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인 가족 월 40-50이 식비라 하니 제가 안쓰럽대요

... 조회수 : 7,622
작성일 : 2017-05-08 07:49:44
결혼전 워낙 없이 살아서 이 정도면 그럭저럭 괜찮은거 아닌가 생각하며 살았는데
제 친구가 저에게 너무 안쓰럽다고 하네요
그 돈으로 이것저것 만들어 먹을려면 얼마나 힘든일인데 저더러 좀 쓰고 살라고 해요
그 친구는 저를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친구라 그 말이 진심이었을거예요
전 월수입이 900이 넘어요
결혼하고 외벌이인 남편 수입이 그것인데...
사실상 전 월 40-50 정도 식비로 쓰는데 대해 결핍 못느끼거든요
물론 소고기는 거의 안먹지만
닭이나 돼지고기도 먹고 땡길땐 빵도 먹고 가끔 외식도 하고 (메뉴는 두명이서 4만원 미만) 과일도 먹고픈거 먹고
그런데 친구가 안쓰럽다고 식비 더 늘리라 하는데 남들은 어떤가 궁금합니다
IP : 211.36.xxx.16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8 7:53 AM (112.166.xxx.20)

    ㅈㅔ 생각엔 친구집 총수입이 월900안되는거같은데
    질투하는거에요
    수입 , 지출 공개하지마세요
    신경쓰지마시고

  • 2. ..
    '17.5.8 7:54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충분한거잖아요.
    스스로 만족하는데 다른 사람말 신경쓰지 마셔요.^^

  • 3. gmo
    '17.5.8 7:54 AM (220.118.xxx.44)

    그 정도면 충분해요. 나중에 먹은 살 빼느라고 고생도 안하고 좋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요즘 너무 먹어요. 먹방이나 드라마니 먹는 장면 너무 많이 나와서 상대적 박탈감 느껴요.

  • 4. ..
    '17.5.8 7:56 AM (218.152.xxx.243) - 삭제된댓글

    남들이 100쓰라는 쓸건가요?
    애들있어도 40-50이면 지독스럽고
    지지리궁상
    두식구라도 남편이 불쌍..
    살던대로 살아요

  • 5. ...
    '17.5.8 7:57 AM (220.75.xxx.29)

    먹느라 돈 쓰고 살 빼느라 돈 쓰고 요즘 그렇잖아요?
    소박한 밥상이 결국은 답이라고 생각하고 잘 하고 계신다고 봅니다.

  • 6. ....
    '17.5.8 7:57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중고딩 애 둘 있으니 딱 3배 들어갑니다. ㅠ
    애없을때 무조건 모으세요.

  • 7.
    '17.5.8 7:58 AM (223.62.xxx.154)

    본인이 만족하면 그만이지
    친구말이 뭐가 중요한가요
    식비를 얼마나 쓰느냐는 가족 구성원의 식욕, 식성에 따라
    편차가 큰 문제인데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쓰는지 굳이 물을 필요도 없어보이구요

  • 8. @@
    '17.5.8 8:01 AM (121.151.xxx.58)

    월수 900인 사람도 이런걸로 눈치 보는군요.
    불쌍합니다...

  • 9. 900벌어다주는
    '17.5.8 8:05 AM (211.108.xxx.86)

    남편은 뭐라던가요?
    그게 젤 중요한거 아닌가요?
    버는 것만큼 못먹는거 같긴 하네요
    소고기는 먹을만도 한데

  • 10. 남편은 불만 없나요?
    '17.5.8 8:06 AM (123.111.xxx.250)

    저는 다른건 몰라도 내 몸에 들어가는건 질좋은거 먹고 싶은거 먹고 살겠어요
    근데 배우자가 나와 다른 성향이면 힘들것 같아요

    부부가 같다면 신경쓰지 마세요

  • 11. ㅌㅌ
    '17.5.8 8:07 AM (42.82.xxx.76)

    아뇨 님이 잘하시는거죠
    한달 식비를 그정도만 쓰는것은 님의 노하우 아닌가요?
    제가 배우고 싶네요

  • 12. 월수
    '17.5.8 8:07 A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식욕 없고, 안 먹고 싶거나 다이어트 때문에 적게 먹어서 그런 거면 괜찮고
    월수가 충분한데도 돈 때문에 그러면 별로이긴 하죠.
    굳이 내 월수가 이 정돈데 그렇다고 하며 친구가 이상하다고 생각할 필요 없어요.
    식비 적게 쓰는 거 말고 친구 말 의식하는게 더 없어 보여요.

  • 13. ㅅㅅ
    '17.5.8 8:08 AM (218.237.xxx.58)

    그럼 나머지 돈은 어디에 쓰시나요?
    옷? 이자? 시댁 생활비?

  • 14. ...
    '17.5.8 8:21 AM (203.228.xxx.3)

    그런데 식비는 어디까지 식비인가요? 저 1인가구,,직장다니며 점심사먹고 술값내고(와인도 마시니까 많이 나와요) 다이어트용 단백질 파우더도 몇십만원어치 사서 저번달에 딱 100만원 들었어요..두분이 먹는거 마시는거 다해서 50이하면 직장다니면서 도시락은 싸가지고 다니고 저녁모임은 아예 없나요? 남자들 사회생활하면 술값도 만만치 않을텐데

  • 15. ..
    '17.5.8 8:28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수입이 많으면 식비도 많나요?
    식비는 거의 고정이라 엥겔지수..산출할 때 식비으로 하지.

    저희도 비슷한데,
    3시 세끼 밥상 위의 반찬은 똑같아요. 못살 때나 지금이나.
    외식비만 쬐금 올라갔어요. 옛날에는 소고기는 안 먹었습니다만, 지금은 먹습니다.
    저흰 원글보다 수입이 더 많고요.
    저희는 정말 100 벌때나 400 벌때나 지금이나 소고기 빼고는 똑같습니다.
    부자라고 밥 열끼 먹는 게 아니라더니, 식비도 마찬가지예요.
    예외는 부잣집 딸로 태어나, 부잣집으로 시집가 남편이 직업이 좋거나 수입이 많은 경우는
    정말 좋은 집에서 좋은 과일과 음식, 옷. .. 이렇게 살기는 하더군요. 그런 집은 식대가 100만원 넘을 것 같기는 해요.

  • 16. ...
    '17.5.8 8:33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혼자 살면 식대 많이 들어요.

    여기서 말하는 식대는 시장과 마트에서 장 봐와서 집에서 요리할 때, 드는 장보기 비용이고요.
    과일 포함이고요. 고기, 야채, 양념, 과일.. 값.

    혼자서는 요리할 시간도 없고, 1인용 요리하면 사 먹는 것 보다 더 비싸죠. 2인 이상 가정집은 냉장고도 크고, 요리를 해서 보관하면서 1주일 식단을 꾸릴 수 있는데요.
    혼자는 여러 면에서 사 먹는 게 더 낫다보니 돈이 더 들어요. 사 먹으면 다 돈이잖아요. 그래도, 지금은 자기 커리어 성장하는데 집중할 때라 식대 아끼는 것에 신경 쓰는 것은 정말 바보같고요. 취미로 요리를 한다면 그것은 괜찮다 보고요.

  • 17. 소고기는
    '17.5.8 8:37 A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먹을만한데 왜 안먹는건지.. 돈 아끼느라 아님 기호문제?

  • 18. ..
    '17.5.8 8:38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절약이 몸에 배서 그렇죠.

  • 19. 월천
    '17.5.8 8:43 AM (182.227.xxx.157)

    소고기 등심 안심 일년에 몇번 못 먹어요
    불고기 ᆞ국거리 는 자주 먹어도
    식비 그정도면 충분해요
    저는 더 조금 들어요

  • 20. ..
    '17.5.8 8:44 AM (220.118.xxx.203)

    2인가족이라도 40,50만원 쓰는건 금방이더라구요.
    외벌이 월수입 900만원이니 친구가 그랬겠죠.

  • 21. ..
    '17.5.8 8:54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으.. 전 채식주의인데도 100 훨씬 넘어요. 비법 궁금하네요.

  • 22. 으아~~
    '17.5.8 9:27 AM (112.144.xxx.142)

    아무리 2인 가족이라 해도 제 기준으론 심하게 적게 느껴 집니다.
    가끔 외식하는 돈 까지 계산된 가격인 거 잖아요.
    게다가 고춧가루, 마늘 , 참기름, 식용유, 쌀과 잡곡..등
    각종 양념이나 부재료 까지 식비에 포함되지 않나요?
    식재료를 얼마나 부실하고 저럼한 걸 쓰시길래 그리 나오는지 궁금 합니다.

  • 23. 추정
    '17.5.8 10:34 AM (61.74.xxx.177) - 삭제된댓글

    남편 월수가 구백이면 주로 야근하는 바쁜 직장이고 식대는 모두 회사에서 부담하지 않나요?
    제가 그렇게 맞벌이 할땐 식비가 더 적게 나왔을 것 같아요. 집에서 먹는 식수가 적어서. 계산을 안해서 정확히 모르지만.
    님의 외식엔 님네가 계산하는 외식만 들어있는거면 뭐 적게 쓰는 거 아니죠. 둘인데.
    궁상맞게 보는 사람 있으면 식수가 적다고 이야기해주세요.
    아니라면 님 엄청 알뜰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4797 서울 이사 지역 추천부탁드려요 2 부동산요~~.. 2017/05/08 735
684796 공기청정기 어떤 제품 좋을까요? 아파트 2017/05/08 403
684795 주한미군 정보부대 501부대..대북정보 수집 강화 휴민트 2017/05/08 474
684794 제 나이 오십인데 제 친구가 애기를 낳았어요. (셋째) 70 와.. 2017/05/08 26,241
684793 비호감 1위 문재인 28 0ㅇ 2017/05/08 1,785
684792 홍준표 장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논란 9 ..... 2017/05/08 1,214
684791 유니클로 생각보다 괜찮은데요? 12 오오 2017/05/08 3,314
684790 나이 36에 인생을 새로 살수 있을까요? 8 ... 2017/05/08 3,850
684789 진짜 막상막하네-.- 누굴더 2017/05/08 535
684788 내가 지키고 싶은건 문재인의 패권, 압도적 힘을 가지고 통치하길.. 5 SBS 이승.. 2017/05/08 612
684787 문재인 유세 현장 - 부산광역시 유세 7 지금 합니다.. 2017/05/08 1,179
684786 유승민 = 국민 영감탱이 1 음냐리 2017/05/08 968
684785 어른들 식사할 때 아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8 육아 2017/05/08 990
684784 부산 시댁에 가서 영감탱이라고 한 번 불러볼까봐요 15 ㅋㅋㅋㅋ 2017/05/08 1,964
684783 이제 오늘만 참으면 되네요 Jj 2017/05/08 351
684782 "최순실, 이촌동 수입코너서 朴 잠옷 구입해 전달&qu.. 1 사육 2017/05/08 1,935
684781 대구는 다 갈라짐 ㅋㅋ 14 선거 2017/05/08 4,568
684780 노인성 척추협착 관련해서 다시 질문드립니다 1 ... 2017/05/08 840
684779 종편은 미친듯이 또 민주당만 욕하네 8 홍씨장인건 2017/05/08 1,076
684778 타지에서 친구 가족 놀러오면 보통 얼마짜리 음식 대접하시나요? 7 2017/05/08 1,597
684777 차이홍 선생님 어떤지 아시는분 3 인생2막? 2017/05/08 1,561
684776 마그네슘 드시는 분들 어떤 제품 드세요? 2 ,, 2017/05/08 1,562
684775 생선필렛 어디서 사세요? 2 생선 2017/05/08 938
684774 국민의당 논평을 게시판에 올리는 몇몇 이들을 보면.. 8 안쓰럽다 2017/05/08 422
684773 나이드신 분들에게 공약과 팩트는 중요하지 않은 거 같아요 === 2017/05/08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