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후반 부부입니다
아이가 수련회갈 때 저 혼자 집에 있기 뭐해 여수가 그리
좋다길래 혼자 가려했더니만
같이 가자 합니다
혼자 가고픈데... ㅠㅠㅠㅠ
암튼 저질체력인 제가 일상을 벗어나 힐링이 될수 있는 코스 가볍게 추천
부탁드립니다
선거날 가는거 아니구요
선거 다음 날 평일 수, 목입니다
숙소는 엠블 이구요
케이블카, 시티투어버스 좋나요?
추천 받아도 어딘지 몰라 헤매고 있겠지만 알기쉽게 찾아갈수
있는 영호있게 맛난집 알려주세요
제 생각엔
엠믈- 오동도- 야경 구경-취침
조식(어디서?) - 케이블카 - ? --집
조식은 엠블근처 어디가 먹을만한가요?
케이블카 타고 (편도) 뭐할까요?
중식먹고 기차역으로 와야하는디...
미리 감사드려요
낼 비와도 투표하러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