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부터 몸이 두들겨 맞은듯 아파요
한번도 투표 걸러본적이 없는데
오늘은 정말 망설이게 되네요
근데
외지에서 사전 투표한 남편이 한심하게도
딸이 이쁘다고 찍었다하니
저 기어서라도 그 한표 커버하러 가려구요
어젯밤부터 몸이 두들겨 맞은듯 아파요
한번도 투표 걸러본적이 없는데
오늘은 정말 망설이게 되네요
근데
외지에서 사전 투표한 남편이 한심하게도
딸이 이쁘다고 찍었다하니
저 기어서라도 그 한표 커버하러 가려구요
댁에 타이레놀없나요? 드시고 다녀오시길...
투표하고 오시며서 약국 들러 오세요
쌍화탕하고 몸살약 집에와서 드시고 한숨 푹 주무세요
타이레놀 고용량 두알 먹었어요
오늘밤 달빛이 가득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몸살나셨나부네요.
입맛 없으셔도 끼니 챙겨드시고, 집에 타이레놀같은 약 있으면 드셔요.
쾌차하려면 약이나 병원에 가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