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국1위인데 왜 이렇게 씁쓸한지..
문재인되면 무슨 큰일나는줄알더라구요.
문재인만 안되면 좋겠다면서ㅠㅠ
나름 절친인데 그렇게 나오니까 어떻게 말도 못하겠고 ..참..
미안한맘에 눈물이나네요..
압도적지지로 이기고 싶었는데.
1. 토닥토닥
'17.5.9 9:45 PM (218.55.xxx.109)그래도 유세현장 가봤더니
젊은분들도 조금씩 바뀌고 있더라구요.2. ...
'17.5.9 9:45 PM (221.140.xxx.107)민주화의.음지에요.거긴
먹고살기.힘들다고.울부짖기.있기?.없기?3. ....
'17.5.9 9:45 PM (39.121.xxx.103)저두요 ㅠㅠ 너무 속상해서 1시간 넘게 펑펑 울다 이제 정신차렸어요...
고향이고 뭐고 다 꼴보기 싫어요.4. ..
'17.5.9 9:45 PM (180.224.xxx.155)왜 미안해하셔요..
그곳에서 민주당 지지자가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있어요..
다음엔 더 좋아질거예요5. ....
'17.5.9 9:46 PM (182.209.xxx.167)힘드셨겠네요
그래도 많이 좋아졌잖아요 지역구도도 많이 없어지고
부산에서도 1등하고6. 전 경기도지만
'17.5.9 9:46 PM (175.213.xxx.182)잔짜 씁쓸하고 화가 나요. 홍준표가 2위라니요 ? 말도 안돼 ! 저런 쓰레기가 !
7. 전부는
'17.5.9 9:46 PM (221.127.xxx.128)아니니 걱정 마시오
8. . .
'17.5.9 9:48 PM (58.141.xxx.79)세뇌가 참 무섭죠
9. 윗분.
'17.5.9 9:49 PM (112.150.xxx.194)민주화의 음지.. ㅎㅎㅎ
앞으로 차츰차츰 변해가야죠..에휴.10. ㅇㅇ
'17.5.9 9:52 PM (219.240.xxx.37)전 대구경북 문재인 지지자들이 제일 훌륭한 거 같아요.
다들 일당백입니다.
그분들 존경합니다.11. ㅜㅜ
'17.5.9 9:53 PM (124.51.xxx.155)쥐고 있던 것을 내주기가 쉬울까요
그동안 많이 누렸으니 이제 좀 같이 나눕시다~12. 음
'17.5.9 9:59 PM (223.39.xxx.17)이렇게 경쟁자많은구도에 2위와 두배차 득표율이면
압도적 지지받았다 생가합니다~13. 뚜벅이
'17.5.9 10:02 PM (122.45.xxx.128)김부겸의원 유세하시는 거 보고 마음 많이 아팠어요. 나아지겠지요.. 그동안 고생많으섰어요. 지인 한둘만 답답한 소리해도 울화치미는데 그래도 다른 곳에선 맘 나누고 같이 욕이라도 할수 있는데 그쪽은 그러기도 힘들잖아요. 감사해요~~!!!!
14. 언론개혁!!!
'17.5.9 10:02 PM (125.176.xxx.188)언론이 달라지며 그쪽 사람들도 달라져요
세뇌가 그리 어려운게 아닙니다.15. 뿌니맘
'17.5.9 10:10 PM (223.62.xxx.121)대구에 사는 아짐...
중3 딸애가 대구 결과보고는 바로
"이니~ 죄송합니다." 그러더군요.
대구의 미래도 기대해주세요... ^^16. 저도
'17.5.9 10:10 PM (121.128.xxx.116)대구출신 오래된 지인이 있는데
이명박근혜 지나면서 서서히 제 마음이 멀어지네요.
배울만큼 배웠고, 알만큼 아는 사람이고,
아이들에게 더구나 역사를 가르치는 친구인데도 그렇더군요.
절대 제가 먼저 연락 안해요.
친구는 정치성향 때문에 그러리라 생각 못하는 것 같아요.17. Wisteria
'17.5.9 10:11 PM (99.173.xxx.25)고생 많으시네요.
적지(?)에서 분투하시느라.
고맙습니다.18. .......
'17.5.9 10:21 PM (211.200.xxx.12)고생하셨어요
대구사람 울 아부지 1찍으셨어요
넘낙담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