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상도를 욕하다 보니

유리동자 조회수 : 1,404
작성일 : 2017-05-09 20:30:54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을 지지해주신 분들.
많이 외롭고 힘들것 같습니다.
우리 그분들 위로해 드립시다.
IP : 61.83.xxx.13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5.9 8:31 PM (61.253.xxx.152)

    젊은것들도 여긴 답없어요.절친이랑 얘기하다 몇일전 언성높여 싸울뻔했어요ㅜ

  • 2. 엄지척
    '17.5.9 8:33 PM (121.151.xxx.58)

    했지만....지금 올라오는글들 아주 불쾌해요...
    이건 뭐.........

  • 3. 욕하지 말아주세요.
    '17.5.9 8:33 PM (118.41.xxx.251)

    저희집은 초딩아들까지 전부 문님 지지자고
    제주변 사람들도 노인네들 빼곤 다 문님 찍었어요.
    제가 경북으로 온지 12년 되었는데 그래도 많이 변하는게 느껴지네요.

  • 4. 고마워요
    '17.5.9 8:36 PM (110.70.xxx.37)

    대구에서 우리가족 모두 엄지척!

  • 5. 저두요
    '17.5.9 8:36 PM (122.38.xxx.145)

    물론 다른사람지지할일 없고 절실한 달님지지자지만
    쓰레기취급글에 기분도 많이나쁘고
    반발심 반감도 드네요

  • 6. 긍정지니
    '17.5.9 8:36 PM (175.201.xxx.59)

    제 주변은 모두 문재인 지지자인데...
    기쁘고 또 한편으로는 부끄럽지만
    그래도 욕하는거 들으니 상처는 받네요ㅜㅜ

  • 7. 경상도
    '17.5.9 8:36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욕은 말아주세요.
    문재인 지지자도 많아요!!

  • 8. ..
    '17.5.9 8:36 PM (211.176.xxx.49)

    제주변은 문재인이라서.....ㅠㅠ 그래도 30프로 이상은 나올줄 알았는데 절망이네요

  • 9. marco
    '17.5.9 8:36 PM (14.37.xxx.183)

    돼지발정흥분탱이가 경북만 겨우 50%를 넘겼습니다.
    자유한국당도 내상을 입었지요...

  • 10. 대구시민
    '17.5.9 8:39 PM (58.226.xxx.137)

    고마워요~~~

    제 주변도 다 엄지척!!!!!!

    60대 우리 부모님도 엄지척!!!!!!!!!!!!!!!!!

  • 11. 비웃음 당하죠
    '17.5.9 8:39 PM (121.132.xxx.225)

    그래도 이번엔 홍탱이 나와서 큰소리 칠수 있었네요.

  • 12. 늘행복한날
    '17.5.9 8:44 PM (211.179.xxx.67)

    대구 경북도 서서히 변할 겁니다. 정치성향 바꾸는게 쉬운일이 아니지요.

  • 13. 사람이라면
    '17.5.9 8:50 PM (1.246.xxx.122)

    '서서히'는 말이 안됩니다.
    거긴 국민학교도 못나온 사람들만 사는 동네입니까?
    우리나라 범죄 일으키는 사람들은 그쪽 사람들이 많은건가요?
    선과악을 구별하지 못하다니...

  • 14. 변화
    '17.5.9 8:51 PM (122.36.xxx.170)

    그래도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은 좋아지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어려운 주위환경속에서도
    문님 지지해주신분들 감사드려요~~.

  • 15. 현경
    '17.5.9 8:53 PM (14.45.xxx.70)

    밖에 나가서 엄지척이라고 정치적인 이야기 절대 못해요
    남들 문재인 욕할때 속으론 부글거리지만 속으로만 엄지척하죠 ㅠ 밖에선 쓰레기 취급이라 마음이 힘드네요

  • 16. ..
    '17.5.9 8:56 PM (14.45.xxx.86)

    경상도에서는 빨갱이 내지는 종북좌파 소리듣고 다른 지역분들껜 쓰레기 취급받는 경상도인입니다ㅠㅠ
    출구조사 결과보고 남편과 함께 탄식했습니다..
    경상도는 진짜 노답이라고..
    갑자기 바뀌지는 않을 거에요 워낙 세뇌가 되어서요
    하지만 젊은 분들은 조금씩 변화하고 있어요..분명히 바뀔거에요ㅠㅠ

  • 17. 전울산
    '17.5.9 8:59 PM (211.179.xxx.67)

    윗님 공감합니다. 저도 백프로 홍지지자들 틈에서 일하는지라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9628 저녁에 많이 먹었는데 동네 한시간 걷고오면 좀 만회가 되려나요?.. 6 dfg 2017/06/19 2,561
699627 밤 10시만 넘으면 식욕이 솟구치는거죠? 12 대체왜 2017/06/19 2,327
699626 긴머리 셀프 헤어컷. 3 ........ 2017/06/19 3,507
699625 암투병 환우 가족입니다.. 19 .. 2017/06/19 5,130
699624 김선아 먹는 연기 잘해요~~ 7 품위그녀 2017/06/19 6,648
699623 전 모든 미의 기준은 얼굴형이고 입매가 완성인 것 같아요 15 미의 기준 2017/06/19 8,405
699622 이밤에 무서운 이야기 해드릴까요? 12 실화 2017/06/19 6,324
699621 제가 못된 건가요? 엄마가 짜증납니다.. 4 ㅇㅇ 2017/06/19 2,722
699620 남자는 순간 숨이 막힌다 3 탁현민 2017/06/19 2,718
699619 오리지날 반대말.. 22 ㅇㅇ 2017/06/19 4,886
699618 전입신고는 관할지역에서 해야 되나요 5 ... 2017/06/19 3,064
699617 기분 나쁜 말을 들으면 11 마음을 2017/06/19 2,269
699616 좀 전에 사주 묻는 글에 답글에 달렸던 사주 보는 곳 잘보는 곳.. 6 아들 둘맘 2017/06/18 2,702
699615 남편의 연락 횟수(남편에게 보여드리려구요) 32 휴~ 2017/06/18 6,057
699614 1부다이아반지요 10 ㅡㅡ 2017/06/18 1,932
699613 (천주교 혹은 기독교 관련) 응답 받은 뒤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 8 ㅇㅇ 2017/06/18 1,993
699612 헛 소리가 갈수록 심해져요.ㅠㅠ 3 막50대 2017/06/18 1,782
699611 중2학년 여학생들 교우관계로 많이 힘들어 하나요? 3 .. 2017/06/18 2,237
699610 아까 연애 조언 구했던 사람인데요 8 ttm 2017/06/18 1,315
699609 아파트는 모두 음식물쓰레기 RFID방식인가요? 7 궁금 2017/06/18 1,930
699608 ㅎㅎ 영화보러갔다가 심쿵했네요~^^ 11 심쿰~ 2017/06/18 6,398
699607 애한테 폭언했어요ㅠㅠ 40 씁쓸 2017/06/18 7,538
699606 노래 찾습니다... 죄송해요 15 82탐정단 2017/06/18 1,625
699605 한달에한번 광년이 모드.. 역시 어김없이 2 2017/06/18 1,472
699604 오늘 울 동네 38도. 9 구미는 2017/06/18 2,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