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알바 신청한거구요...
한번 경험삼아 해보구 싶어서요....
근데 긴장되네요
표가 2가지라는 썰 때문에요...
이래저래 조사를 해보니 사전 투표 하신 저희 시댁어른들 두분 모두 후보간 여백없는 표였다하시고
저희 언니 직원들도 사전투표하신 두분 모두 여백없었다 하더라구요
혹시... 개표시 두가지 버전으로 표가 나오면 저는 어찌해야 하는건가요
아직 사전교육을 안받아서 표 두가지 모두 인정해 주는게 맞는지....
아님 여백없는표는 무효표인지
아님 모두 거짓증언을 하고 있는것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소심한 아짐이라 한번 여쭤봅니다
잠시후 자삭할지도 몰라요...
그러게요.
저희남편도 붙어있는 종이였대요.
역사적인 순간에 원글님 함께 하시는군요~~~
매의 눈으로 소중한 표들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해주세요~~~
그리고
개표 끝나면 꼭 한마디 올려주시기바랍니다~~~^*^
내일이 선거일인데 개표요원이라면서 아직 사전교육도 안받고 여기에다 물어보는건?
선관위에 물어보세요^^
사진 찍고 민주당 참관인인가에 알리시면 될껄요. 판단은 개표요원이 하는게 아니고 각 당에서 나온 참관인이 할거에요. 그런데 교육 받을 때 미리 얘기 하지는 마세요. 나올지 안 나올지는 모르고. 사전투표함만 그런 얘기가 나왔으니 아마 5월4일자 사전투표함과 재외투표함에서만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투표함에 사전투표1일차,2일차 표시가 되어 있으니
1일차거 잘 살펴봐주세요
교육은 내일 현장에서 실시됩니다. 그리고 판단은 개표요원들이 하지 않아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전에 교육 다 할테고 설사 전달이 안되었다한들 그걸 여기다 물어요??? 정말 개표요원 맞나요??? 투표용지로 다시 물타기 하려는 작전같은데요. 내일 여백없는 투표용지 안나오면 또 뭔소리들을 할려고. 투표함 지키시는분들도 다 조작하는데 가담했다고 할려나들.
책임자급은 이미 몇번의 교육 있었고(오늘도 있었고)
일반 사무원은 내일 현장에서교육 있습니다
공정선거지원단에서 나오는 일반인들도 개표사무에 한 분씩 포함되어 있구요
이번에 더플랜이나 국민들의 관심으로 더 꼼꼼하게 개표예정입니다
판단은 책임관 위주로 하며 그렇게도 판단이 어려운것은 선관위 회의를 통해 하게됩니다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 개표요원 맞구요^^
사전교육은 내일 개표전 일찍 와서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쭤본 거구요
물타기도 아니구
저는 어느분 지지하는지 밝히지도 않았습니다
그렇죠... 표가 2가지로 안나올수도 있죠
혹여나 나오면 제가 어떤액션을 취해야 좋을지 미리 여쭤본건데 말씀들 보니 제가 걱정 안해도 되겠네요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부정이란건 절대 없게
잘해 주실거죠
기계 잘 돌아가고 섞이지 않는지 꼼꼼히 봐주세요
제발~
조마다 책임자가 있어...1차로 그분께 물어보고 분류했어요
참관인들이 와서 들여다보고,,그리고 마지막엔 한번 더 검수해요
하다가 물어보면 답변해주니 걱정마세요
진짜 잘 살펴주세요.
저도 여백없는 용지에 투표했답니다.
저도 개표요원 신청 진작에 했으면 좋았을텐데
못 했으니 대신 부탁드려요.
공정하고 바르게 해주세요~
수고 하세여~
심사집계사무원입니다 지역은 경기쪽
낼 오후5시반부터 소집 교육받으실겁니다
걱정마세요 투표용지1가지 확실합니다
시민의눈이라는곳에서도 엄청난인력이함께하고있고
실시간 다 공개되는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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