쓸개코
'17.5.10 11:46 AM (218.148.xxx.50)윗님 저도요^^
6. 티비를
'17.5.10 11:47 AM (211.199.xxx.199)맘놓고 틀수있어서 넘 좋아요~~
눈과 귀가 즐거워요~7. 티비 없앴다가
'17.5.10 11:51 AM (175.223.xxx.133)티비 신청할까 생각중..ㅎㅎ
8. 맞아요
'17.5.10 11:52 AM (183.96.xxx.12)이명박근혜 9년동안은 암흑의 시대였어요 ㅠ
국민들과 너무 수준이 맞지 않아 넘 힘든 시기였는데...!
이제 긴터널을 뚫고 나와 밝은 빛을 따라가는 느낌입니다~~9. 적절하네요
'17.5.10 12:47 PM (124.5.xxx.51)제맘이 그맘입니다...
이제 숨쉬고 살 수 있겠어요.. 모든 게 너무 자연스러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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