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뽑는 선거에선 누가 대통령이 될것인가가 중요할뿐...
두자리수 득표율 나오는게 그렇게 큰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다음날이면 잊혀지고 대통령은 5년이나 합니다.
제발 내일 현명한 결정들 하셔서 후회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해요.
한명숙 오세훈 시장선거결과보고 망치로 맞은듯한 느
낌이었어요.
후보들에게는 의미가 있죠.
15%넘으면 약 500억 이내에서 선거자금 100% 돌려받을 수 있고,
10%넘으면 50%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후보들은 기를 쓰고 10%, 15% 넘기려고 하는거고
각 후보 반대자들은 9.9%, 14.9%로만 득표해라 하는겁니다.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도 영향이 있겠지요
후보나 당에겐 당연히 의미가 크겠죠.
국민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것보다는 누가 대통령이 되는냐가 가장 중요하고요.
다음 국회의원 선거 ..지금으로선 너무나 먼 미래의 일이라 글쎄요...
국회의원 선거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해서 대통령을 뽑아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