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 이야기를 잘들어주는 직업은 뭘까요

제목없음 조회수 : 4,172
작성일 : 2017-05-08 21:03:51

  전 사람들 이야기를 잘들어줘요 진심으로

어릴때부터 사람들이 제게 고민상담 비밀이야기를 얘기하고

전 입이 무거워 절대 말하지 않았어요.

그런 직업도 있을까요

IP : 112.152.xxx.3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연
    '17.5.8 9:05 PM (175.213.xxx.182)

    정신과 의사, 심리 상담사가 딱 떠오르네요.
    저런 직업은 말을 들어주는게 일이라고 전공한 친구가 말했던.

  • 2. marco
    '17.5.8 9:06 PM (14.37.xxx.183)

    가톨릭 신부

  • 3. 그런직업
    '17.5.8 9:07 PM (116.127.xxx.144)

    없을듯......

  • 4. 고딩맘
    '17.5.8 9:07 PM (183.96.xxx.241)

    의사도 환자말 잘 들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

  • 5. ㅠㅠ
    '17.5.8 9:10 PM (125.176.xxx.13)

    의사는 사람얼굴보는것 보다 책보는게 더 좋아야 될 확률이 높은데
    책좋아하는 사람데려다 사람얼굴보며 하루 종일 이야기하라고 시키니
    힘든 직업이라고. ㅎ

  • 6. 스펙트럼
    '17.5.8 9:12 PM (1.232.xxx.158)

    카운셀러, 상담사

  • 7. 코칭 상담
    '17.5.8 9:15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예능 잡스 7회에 나와서 남의 얘기만 주로 들어주시던 분이요.

  • 8. 동네ᆢ
    '17.5.8 9:19 P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

    오지랎 넓은 동네아줌마ᆢ

    바로 저예요 ㅎㅎ

    제가 기억력이 짧아서 들은말을 옮기지도 못하고
    남의 말을 엄청 잘 들어주고ᆢ공감능력 최고이고 ㆍ
    게다가 커피까지 잘 만들어요

  • 9. ㅣㅎ
    '17.5.8 9:31 PM (222.232.xxx.184)

    무당 ㅎㅎㅎㅎㅎ

  • 10.
    '17.5.8 9:33 PM (59.11.xxx.47)

    전문 상담사 최고죠. 부부문제상담사 등 종류는 많아요.

    학원 상담실장도좋고요

    저희동네 미용사분이 딱 그러신데 동네사랑방이에요. 인기많으시고 입 무겁고 깊으심. 걸크러시

  • 11.
    '17.5.8 9:34 PM (59.11.xxx.47)

    청소년심리상담사도 좋은거같아요. 아이들상대하고요

  • 12. 상담사
    '17.5.8 9:44 PM (1.250.xxx.234)

    인데 또한 멘탈이 점쟁이 수준은 돼얄듯요.

  • 13. 부인복
    '17.5.8 11:13 PM (1.241.xxx.222)

    매장 샵마스터요ㆍ아마 단골 많아져서 매출 쑥쑥 오를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5510 참희안한게.. 6 ㄷㄷㄷㄷ 2017/05/09 1,103
685509 부부싸움 권태기일까요? 오월 2017/05/09 1,121
685508 문준용 정유라가 부르는 듀엣송 8 ... 2017/05/09 848
685507 공기청정기 쓰시는 분들 꼭 보세요 7 ha 2017/05/09 4,668
685506 문재인을 위한 헌정광고 [한겨레 신문] 9 파란을 일으.. 2017/05/09 2,167
685505 생화 할인 판매 ? 1 리시안 2017/05/09 809
685504 맘마이스 5/8 김어준 주진우 편 재밌어요. 4 손놀림 2017/05/09 1,387
685503 안철수 유세장 앞, 김홍걸 황기철 주진우 거침없는 입담쇼 2 미디어몽구 2017/05/09 1,499
685502 문재인 될거니까 나는 다른사람 찍는다고 하지마요 13 투대문 2017/05/09 1,712
685501 왼쪽 어금니가 너무 아프구요 2 가슴도 저릿.. 2017/05/09 777
685500 문유라 정유라 우병우 아들이 모두 심판 받는 사회 16 문유라 2017/05/09 1,003
685499 상사가 참 무능력하고 꼰대고 열받게하고 야비한데 ...돈때문에 .. 6 아이린뚱둥 2017/05/09 1,292
685498 지금 라면 하나 끓일까요? 11 못잔다 2017/05/09 2,082
685497 목숨걸고 투표하십시오. 30 .... 2017/05/09 2,250
685496 대통령 명당 자리 ㄷㄷㄷ.jpg 3 저녁숲 2017/05/09 2,840
685495 이번 선거에서 2 희망 2017/05/09 445
685494 발목 굵기가 짝짝이예요 ㅠㅠ 2 hap 2017/05/09 734
685493 저녁에 개표기 돌리러 갑니다 18 좋아요 2017/05/09 1,866
685492 지금 다들 무엇 하시나요? 10 절박 2017/05/09 1,191
685491 그들이 플랜을 돌리고 있을 가능성.. 7 보리보리11.. 2017/05/09 1,292
685490 꼰대상사 말고 훌륭한상사는 어딧을까요?실력도 있고요 6 아이린뚱둥 2017/05/09 772
685489 지금 휴먼다큐 사랑 12 2017/05/09 5,389
685488 12시가 지났습니다. 4 한결나은세상.. 2017/05/09 848
685487 투대문 V 12 노란꿈 2017/05/09 899
685486 문재인대통령♥ ~~ 21 4년전 2017/05/08 2,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