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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2년 12월 19일 기억나세요?

그때 조회수 : 769
작성일 : 2017-05-09 03:26:20

그때................

저녁 무렵 상황이 달라졌다고........

뭐 그런 식으로 유시민작가와 노회찬의원이 팝캐스트에 나와서 당황하는 듯한

그런 거 기억나네요...


마지막 방송쯤에 나꼼수에서 만약 아니면

이건 부정선거다라고.. 했던거가

문득 떠올랐죠.. ㅠㅠ


그 낙담이란...........

9년을 기다렸어요.

내일은 분명 정권교체되겠죠???

IP : 210.180.xxx.2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발..
    '17.5.9 3:29 AM (114.84.xxx.159)

    기대하고 기도하고 기다립니다

  • 2. 쓸개코
    '17.5.9 3:32 AM (222.101.xxx.70)

    그때 나꼼수 생방송 하면서 김혜수씨 전화연결도 하고 그랬었죠.
    방송을 끝까지 못했지 않았나요?
    정말 충격이었어요.

    이번엔 꼭 되길바랍니다.

  • 3. 그쵸???
    '17.5.9 3:34 AM (210.180.xxx.235)

    그때 그 충격이란.........
    정말 이 땅을 떠나려고도 했고 몇달동안 거짓말 안보태고 모든 뉴스 인터넷 82까지 끊고 살았죠.. ㅠㅠ
    그래도 우리 살아남았네요. ㅠㅠ

  • 4. 유세때
    '17.5.9 3:46 AM (90.253.xxx.28)

    "견뎌줘서 고마워"
    그 글을 보고 저도 위안을 받는 기분이었어요.
    너무 지난한 나날들 이었죠? ㅜㅜ

  • 5. 쓸개코
    '17.5.9 4:07 AM (222.101.xxx.70)

    원글님 말씀대로 살아남은것이죠.ㅜㅜ

  • 6. 맞아요.
    '17.5.9 4:56 AM (210.180.xxx.235)

    견뎌줘서 고맙고
    우리가 대견하고 스스로 뿌듯합니다.
    내일 열망하는 일이 일어나면 정말.......... 눈물 날 거 같아요. ㅠㅠ

    그리고 쓸개코님 항상 고마워요. 밤늦게라도 댓글 챙겨주셔서요.
    꼭 서울가면 한번 보고싶어요. 히히 핑크싫어님도 그립네요.

  • 7. midnight99
    '17.5.9 6:39 AM (90.214.xxx.97)

    쓸개코님 항상 고마워요. 밤늦게라도 댓글 챙겨주셔서요 222

  • 8. 이니이니
    '17.5.9 7:41 AM (223.39.xxx.66)

    나꼼수 듣고있었어요 그런 멘붕이 없었죠 이번에도 그럴까봐 불안해요 한번도 어대문이라고 생각한적없어요
    기회있을때마다 표모았어요ㅜ

  • 9. phua
    '17.5.9 10:17 AM (175.117.xxx.62)

    견뎌줘서 고마워"
    그 글을 보고 저도 위안을 받는 기분이었어요.
    너무 지난한 나날들 이었죠? ㅜ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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