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나같이 칸 안에 얌전히 찍혀 있었다는 문재인님 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927765&s_no=927765&p...
간절함이 담긴 한 표.
국민의 진정한 지지를 받고 있는 사람의 표.
1. ab1
'17.5.9 11:10 PM (211.208.xxx.194)눈물나네요. ㅠㅠ 저도 평생 최고로 간절히 조심스럽게 찍었어요. ㅠ
2. ^^
'17.5.9 11:10 PM (221.151.xxx.109)한 페이지 뒤에 있습니당 ^^
또 봐도 기뻐요3. whdtkanjs
'17.5.9 11:10 PM (124.53.xxx.117)세로 접는 분들. .
많이 봤지요.4. 동감
'17.5.9 11:10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저도 연세 많으신 어머니 실수 하실까봐 예행 연습까지 했다는...ㅠㅠ
5. ㅇㅇ
'17.5.9 11:10 PM (175.223.xxx.89)정중앙안에 찍기위해서 숨도 안쉬고 찍었습니다. ㅠ
6. 홍이
'17.5.9 11:11 PM (110.70.xxx.205)눈물납니다
7. . . .
'17.5.9 11:11 PM (119.71.xxx.61)ㅠㅠ
부들부들 떨면서 찍었어요
팔목부터 고정하고 귀퉁이 부터 조심스럽게8. ...
'17.5.9 11:12 PM (211.117.xxx.14)문재인만 보이게 가로로 접으면
부정 시도할 때 먹잇감이 될까봐
세로로 접었어요9. 각설탕
'17.5.9 11:12 PM (211.214.xxx.192)저도요.
여러번 투표해봤지만, 이번처럼 조심스레 도장 찍고 호호 불어서 손으로 묻어나는지 확아까지 한건 처음이예요.
혹시 내 한 표가 사표가 되지 않을까 싶은 노파심에...
눈물납니다.10. 사과나무
'17.5.9 11:13 PM (61.105.xxx.166)저두 실수할까봐 진짜 ...ㅜㅜㅜ
11. 저도요
'17.5.9 11:15 PM (175.113.xxx.216)정말 간절함을 모아 조심스레 찍고 또 확인하고요..T-T
12. 나나
'17.5.9 11:17 PM (125.177.xxx.163)정말 니곧내네요 ㅠㅠ
저도 조심조심 찍었네요13. ㅇㅇ
'17.5.9 11:17 PM (223.57.xxx.158)저도 손이 너무 떨렸어요ㅠㅠㅠ
14. 넘 신중히
'17.5.9 11:17 PM (221.138.xxx.62)찍고 마르기 기다리느라 오래 걸려서
뒤따라 투표한 아들이 기다리며 왜 그리 오래 걸렸냐고
했어요.ㅎㅎ15. 저두요
'17.5.9 11:18 PM (218.55.xxx.109)계속 잘 말랐지 확인했어요ㅠㅠ
찡하네요~~16. ㅇㅇ
'17.5.9 11:18 PM (121.124.xxx.207)저도 엄청 호호 불어서 접었어요.
간절한 기도도 함께요.17. ᆢ
'17.5.9 11:19 PM (39.7.xxx.82)저도요 여기서 가르쳐준대로 1번칸만 보이게하고 찍고 말리고 해서 넣었어요
18. ㆍ
'17.5.9 11:21 PM (1.245.xxx.37)칸 벗어날까 얼마나 조심스럽게 찍고
불어서 말리고.........
이렇게 신중히 찍어보기도 처음이네요19. ㅡㅡㅡㅡㅡㅡㅜ
'17.5.9 11:22 PM (220.127.xxx.135)저두요 찍는데
왜 부들부들 떨리고 눈물이
나오려고 하던지 ㅜㅜㅜ 안나가게 찍으려 ㅜㅜㅜ20. 앨리
'17.5.9 11:23 PM (58.153.xxx.157)네 저도 부재자 투표 정말 기도하는 마음으로 심호흡 가다듬고 찍었어요
21. 저도 배운대로 했어요
'17.5.9 11:23 PM (210.183.xxx.241)1번만 보이게 칼같이 접어서
고이고이 눌러 찍고
호호 불고
묻어나나 안나나 손으로 살짝 눌러 보고
그 다음에도 인주 번질까봐 접지는 않고 반으로 둥글게 들어서 함에 넣었어요.
그래서 저는 1번만 보았어요.22. 저도요
'17.5.9 11:25 PM (115.86.xxx.61)칸 너무 좁고 잉크도 바로 안마르고 옆으로 살짝 번지더라구요. 다 말리고 접지도 않았어요!
23. 네
'17.5.9 11:31 PM (14.48.xxx.47)눈물나네요.
후후불고 또불고.손으로도 문질러보고 그래도 혹시나하고 바깥으로 접었어요.24. 미투
'17.5.9 11:37 PM (121.182.xxx.56)다들 비슷하셨내요^^
25. qwer
'17.5.9 11:37 PM (1.227.xxx.210)ㅠㅠㅠ 저도요 저도요 ㅠㅠㅠㅠ
26. 저도
'17.5.9 11:41 PM (121.183.xxx.138)저마음
정말 간절하게 도장 찍었어요 ㅠ27. 모두한마음
'17.5.10 12:03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저도그랬는데
남편한테 불어서말렸냐고 닥달 ㅎㅎ28. ㅇㅇ
'17.5.10 12:06 AM (61.98.xxx.164) - 삭제된댓글저두요
투표는 매순간마다 떨리는데
곱게 찍고 후후불어 손으로 만져보고도 불안해서 세로로 먼저접어 넣었어요ㅎ29. ㅇㅇ
'17.5.10 12:30 AM (112.153.xxx.102)모두 같은 마음이었네요. 아웅...눈물나네요.
30. 저두요..
'17.5.10 12:46 AM (59.15.xxx.87)선거한지 30년도 넘었는데
이번처럼 간절하고 조심스럽게 기표한적이 없었네요.
칸맞춰 찍고 호호불고
안묻어나나 손으로 쓸어보고
세로로 접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투표했어요.31. ..
'17.5.10 12:49 AM (1.250.xxx.20)저도 말리고
손으로 눌러 확인하고 접었어요.
그랬더니 왜그렇게ㅈ늦게 나오냐고 ㅠ32. 디이어2020
'17.5.10 12:53 AM (182.230.xxx.214)떨려서 몇 번이고 심호흡하고 정중앙에 꾹 눌러 찍고
후후 몇번이고 불어서 말리느라 한참 걸렸다는~
나만 그런게 아니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