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에서 남상미

[먹고또먹고]

넘 이뻐요. 웬지 약간은 맹한듯 하지만 착해보이고 순진한듯 하면서 음식은 못 하지만 맛있게 먹는것도 이뻐 보여요. 사랑 스럽고 맨날 웃어요. 남자들만 나온 화면에 저렇게 이쁜 처자가 나오니 프로가 더 산뜻해 보여요. 나만 그런건지?어쨌든 남상미 사랑스럽게 이쁩니다.

[언젠가]

어느분이 답답하다구 글쓰셨는데
그땐 그프로를 못봐서이고..
이쁘고 참하고 착해보이는건 알겠는데
요리프로에서 시종일관 너털웃음만 허허 하고내니..
뭔가 기대감이 없대야하나요
자리만 지키는 역할같은..
윤식당에 여자분은 센스있고 똑똑해보이더라구요
말수가 별로없어도 느껴지죠

[제가 보기엔]

사람은 착해 보이는데 센스 없고 매력없는 건 사실.

[ㅁㅁ]

뭔지 모르게 웃음소리가 좀 짜증나던데...

[진짜]

매력 없어요 지루하고

[ㅠㅠ]

웃음소리가 싫기는 처음.
센스는 정말 없어요.

[..]

예능은 그만하길
그림은 예쁘게 나와요

[...]

저도 이뻐보여요.
넘 가식적이고 여우짓하는 사람보다
순수해보여 참 편안하게 보고있어요.
잘 먹는 모습도 좋아보이고~~

[ㅠ]

말도 잘 못해ㆍ요리도 못해
센스도없어ᆢ눈치도 없어
그냥 양재형이 얘기하거나 웃기면 웃기만 하고
백선생 요리하면 음~~이러면서 먹기만 해요

[가식적웃음]

티브출연자보고 별평가안하는데 남상미는그웃음소리 너무나 표나더군요. 듣기거슬리게. 이젠 백선생 좀시들해졌지만가식적인웃음때문에 더 안봅니다 .

[공감]

세상 살다가 웃음소리가 듣기 싫은건 처음...

레시피 궁금해서 보다가 쉴새없이 계속 으허허허 하는 웃음소리가 거슬려서 채널 돌렸어요.

[별로]

이쁘긴... 거기 출연자들 다 별로
채널 돌리게 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