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식물인간된 시부모님 있으신 분 계시나요?

훌륭한엄마 조회수 : 2,056
작성일 : 2011-08-30 00:24:43

시간이 흐르니

돈...이네요

남편도 퇴출되어 놀고 있는데

돈없다고 짜증내네요

내 건강을 담보로 남편은 환생했구요

건강이 말도 못하게 좋아졌어요

전 병이 너무 심한데도

일을 계속 나가고 있구요

집에 있으니 아무것도 하지 말고

어린 자녀들 돌보라고 하니 겁이 나는지

아줌마 내보내고 자기 어머니 오시라고 한 거예요

시부님은 차도 없이 반년 지나는 사이 천만원이 더 들어가네요

시모님은 날 위해 준 적 한번도 없고

한없이 받아먹으려고만 하는 사람이예요

얼마전 전화해와서

마음을 바꿔먹어라 아래보고 살아라 명령을 하드라구요

살뜰하게 손주 돌봐 준적 없어서

아이들도 좋아하지 않아요

아줌마 바꾸는 사이

딱 일주일 부탁했는데

아이들 먹이지도 않고 내가 해놓은 음식 꺼내지도 않아요

굶고 학교 가도 내버려 두고요

알면서도 남편은

아이들 돌보기 귀찮아 시모님 오라고 한거네요

살기 싫어요, 이렇게는

공주팔자 원한것 결코 아닌데

정말 너무한 것 같아요

저의 가장 큰 문제는 저는 일만 나가면 아프다는 거예요

너무 몸이 약해져서 일 감당을 못하는 거예요

보약도 못먹게 되었어요. 간수치 너무 올라가서 당장 간약 먹어야 해요

어머니 오시면 남편에게 이혼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남편도 어머니 오시는 것 원래 안 좋아하는 사람인데

놀러다니고 싶어서 오시라고 한 거랍니다.

 

 

 

IP : 58.140.xxx.23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95 미드에 나오는 막대걸레 완전 부러워요! 9 위기의주부들.. 2011/08/30 4,100
    11694 KBS는 육상중계 제대로 안 하고 왜 이러나요? 6 적도의푸른꽃.. 2011/08/30 2,163
    11693 與野, 서울시장 보선 3대 딜레마 세우실 2011/08/30 1,484
    11692 공부머리와 평상시 일상생활머리랑 다르나요 9 아짱나 2011/08/30 3,915
    11691 초경 일찍 시작하고도 키 많이 크신분 계시지요? 20 엄마 2011/08/30 6,274
    11690 한살림 시스템 싫어지는데요. 13 뭡니까 2011/08/30 4,314
    11689 이력서 사진 어떻게 보이게 하나요( 메일에서) 2 전자메일 2011/08/30 2,010
    11688 손님 초대 메뉴 좀 봐주세요 2 고민고민 2011/08/30 2,963
    11687 버스안 변태 어떻게 하죠? 6 딸기맘 2011/08/30 3,307
    11686 이마트에서 파는 한우도 미국산은 아니겠지요? 8 설마 2011/08/30 2,296
    11685 부모가 수학을 못하면 자식도 못할까요 28 궁금 2011/08/30 3,834
    11684 자궁에 용종 2 kk 2011/08/30 2,995
    11683 쫀득거리는 감자조림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 4 감자조림 2011/08/30 2,961
    11682 시어머니 생신때 예비 사위 초대해야하나요? 6 다 잘될꺼야.. 2011/08/30 3,068
    11681 너무 속 상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3 어쩌죠 2011/08/30 2,054
    11680 공주의 남자 잼있나요? 6 .. 2011/08/30 2,359
    11679 한상대 떡검찰 총장의 너무도 완벽하신.. 1 참나 2011/08/30 2,009
    11678 재무컨설팅 회사... 어떤가요? 3 2011/08/30 1,795
    11677 노무현 데자뷰 5 저녁숲 2011/08/30 2,331
    11676 물가 너무 비싸요 ㅠㅠ 7 새댁 2011/08/30 2,982
    11675 고등딸아이 남친어머니께 전화해도 될까요? 10 고1 2011/08/30 4,006
    11674 사랑니 일주일전에 뽑았는데요 너무 아파요 3 아야 2011/08/30 3,258
    11673 고기가 꺼림칙한데요.. 많이 파네요ㅠㅠ 4 미쿡! 산 2011/08/30 2,109
    11672 MB 최측근 류우익 통일부장관 내정…'회전문인사 지적' 부담 세우실 2011/08/30 1,524
    11671 명절에 전 부쳐오지 말라는 시어머니...(내용삭제) 84 큰며느리 2011/08/30 2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