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플랜. 문재인을 압도적으로 당선시키는 것이 우리의 첫번째 플랜

유재일 유튜브 조회수 : 857
작성일 : 2017-05-08 17:15:21

더플랜이라 읽고 투플랜이라 생각하십시오. 플랜은 멈추지 않습니다.

그 세력이 누구일까요? 의문을 가져보세요.


https://youtu.be/M7zEpLQF6do


더플랜이라 읽고 투플랜이라 생각하자.
THE는 정관사라 하나 잖아요.
그때 그 계획이기도 한데 지금 이 계획이기도 한데,
그 계획과 지금 계획이 다를 거예요. 저들의 플랜은 계속 진화해왔습니다.

더플랜을 보고 우리가 간직해야할 것은 하나예요. 분노.
그러나 중요한건 거기 너무 매몰되면 안돼요.
걔들의 과거버전에 너무 깊숙히 개입하면 걔들의 뉴버전을 못 봐요.
중요한건 플랜은 사전에 파악해야지 사후에 파악하면 안돼요.

일단 얘들이 우리에게 분쇄당하고 있는게 있어요.
여론조작 밑장빼기를 왜이렇게 목숨걸면서 하느냐.
몇 명을 소모품으로 쓰고 언론사의 영향력이 박살나고, 여론조사기관들이
박살나면서까지 얘들은 왜 이 짓을 하느냐.
이 정도 희생으로 얻어낼 더 큰 무언가가 있다는 계산 하에 그런 것 아닐까요.

지금도 이미 플랜투가 진행중인데요.
분명한건 플랜원과 다른 방법을 쓰고 있을거예요.
플랜투는 결정적으로 작동하다가 멈출 가능성도 높아요.

플랜원은 엇비슷하니까 쓸 수 있는 플랜이었어요.
이번에 엇비슷하지 않으면 걔네들이 플랜을 쓰지 않아요.
그렇다고 플랜을 멈추지 않아요.

제가 냉정하게 얘기해드릴게요.
요번에 선거부정은 못해요. 안해요. 무슨 말이냐면요,
검찰도, 이 모든 비밀을 공유해야할 집단 내부도, 지금 갈갈이 지금 찢겨져 있어요.
이러면 밑장빼기 하다 걸리면 진짜 죽여야죠. 우리가 죽여야죠.

걸리면 죽어야될 살벌함. 걸릴 가능성이 높고, 비밀유지가 안된다 하면
그 플랜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게 '압도적 후보' 죠.

'압도적 후보'를 안보이게 하려고 작업하는 거예요.
개표부정이 아니예요.
얘들의 플랜은 개표부정이 아니예요.
지금 플랜의 완성은 5월 9일이 아니예요.
얘들의 플랜은 5월 9일이 아니라
'그래 대통령? 먹어. 그 다음 아무 것도 못 하게 해줄게' 예요.

얘들은 대통령 선거에서 이기는게 목적이 아니예요.
얘들은 이 나라를 쥐고 흔들려는게 목적이예요.
그 세력이 자기 목적 하에 플랜투는 박근혜를 날리는 거였어요.

우리가 촛불의 힘으로 날렸다? 100% 그렇게 생각하세요?
우리에게 정보를 흘려준 과정이 손석희의 위대함이라고 생각하세요?
쟤들의 플랜은 나라를 쥐고 흔드는게 플랜이고요.

이 플랜을 짜는 얘들은 '박근혜? 박근혜 개겼으니까 날렸잖아.
문재인 너도 우리한테 개겨볼래? 박근혜고 대통령 선거고 뭐고
우리는 다 날릴 수 있어. 너네 촛불 들고 이랬어? 언제까지 가나보자.
유재일 너도 계속 떠들어라. 우리가 너도 날려주고 문재인도 꼼짝 못하게 할테니까.
대통령 먹어. 계속 떠들어봐' 이게 걔들의 플랜이라고요. 여러분.

플랜을 짜는 세력이 이명박근혜 정치세력 이기만 했겠냐고요.
그 세력이 지금 죽었어요? 아니예요.

부정선거 때문에 떨리고 화가 난다고 하시면
걔들의 의도와 힘과 존재에 대해 전혀 모르고 계신거예요.

제가 이재명 지지자와 안희정 지지자의 마음에 대못을 박아가면서
문재인을 지지한 이유는, 문재인이 좋아서가 아니라
문재인이 싸울 수 있는 사람이고, 문재인이 이거에서 버틸 수 있는 사람이고,
이 사람이 되어야 제가 왼쪽에서 난리를 칠 수 있다고 얘기했잖아요.

이 대한민국에 플랜을 짜는 존재들. 정부를 쥐고 흔들고 박근혜를 대통령 만들고
박근혜를 날려버릴 정보를 우리한테 풀고, 이 와중에서 이재용을 구속시키고. 등등.
정의가 구현되고 촛불이 해냈다 그렇게 보세요?
아니면 누군가의 플랜이었다고 보세요?

여러분. SNS로 우리가 정보를 돌리고 촛불로 뭉치는 세상입니다.
여러분 조금 더 각성하셔야 하고요. 저도 함께 뛰겠습니다.

우리는 플랜을 만드는 세력과 싸우는거죠.
그 세력은 자본권력이예요.
그것과 싸울 수 있는 민주주의의 유일한 희망. 세력이 시민사회세력인데.

깨어있는 시민이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입니다.
집권한다고 이긴거 아무 것도 아니예요.
우리가 장악하고, 시민권력이 자각하고 그들과 계속 지속적으로 싸워야 합니다.

여러분. 지금처럼 부정선거에만 집중해서 보시면 안돼요.
플랜을 만든 세력을 궁금해하세요.

그리고 그들과 어떻게 싸워야할지,
나의 존엄과 이 사회의 가치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다같이 깨어있는 시민으로서 고민합시다.


출처 : 유재일 유튜브 방송
https://goo.gl/QF7MXt



영화 더플랜이 화제가 되면서 우리들의 이목이 부정선거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2년의 플랜과 2017년의 플랜은 동일하지 않습니다.

플랜을 만드는 세력이 누구인지 확실하게 분별하며
'압도적인 후보'를 우리 눈에서 안보이게 하려는 여론조작 등을 분쇄하고
'압도적인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에도 함께 흔들림 없이 싸울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5월 9일 내일!
문재인을 압도적으로 당선시키는 것이 우리의 첫번째 플랜입니다.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005535...
IP : 39.7.xxx.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ㄷㄷㄷ
    '17.5.8 5:15 PM (39.7.xxx.87)

    얘들의 플랜은 5월 9일이 아니라
    '그래 대통령? 먹어. 그 다음 아무 것도 못 하게 해줄게' 예요.

    얘들은 대통령 선거에서 이기는게 목적이 아니예요.
    얘들은 이 나라를 쥐고 흔들려는게 목적이예요.

  • 2. 문재인을 지지한 이유는
    '17.5.8 5:17 PM (39.7.xxx.87)

    문재인이 싸울 수 있는 사람이고,
    문재인이 이거에서 버틸 수 있는 사람이고,
    이 사람이 되어야 제가 왼쪽에서 난리를 칠 수 있다고 얘기했잖아요.

    ...

    깨어있는 시민이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입니다.

  • 3. 유재일을 좋아하진 않지만
    '17.5.8 5:21 PM (211.36.xxx.172)

    기득권 언론과 정치인들, 재벌들,진보세력들 마저도
    문재인을 흔들려고 발악하겠죠.
    국민들의 압도적 지지로 민심을 보여줘야 함

  • 4. 미네르바
    '17.5.8 8:44 PM (115.22.xxx.132)

    그렇죠 우리가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야죠
    노통처럼 보낼 수는 없어요~~~
    저들은 다시 시작할겁니다.
    우리가 방어막이 되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519 역류성 후두염 앓으신 분 6 역루 2017/05/22 3,042
690518 외고 폐지하는게 좋아요 13 ㅇㅇ 2017/05/22 2,588
690517 내일 노통 추모제 볼수 있는곳 4 알려 주세요.. 2017/05/22 886
690516 1인가구 요리 어떻게 해먹을까요? 11 ... 2017/05/22 1,846
690515 靑, 국가안보실에 방산비리 전담팀 구성 검토 25 ㅇㅇ 2017/05/22 2,141
690514 5월22일- 2 마다모 9 1번4848.. 2017/05/22 429
690513 방수되는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4 바라마 2017/05/22 952
690512 안과 CT 촬영 ??? 2017/05/22 814
690511 요즘 종편.. 뉴스 등등 시청하면서 보면.. 3 글쎄 2017/05/22 824
690510 6월 모의고사 문의 4 모의고사 2017/05/22 1,379
690509 감기 걸렸을 때 병원 안 가고 버티시는 분?(40대) 21 감기 2017/05/22 4,649
690508 명문대 취준생들의 ‘잔인한 봄’… “‘SKY’나 ‘취업 깡패’는.. 7 .... 2017/05/22 3,261
690507 조카 영어 과외해주는데 그만 둘까봐요 16 .. 2017/05/22 3,877
690506 세신 얼마나 자주 하세요? 5 .. 2017/05/22 3,047
690505 대통령 증명사진. 이거 최근사진인가요? 와 대단하네요 42 ........ 2017/05/22 19,579
690504 1학년 아이가 친구랑 놀다가 친구팔이 부러졌어요.. 27 새싹 2017/05/22 4,417
690503 7세 아들이 복면가왕 방청을 꼭 하고싶어하는데요. 가능할까요? .. 3 dd 2017/05/22 809
690502 문태통령님의 연설에 감동하셨다면 4 바르셀로나 2017/05/22 1,116
690501 맞벌이 하는 사람으로서 제일 부러운 팔자는.. 49 ㅁㅁㅁ 2017/05/22 14,864
690500 건강을 위해서 토마토랑 소고기 4 2017/05/22 1,756
690499 식기세척기 렌탈 써보신 분 계시나요? 7 ㅇㅇ 2017/05/22 984
690498 초등학생이 엄마를 그리며 쓴 시..눈물 나네요.. 12 골드문트 2017/05/22 1,984
690497 (수도권만 해당)티머니카드 분실 잦은 아이들을 위한 카드 2 비옴집중 2017/05/22 1,095
690496 코코넛 오일 어디에 좋은가요? ^^* 2017/05/22 388
690495 낼 503 면상 볼수 있는 건가요? 9 .... 2017/05/22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