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의 휴민트(HUMINT·인간정보) 수집을 전담할 524정보대대가 올해 10월께 창설되면 주한미군의 정보 작전을 총괄하는 501정보여단 예하 대대는 5개로 늘어난다.
RC-12는 시긴트(SIGINT·신호감청정보)를 수집하는 항공기로, 전장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부대에 표적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작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RC-7은 코민트(COMINT·통신정보)와 이민트(IMINT·영상정보)를 수집한다. RC-12와 마찬가지로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해 야전 사령관이 전장 상황을 손바닥 들여다보듯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영문기사:
http://english.yonhapnews.co.kr/national/2017/05/07/0301000000AEN20170507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