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세력 친노패권... 어쩌구하는 소리에 그동안 자중하셨겠지만
누구보다도 권양숙 여사가 기뻐할거같네요
노통 살아생전 문통이 꼭 시동생같은 존재였을겁니다
기뻐하시겠어요.
기뻐할 사람 천지네요.^^
기뻐하실겁니다. ^^
봉하마을, 그 넓적한 묘석 앞에 서서 울고 싶다.
당장 봉하마을 달려가고 싶어요
이번 추모행사는 노통님이 더 많이 그리울것 같네요...
얼마나 노통이 그리우실까요...
저도 오늘 그분생각 많이 했네요.
살아계셨음 많이 좋아하셨을텐데... 눈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