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배꼽인사 드립니다.
맘편히 이기는 곳에서 신나게 응원을 보내고 옆에 있는 사람들과 웃으며 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요.
함께하는 즐거움은 노고를 노고로 생각하지 않게 합니다.
하지만, 앞뒤로 나와 뜻이 같은 사람이 드물고, 말을 꺼내기도 쉽지 않은 험지에서 여러분 얼마나 힘드셨어요.
그래도 응원해주시고 하나가 되어주시고 독려해주시고 표를 만들어주신 경북 경남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금씩 열릴 거라 믿어요. 그 긴 세월히 하루아침에 녹아질 수는 없겠지요.
이제 우리는 위너, 우리는 여당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어깨를 겯고, 함께 맥주를 마시며 이 승리를 축하합시다.
정말로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맞습니다. 더불어 감사드립니다.
엄지척 하신 모든 지역의 유권자 여러분
같이 이 기쁨을 즐겨요~~~~~~~~~~~~~~~~~
첫술에 배부를수 없다고
위안하며
정신 추스리며
이제 다시
문대통령님을 지키는데
작겠지만 애써보겠습니다..
개돼지들 틈바구니에서 애써주신 시민분들 감사드려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힘들었는데...그래도 희망을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적게나와 심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눈물만 나고..죄송하고..
너무 기쁜 이 순간 같이 즐겨도 되는건지...
맞아요!그 곳에서 애쓰신 분들 이 지역 답 없는 분들 때문에 말도 못하고..정말 애쓰셨고 고맙습니다.
맞아요 그지역분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그 지역 지지자분들 더 힘들게 싸우셨을겁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제일 세대간
그리고 청년끼리.장년끼리도
간극이 큰곳이 되어서
슬퍼요.
왜 우리는 우리 부모님과 우리 친구들과
한마음이 되지 못하나?
1위라는데
왜 자꾸 대구랑 엮이는지.ㅠㅠ
제가 아주 좋아하는 친구도, 후배도 대구에도 있고 김천에도 있어요.
우리 모두 오늘은 맘껏 같이 행복해요, 애쓰셨어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전 어제 유세 가서 보니 아직 멀었구나
대구는 ㅠㅠ 느꼈어요
여기 말은 못했지만 그래도 주위에
최대한 다 설득 했어요 여긴 정말
문재인 문도 말하기 힘들어요
김부겸의원님 대구에서 유세중 야유받는거 보니 안쓰러웠어요.
이기면서도 이 복잡미묘 슬프고 갑갑하고 절망적인기분은...
바뀔낍니데이
암만요
진짜 부산은 빼주세요ㅠ
부산문빠ㅠ
문후보님 49프로 예상했는데 41프로 출구조사 나온거보며 괜히 미안해지네요
시댁가면 거긴 경북인데 한나라,새누리빼곤 다 빨갱이라 여기시는 분들이라 말도 못하고 ㅜㅜ
그나마 3번찍은 시누이 전화와선 너거이니 되서 좋겠네라고 해주셔서 폭풍수다 떨었네요^^
근데 그옆의 중3짜리 조카는 2번 안됐다고 짜증내는건 함정입니다 ㅡ.ㅡ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에혀 고생들 많으셨어요...
심지어 유승민도 욕해요 ㅋ
전 최대한 보수표는 갈라치기 하고
가족들은 협박해서 투표하게 했어요
일번으로 오늘 아침에도 다 전화 돌려서
제발 찍으라고 난리친
정말 감사합니다. 진정한 승리자는 여러분이에요. 가장 힘든 싸움을 해오신 거니까요. 대구 20대 지지후보 보니까 변화가 감지되더군요. 앞으로는 정말 많이 달라질 거라 믿습니다. 오늘 승리의 기쁨을 함께 느끼시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네 저도 그지역분들이 특히 감사합니다.
얼마나들 힘드셨을지..ㅜㅡ
가까운 사람한테 민망한 말까지 듣고 시장 과일가게서 막말도 듣기도 했지만
오늘통화에 1번 찍었다고들 하니 기쁘기도 하고
이글을 보니 눈물이.ㅠㅠㅠㅠㅠ
그래도 기쁨의 눈물이라 기분이 좋네요^^*
죄송해요ㅜㅜ 대구경북민으로서 참 답답합니다.
하지만 오십대인 제주위 지인들과 친구들, 깨어있는 tk인들도 많이 있습니다.
단지 노인분들이..아직은 어렵네요.
앞으로 훨씬 더 나아질거라고 믿고있습니다.
여긴 구미에요. 애써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대구 사는 여당 지지자로서 이런 글 너무 눈물나네요
여기에서 정치적 소수자로서 산다는게 참 힘들때가 있어요 여기서도 욕먹고 인터넷에선 한뭉태기로 같이 욕먹고 ^^;;
고맙습니다 앞으로는 더 나아지겠죠
고맙습니다 이런 글 너무 힘이 나네요
맞아요. 정말 힘드셨을거예요. 홍후보가 1위지만 문후보의 득표율도 예전보다 많이 올랐어요. 대구경북지역 변하고 있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척박한 환경에서 애많이 쓰셨어요. 앞으로도 마음고생 많으시겠죠.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기운내세요. 20kg 찐 데서 1kg 빼는 거랑 빼작 마른 데서 1kg 빼는 거 다르잖아요. 정말 힘든 일 하셨으니 오늘은 맘껏 즐기세요. 문님이 말했어요. 통합도 결국은 국민이 만드는 거라고. 앞으로 국정운영 잘 하시도록 우리 같이 지지해드리고 그.힘으로 국정운영 잘 하시면 지지하지 않았던 국민들도 차츰 마음 열리실 거예요. 그게 진짜 통합이죠.
감사드립니다. (배꼽인사 꾸벅!)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00476 | 이력서에 학벌,학력,출신지 없애면 37 | ... | 2017/06/22 | 4,888 |
| 700475 | 민주당 보물이네요 11 | 추다르크 | 2017/06/22 | 1,688 |
| 700474 | 커피숍에서 먼저 주문해서 먹고 있는건 아니라고 봐요. 38 | ㅁㅁ | 2017/06/22 | 6,601 |
| 700473 | 공시가격 4억2000만원 주택 재산세 89만→132만원 될 수.. 19 | ........ | 2017/06/22 | 3,743 |
| 700472 | 여전히 최순실은 힘이 세다?! 9 | 이상한 법정.. | 2017/06/22 | 1,138 |
| 700471 | 하루에 스마트폰 몇 시간 보세요? 1 | ㅜㅜ | 2017/06/22 | 448 |
| 700470 | 인테리어 조언좀 부탁드려요~ 13 | 나나 | 2017/06/22 | 2,697 |
| 700469 | 6살 아이방 장난감 정리 해주시나요? 5 | 치워말어 | 2017/06/22 | 1,784 |
| 700468 | 북한 "군사훈련 중단하면 핵‧미사일 실험 중단".. 2 | 문정인이맞았.. | 2017/06/22 | 570 |
| 700467 | 고1 기숙학원 말고 통학하는데는 없나요? 서울 2 | 고1 방학 | 2017/06/22 | 680 |
| 700466 | 백혜련이 워낙 안철수 계열이었네요 29 | ..... | 2017/06/22 | 2,034 |
| 700465 | 주광덕의원 사건은 어디까지 팠나요? 19 | 누굴까 | 2017/06/22 | 968 |
| 700464 | 민주 백혜련 대변인…검사 출신으로 '檢개혁' 활동 44 | 친문 백혜련.. | 2017/06/22 | 1,900 |
| 700463 | 부동산 보유세 올린 답니다. 78 | 보유세 | 2017/06/22 | 16,530 |
| 700462 | 안방 화장실 환풍기가 안되는데요. 5 | 음 | 2017/06/22 | 1,427 |
| 700461 | 0990-0000203 이런 전화번호는 어디인가요? 1 | 하늘사랑 | 2017/06/22 | 1,780 |
| 700460 | 미레나빼고 생리 3 | 수현 | 2017/06/22 | 1,707 |
| 700459 | 유투브가 청소년도 다 볼수 있나요 3 | 미리내 | 2017/06/22 | 754 |
| 700458 | 믿을만한 곤약쌀 판매처 알려주세요. 3 | ㅇㅇㅇ | 2017/06/22 | 1,273 |
| 700457 | 미국여자들 산후조리 얼마나하나요 8 | ㅇㅇ | 2017/06/22 | 2,325 |
| 700456 | 전기세 줄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23 | 전기세 | 2017/06/22 | 3,304 |
| 700455 | 탁현민은 스스로 내려오는게 좋을텐데 안타깝네요. 54 | ㅇㅇ | 2017/06/22 | 2,077 |
| 700454 | DC형 퇴직연금 어디에 드셨나요? 2 | 퇴직연금 | 2017/06/22 | 955 |
| 700453 | 국회의원 안민석의 과대 망상 - 이런 자가 국회의원이라니 28 | 길벗1 | 2017/06/22 | 3,246 |
| 700452 | 강판에 안갈면 4 | 감자전 | 2017/06/22 | 6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