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인터넷판을 보다 기막히는 뉴스를 보았다.
최영희 국회 여성가족위위원장(민주당 의원)이 29일 국회에서 밝힌 내용으로,
고대 의대생 성추행 가해자들이, 사건이 불거지고 난 직후에 같은 학교 동급생들을 대상으로
<피해자는 평소 이기적이다, 아니다>, <피해자는 평소 사생활이 문란했다, 아니다>, <피해자는 사이코패스다, 아니다> 등의 문항이 기재된 설문조사를 했다고 한다.
관련기사: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3823.html
나이가 20중반이면 도덕성은 어느 정도 갖춰진 연령인데,
어찌 저리 흉악하게 행동을 하는지,, 놀랍다.
고대는 하루빨리 저 학생들을 출교조치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