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적의 홍길동은 노무현인가요?

..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17-05-08 22:46:47
시종의 아들...

광주 민주화 운동을 표현하고 있는 향주목..

시종의 아들 홍장군...노무현..

전 이렇게 보여요..

작가가 연산군과 홍길동의 이야기를 통해 현시국을 담고 싶었던듯...

아..계속 눈물나네요. 


IP : 61.72.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5.8 10:47 PM (175.223.xxx.88) - 삭제된댓글

    홍길동은 그냥 실존인물 홍길동이죠

  • 2. ...
    '17.5.8 10:48 PM (138.68.xxx.232)

    노무현 평탄하지 못한 삶을 살고 간 안타까운 사람이죠.
    차라리 인권 변호사로 남아 있었으면은 저리 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 3. ..
    '17.5.8 10:51 PM (61.72.xxx.143)

    홍길동의 상황과 노무현의 상황을 같은선에 놓은것 같아요...

    니네가 섬기는 이놈이 시종의 아들이다....라고 임금이 외쳤을때..노무현이 생각나더라고요..

  • 4. .......
    '17.5.8 10:59 PM (175.223.xxx.36) - 삭제된댓글

    노무현 대통령이 있었기에 박근혜 탄핵도 가능했던 겁니다.
    노무현 대통령에 이르러서야 권력자가 이끄는대로 움직이던 개돼지에 불과했던 대한민국 국민은 '사람'으로 한 계단 올라갈 수 있었던 겁니다.
    기득권층이 김대중이 아닌 노무현에게 이를 악무는 이유를 제대로 아셔야 합니다.

  • 5. .....
    '17.5.8 11:13 PM (175.223.xxx.36)

    노무현 대통령이 있었기에 박근혜 탄핵도 가능했습니다.
    권력자가 이끄는대로 움직이던 개돼지에 불과했던 대한민국 국민은 노무현 대통령에 이르러서야 '사람'으로 한 계단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권위를 내려놓으며 최고 권력자 대통령도 결국은 국민의 한사람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줬으니까요.
    기득권층이 김대중이 아닌 노무현에게 이를 악무는 이유를 제대로 아셔야 합니다.

  • 6. 기득권들이
    '17.5.8 11:40 PM (121.128.xxx.116)

    노무현이라면 치를 떠는 이유가 있죠.
    깨어 있는 시민을 만들어 버린 죄!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 죄,
    국민을 사랑한 죄,
    김대중이 민주주의 씨앗을 뿌렸고,
    노무현이 싹을 틔워 저들은 씨를 말리려 했던 겁니다.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이다.
    이제 우리는 깨어 행동하는 시민으로 성장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017 행신이나 송정역 분식집 3 추천부탁 2017/06/13 712
698016 정말 이상한남자랑 결혼해도 자랑거리인건지;;; 11 oo 2017/06/13 4,426
698015 폐경증상이 궁금해요 2 ㅁㅇㅇ 2017/06/13 2,196
698014 비는 얼굴이.. 13 .. 2017/06/13 5,380
698013 문재인 대통령 트윗 3 ar 2017/06/13 1,838
698012 6천만원으로 차를 일시불로 사야되나요? 9 .... 2017/06/13 2,785
698011 제 나이 27 아직도 엄마가 미워요 10 ... 2017/06/13 2,849
698010 4도어 냉장고 -삼성 지펠?... lg디오스? 18 결정장애 2017/06/13 5,852
698009 생으로 야채먹는거 뭐좋아하세요?? 12 ... 2017/06/13 1,937
698008 티끌모아 티끌..동의하시나요? 16 ... 2017/06/13 4,470
698007 초2남아 열이 39도가 넘는데요 17 고열 2017/06/13 4,771
698006 애둘맘 곧 복직인데 무서워요. 3 ㅇㄹ 2017/06/13 1,597
698005 배고파서 책이 눈에 안들어와요 11 다이어터 2017/06/13 1,734
698004 헉 심히 당황스럽네요~~ 5 굿모닝 2017/06/13 2,261
698003 강경화 임명 촉구하는 국제기구 직원 60명 2 ㅇㅇ 2017/06/13 1,768
698002 90도 인사 사라진 靑 임명장 수여식, 文대통령 탈격식 행보 2 ar 2017/06/13 1,548
698001 노처녀느낌 11 급궁금 2017/06/13 6,506
698000 학교 선생님에게 황당 서운 했던일 ... 8 원글 2017/06/13 2,658
697999 몸은 마른 편이지만 콜레스테롤이 높습니다 ㅠㅠ 18 고민 2017/06/13 5,130
697998 빌라선택 도와주세요 6 두나두나 2017/06/13 1,510
697997 쌈마이웨이 옥상풍경 어디에요? 6 .. 2017/06/13 2,876
697996 유리멘탈의 카드 사용... 3 11층새댁 2017/06/13 1,231
697995 지금 KBS1 시사기획 창에서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장군의 무죄.. 2 ㅇㅇ 2017/06/13 1,504
697994 돌아기 어린이집 보내도 될까요? 4 ㅇㅇ 2017/06/13 3,282
697993 Lgu 대리점에서 계약 철회 못 해준대요 도와주세요ㅠㅠ 6 도와주세요 2017/06/13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