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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라면 하나 끓일까요?

못잔다 조회수 : 1,991
작성일 : 2017-05-09 00:34:31

아 드뎌 몇시간 후면..

왜이렇게 두근두근 떨리는지..

저 내일 아침 일찍 투표하러 갈꺼거든요

지금 이시각 잠도 안오고 라면이나 끓여먹고 아침까지 버텨볼까요?

아 낼 밤도 새벽 3시는 커녕 오전 6시까지 잠못잘듯한데..

그야말로 스텍타클한 시간들이 이어지네요

야밤에 먹는 라면이 최곤데 지금 끓일까요?

내일밤은 치맥으로~새벽까지 달려야하므로..


ㅋ ㅋ 


낼 새벽엔 진짜 환호성을 지를 수 있기를. . .



IP : 125.129.xxx.16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
    '17.5.9 12:37 AM (175.125.xxx.160) - 삭제된댓글

    꿇이세요~ 마요네즈 큰 한 숟가락 넣는거 잊지 마시구요 ^^

  • 2. ,,
    '17.5.9 12:39 AM (1.238.xxx.165)

    안 드셨으면 하는데 ,,, 근데 왜 마요네즈를 넣어야 해요

  • 3. . . .
    '17.5.9 12:39 AM (119.71.xxx.61)

    자입시다
    감기기운있어서 꿀물 한 잔 타놓고 가슴이 두근거려 배배꼬고 앉았네요
    제발 제발

  • 4. 드세요
    '17.5.9 12:39 AM (117.111.xxx.55)

    잘익은 열무김치랑요

  • 5. 마요네즈라니
    '17.5.9 12:39 AM (125.129.xxx.161)

    짐 악담하시는거에요?

  • 6. ……
    '17.5.9 12:43 AM (125.177.xxx.113)

    저...

    라면 먹고 싶은데 애들때메 참고...

    오이꺼내 먹다

    마른 김만 뜯어먹다

    지금은
    밥싸먹고 있네요~

    며칠전 담은 향긋한 오가피 짱아찌 랑요...ㅜㅜㅜ

    요즘
    식욕조절이 않되요~

  • 7. ……
    '17.5.9 12:44 AM (125.177.xxx.113)

    드셔요~
    먹고 싶은거 먹어야 후회없어요~

    그냥 먹고싶은 라면 깔끔하게 먹을껄~~후회중요...

  • 8. 첫댓글
    '17.5.9 12:44 AM (118.176.xxx.191)

    진짜 밉상이다.

  • 9. dalla
    '17.5.9 12:47 AM (115.22.xxx.5)

    5뚜기라면에
    어묵넣고 대파송송 고춧가루 반큰술에
    계란 탁 넣어 한그릇했습니다. ^^
    더 늦기전에 한그릇하세용...ㅋ

  • 10. ........
    '17.5.9 12:47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무척 출출해요 ㅋㅋ
    근데 곧 잘거고....
    내일 개표방송 보면서 맛있는 거 먹을 거라
    참음.....

  • 11. .........
    '17.5.9 12:48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아침 일찍 가 투표하실 거면
    지금 드세요

  • 12. 노노
    '17.5.9 12:52 AM (110.70.xxx.223)

    투표핑계 대지말고
    절대 드시지 마세요.

  • 13. ...
    '17.5.9 1:14 AM (110.14.xxx.171)

    하고 싶은거 다하시라 하고 싶은데..
    저는 사전투표를 해서 내일 하루가 무척 길게 느껴질듯 합니다. 내일 투표 잘하시고 행복한 밤 같이 기다리십시다!!!

  • 14. 낼아침
    '17.5.9 1:17 AM (113.199.xxx.53) - 삭제된댓글

    호빵맨이 되고 싶으심 드세요 ^^

  • 15. ㅠㅜ
    '17.5.9 1:19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글찮아도 잠도 안오구
    출출했는데 ㅠㅜ
    라면 물 올리러 갑니다.
    책임 지세욧ㅎ

  • 16. ...
    '17.5.9 2:03 AM (211.58.xxx.167)

    안먹어요. 간치료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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