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동거가 죽을죄인가요??
것두 34살이나 됐는데,,,
무직 아들도 직장가진 번듯한여자 임신했다고 하니
아주 난리를 치도만
저 아빠, 엄마 이상해요
뭔가 가족회의에서 정하고 그러던데
다 큰 자식들을 아이취급하네요
아직까지는 자식이 동거먼저하는건 용납못하죠
드라마가 아직까진 동거에대한 부모님들의생각이 그런분위기란걸 보여주는거죠
그렇긴해요
그런데,, 동거는 안되고 혼전임신은 되는건가,,,
아님 아들은 되고 딸은 안되나,,,
참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입니다~
아들도 이미 한바탕 죽여 살려 난리났었어요. 딸만 난리가 아니라. 동거이전에 속인게 더 난리난 이유이기도 하구요. KBS 주말드라마가 기존은 극보수적으로 가족드라마를 표방했던거에 비하면 동거 이슈 나온거 자체가 노인세대에는 새로운 충격을 던져준거라 봐야 합니다. 젊은 남녀 연애하는 중에 키스하는게 난리고 신혼여행가서 첫날밤 어쩌구 나오는게 보통의 KBS 8시 주말드라마 패턴이었어요.
보통의 가정이 다 그렇지 않나요
그것도 미리 얘기없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