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다 그런 건 아닌데
주로 이런 방법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수백번 낚여보니 알겠더라구요.
이거 사고 싶은데 봐주세요 라는 스타일의 글들과
금방 검색해봐도 아는 건데 블로그 알려달라고 하는 글들
드라마 재밌다고 난리인 글들
어디가 너무 좋다라는 글들 등등
그 중 정말 소수지만 도움을 요청하듯 고민을 상담하듯
너무 자연스럽게 광고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차라리 눈에 딱 띄게 바로 보이는 분들은
순진해보여요. 나 알바야. 얼른 얼른 깔아야 해! 이런 분위기
이런 글이 많다는 건 아무래도 82가 트래픽이 많다는 뜻이고
82가 계속 트래픽 많아서 오래 오래 최소한 제 딸이 마흔될 때
이상없길 기원합니다. 제 딸 현재 3세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생활 몇년 되니깐 다 보이네요
수준 높아진 광고글들 조회수 : 2,164
작성일 : 2011-08-30 01:03:01
IP : 110.14.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일
'11.8.30 1:13 AM (203.170.xxx.35)웃기는건 아이들 책 광고예요
육아&교육에 가면 낯뜨겁게 티내고있는 글들이 있지요2. 냉탕열탕
'11.8.30 2:27 AM (203.226.xxx.48)그놈에 사평기정떡 광고도 지겹네요.
ㄴㄴ
'11.8.30 9:30 AM (119.192.xxx.98)ㄴ
'11.8.30 9:31 AM (119.192.xxx.98)....
'11.8.30 9:40 AM (119.192.xxx.98)3. ...
'11.8.30 3:29 AM (211.246.xxx.200)사평 기정떡 그집은 딱히 광고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봄에 지나가면서 사려고 했더니 감히 품절이라고
주차장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해서 어이없게 하고
나중에는 영업중이래서 들어갔더니 사람들 줄서서 기다리고
몇안되는 직원들 발동동. 택배상자 쌓여있고..일종의 충격이었죠
어려서는 맛없고 쉰내나는 떡이라고 손에 쥐어줘도 몰래 버린떡인데
먹을거 많은 시절인데도 옛 생각 나는 떡이라 인기인가봐요4. 드라마 광고
'11.8.30 6:24 AM (182.209.xxx.164)제일 심한게 드라마 관련 이야기들인것 같아요. 작년인가? 어느 드라마 할 당시엔
자유게시판이 통째로 접수(?) 되었던걸 봤어요. 안목이 낮아서인지, 저는 암만 봐도 그 드라마는
평작에 가깝게 보이던데...
원글님 말씀 듣고 보니, 그럴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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