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엄마 한테 갔더니 옆집 할머니가 상추를 잔~~뜩 같다주셔서 혼자사는 엄마 가 못드시니
마트 비닐에 한가득 가져왔어요..
무침도 한계에 다달아서 검색해보니 데쳐서 시금치 처럼 무쳐 먹는다구도 해서
한뭉치 데쳤더니 한주먹되는데 시금치 처럼 무쳤더니 맛있네요.
아삭거리구 괜찮았어요..
소금 통깨 참기름 국간장 조금 넛쿠 조물조물..
생으로 무친거보나 낫어요.
시골 엄마 한테 갔더니 옆집 할머니가 상추를 잔~~뜩 같다주셔서 혼자사는 엄마 가 못드시니
마트 비닐에 한가득 가져왔어요..
무침도 한계에 다달아서 검색해보니 데쳐서 시금치 처럼 무쳐 먹는다구도 해서
한뭉치 데쳤더니 한주먹되는데 시금치 처럼 무쳤더니 맛있네요.
아삭거리구 괜찮았어요..
소금 통깨 참기름 국간장 조금 넛쿠 조물조물..
생으로 무친거보나 낫어요.
상추는 약하니까 데칠 때 살짝 담궜다가 빼면 되겠죠?
저도 해먹어봐야겠네요.
하.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튀김도 해요
이 흐물거리는 거 싫은
저에겐 별로 였어요. 대신,
저는 잘 씻어서 타파통에 넣고 냉장고에 보관해서
쌈 싸 먹는데 생각보다 오래 가더군요.
윗님, 상추튀김은 상추를 튀기는 게 아니고 튀김을 상추에 싸먹는 것 아닌가요? 광주에 있는 분식점 메뉴.
저도 쌈, 겉절이만 생각했는데 의외로 부침개, 국 등 활용도가 많더군요.
님 맞아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어요. 튀김을 상추에 싸먹어서 상추튀김이라더군요.
상추떡도 있어요. 의외로 맛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상추 장아찌도 해서 먹더라구요~
상추 송송 썰어 부침이 하면 맛있고
소비를 많이 할 수 있어요.
근데 상추를 많이 먹으면 눈이 나빠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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