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잔치가 있어서 이제 정리하고 자게 되었네요.
게을러서 미처 조치를 취하지 못한 것이 있어요.
뒷베란다에 보니 찹쌀에 엄청난 까만 벌레가 생겼네요.
어디 말려서 추려낼 곳도 마땅치 않고 해서 우선 몽땅 씻었서 채에 담에 물끼를 빼고 있는데...
냉동실에 씻어서 물끼 뺀 찹쌀 넣어 두고 먹어도 될까요?
넘 아까워서리...
집안 잔치가 있어서 이제 정리하고 자게 되었네요.
게을러서 미처 조치를 취하지 못한 것이 있어요.
뒷베란다에 보니 찹쌀에 엄청난 까만 벌레가 생겼네요.
어디 말려서 추려낼 곳도 마땅치 않고 해서 우선 몽땅 씻었서 채에 담에 물끼를 빼고 있는데...
냉동실에 씻어서 물끼 뺀 찹쌀 넣어 두고 먹어도 될까요?
넘 아까워서리...
저도 며칠 전에 그래서 얼른 씻어두었는데 그때 백숙하느라 쓴 것 빼고는 금방 불어버려서 세주먹 정도 밖에 안남아서 그냥 버렸어요.
예전에 냉동실에 찹쌀은 아니고 쌀은 한번 그렇게 해서 넣어두고 먹었는데 맛은 별로더라구요.
찹쌀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버리기 아까우니 오래는 두지 마시고 얼른 해드세요.
저도 뒷베란다에 넣어두고 깜빡했더니 그새 벌레가 생겼더라구요...ㅠ
아 그러셨군요. 저는 양도 많아요ㅠㅠ 큰 대접으로 여섯 대접 정도 양이네요. 답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