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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아들, 안철수 부인, 홍준표 아들까지...한국사회의 수준...

자취남 조회수 : 461
작성일 : 2017-05-08 10:49:55
저 세사람 중 한명이 내 지도자가 된다는게 끔찍하네요...

정치인이 신뢰를 얻어가려면 한참 먼길을 돌아가야 할 듯 싶습니다.

채용비리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실제 취업준비현장에 있다보면

내정자에 밀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최악을 피하고 차악을 택하자는 말에는 어느정도 수긍이 갑니다만,

저 사람들 무엇을 보고

종교처럼 떠받드는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뭐가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실제 대의민주정치체제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부분적인 직접적 참여 외에는 사실상 답이 없습니다.
IP : 112.140.xxx.1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8 10:53 AM (14.39.xxx.232)

    ㅎㅎㅎ
    그 놈이 그 놈이다라는 말을 아직도 하시네요.
    유시민 씨의 최근 어록이 이리 족집개일 줄이야..

  • 2. ㅇㅇ
    '17.5.8 10:54 AM (49.142.xxx.181)

    맞아요. 다 각자 처한 입장에서보는거죠.
    취준생있는 집에선 취준생 입장에서 보는게 당연합니다.
    전 열라 열심히 아껴서 빚도 안쓰고 있고, 공무원 시험도 정말 피땀흘려 합격했는데..
    빚도 탕감해주겠다 비정규직 정규직으로 전환해주겠다 공무원 더 많이 뽑겠다 이런 공약 진심 마음에 안듭니다.
    내 입장에선 그런거죠.
    그래도 어쩔수 없이 그놈의 이명박그네 처단하기 위해 투표하고 오면서 심한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 3. ;;;;;;;
    '17.5.8 10:57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그래서 남은게 유승민 심상정.....이둘도...참 코메디던데

  • 4. 미래 대통령
    '17.5.8 11:06 AM (175.213.xxx.30)

    김미경 교수의 자격은 차고 넘치는데..
    서울대에서 안철수 부부 영입하려고 유리한 조건 제시하며 안간힘을 쓴건데,
    다른 권력형 특혜들 동급으로 보시니.. 안타깝네요.

    자세히 들여다 보시면 네거티브라는 것을 확인하실거에요.

    현명한 국민이 이깁니다.

  • 5. 자취남
    '17.5.8 11:09 AM (112.140.xxx.167)

    분야별 편차가 존재하고

    김미경교수가 인문계로 전환했다고 하지만

    그 사람이 쓴 논문의 질이나 양보다

    제가 쓴 논문의 질과 양이 더 좋습니다.

    저는 월급쟁이 때려치고

    학교로 복귀해서 박사 졸업 예정자이고

    현재는 취업준비중입니다.

  • 6. ...
    '17.5.8 11:10 AM (211.182.xxx.22)

    쯧쯧쯧...
    전혀 다른 데이타 나열해서 본질 희석하기...
    표나 표나..

  • 7. ..
    '17.5.8 11:13 AM (76.167.xxx.74)

    그래서 전 14번 양심맨 찍었습니다.

  • 8. 문재인을
    '17.5.8 11:17 AM (125.134.xxx.225) - 삭제된댓글

    홍준표, 안철수와 묶는 게 더 끔직하네.
    니 멋대로 살아.
    그 댓가는 니만 치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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