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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공적으로 산 삶이란?

...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7-05-08 12:49:04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내가 눈을 감을 때
아..난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았다...라고 생각할 수 있으려면
어때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IP : 130.105.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스로
    '17.5.8 12:49 PM (14.138.xxx.96)

    를 위한 마음이요

  • 2. 777
    '17.5.8 12:58 PM (118.221.xxx.40)

    ~~하지 말았어야 했다보다 **해서 너무 다행이다
    이런게 많아야 될 것 같아요
    후회와 미련이 많이 남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3.
    '17.5.8 1:01 PM (121.128.xxx.51)

    객관적으로 성공적이 아니었어도
    최선을 다해 살았다고 자부하는거요

  • 4. 아이사완
    '17.5.8 1:16 PM (175.209.xxx.120)

    인생에 성공과 실패는 없다고 봅니다.

    재미있게 그냥 사는 거지요.

    그림이 조금씩 다를 뿐.

  • 5. ...
    '17.5.8 1:27 PM (125.128.xxx.114)

    잔걱정없고, 큰병없고, 굴곡있지 않은 잔잔한 삶?

  • 6.
    '17.5.8 1:52 PM (211.36.xxx.164)

    즐거웠고 좋은추억이많고 본인의의지대로산삶ㅡ비록후회할지라도ㅡ 타인에게 이왕이면 도움이된삶이면 만족할것같아요

  • 7. ...
    '17.5.8 2:25 PM (130.105.xxx.90)

    저도 큰병 없이 무탈하게 모든 가족이 사는거...
    아이들 잘 되고 행복한거...면 성공적인 삶이라 생각했는데 병이란게 내 의지대로 되는게 아닌데 큰병 걸려버리면 성공적인 삶이 안되는거냐고...그냥 운명에 내 삶이 좌지우자 되는거니 노력 없이 살아도 되는거냐며 따지는데...혼란스럽더라고요. 하루하루 충실히 살면 되는거 아니냐고 했다가 인생 목표가 뭐냐며...또 한소리 듣고...아...어려워요 ㅠ 전 별로 생각이 많지 않거든요. 남편은 철학자 스탈 ㅠ

  • 8. 삶에 집착이 없어지고
    '17.5.8 2:41 PM (14.35.xxx.87)

    죽음을 포함해서 모든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거요.

  • 9. ..
    '17.5.8 2:42 PM (221.142.xxx.27) - 삭제된댓글

    미안하지만 남편 웃기네요.
    님 하는 말, 충분히 이해가는데 자기랑 다르다고 빈정대는 건 좀... 생각이 별로 없는 듯.
    철학자도 아님.
    밖에서 깨갱하고 집에서 큰소리로 쥐잡듯 가족들 볶는 스타일인가보네요.
    무시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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