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부인 아들은
작성일 : 2017-05-08 05:29:10
2343109
충격이 크지 않았을까요?
내 친구가 우리 엄마랑....
이런 것도 똘레랑수?
IP : 117.111.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7.5.8 6:26 AM
(77.136.xxx.70)
같은 학교였어도 아들은 초딩이, 마크롱은 고딩이였으니 친구는 아니죠 ㅋ
2. ...
'17.5.8 6:43 AM
(121.161.xxx.40)
아들이 두 살 더 많고, 딸이랑 같은 반이었대요.
그것보다 교사와 학생이면 위계 문제가 있어서,
잘못하면 교사가 감옥 갈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그래도 처신을 잘 했나 보네요.
3. ㅇㅇ
'17.5.8 8:02 AM
(117.111.xxx.195)
마크롱아빠가 여선생만나서 아들이 18살 될 때까지만 좀 자제하고 기다려 달라고 사정했으나 아무것도 약속해줄수 없다고 했다네요.
4. ...
'17.5.8 8:43 AM
(220.70.xxx.102)
프랑스살다왔는데요...
가끔 나이차이 그 정도 나는 커플 있어요. 제 친구들 중에도 있었어요. 걔들은 다른 사람 사생활 별로 관심없어서 다 그려려니하더라고요.
그리고 교사 위계...그런거 없어요. ㅎㅎ
어느 날 반 애들이 저더러 선생님이 너무 못 가르쳐서 단체로 컴플레인하러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한국마인드로 선생님한테 버릇없이 어떻게 그렇게 하냐고 하니까...도리어 저더러 황당한 애라고 하던데요? 넌 서비스를 받고 있고 응당 서비스제공자에게 너의 입장을 주장할 권리가 있다고 하면서요.
암튼 문화차이 많이 납니다.
듣다보면 걔들 말이 맞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5. ㅇㅇ
'17.5.8 9:32 AM
(183.100.xxx.6)
-
삭제된댓글
같은 반 친구였던 그 아들, 마크롱 선거캠프에서 열일하고 있댔으니까 걱정안하셔도 되겠네요
6. ㅇㅇ
'17.5.8 9:34 AM
(183.100.xxx.6)
같은 반 친구였던 그 자녀, 마크롱 선거캠프에서 열일하고 있댔으니까 걱정안하셔도 되겠네요. 그리고 교사가 처신을 잘 한게 아니라 아들 마크롱이 너무 열렬해서 부모가 교사를 신고할 수 없었던거래요. 그리고 마크롱이 국립행정학교 나와서 엘리트코스 밟은게 누가 자기네한테 뭐라 못하게 성공할 거라는 일념에서 그런거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696794 |
부동산 카페보고오니.. 25 |
.. |
2017/06/10 |
4,587 |
696793 |
자유여행보다 패키지 여행을 선호하시는분있나요? 5 |
ㅇㅇ |
2017/06/10 |
2,641 |
696792 |
토마토가 너무 시고 씨가 많아요 2 |
토마토 |
2017/06/10 |
563 |
696791 |
82, 불펜 그많던 모 지지자들이 안보여요. 46 |
그들의 정체.. |
2017/06/10 |
2,690 |
696790 |
남친이 정신병있는데 결혼할 수 있을까요:? 26 |
;ㅇ |
2017/06/10 |
9,729 |
696789 |
주정차위반단속 앱을 깔았는데요 |
남매맘 |
2017/06/10 |
631 |
696788 |
ESTA 발급 신청 문의드립니다~ 9 |
........ |
2017/06/10 |
899 |
696787 |
자식이 뭔지 3 |
,,, |
2017/06/10 |
1,381 |
696786 |
도와주세요.. 옷에 본드가 묻었어요.. 지우는 법.. 4 |
쌀나무 |
2017/06/10 |
1,834 |
696785 |
쓰까요정 김경진 대실망!! 46 |
ㄴㅈ |
2017/06/10 |
13,101 |
696784 |
오래된 흉터는 연고로는 답 없는거죠? 8 |
사랑 |
2017/06/10 |
4,273 |
696783 |
이런 경우 어찌 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3 |
쇼핑 |
2017/06/10 |
656 |
696782 |
근데 어떤부모를 보면 부모자격없다고 생각드시나요? 11 |
아이린뚱둥 |
2017/06/10 |
2,991 |
696781 |
노태강 차관 발탁 소식에 문체부 내부 "정의로운 인사&.. 3 |
ㅇㅇ |
2017/06/10 |
2,094 |
696780 |
요즘 주변이 계속 기계화되는거 같아요 7 |
라희님 |
2017/06/10 |
1,534 |
696779 |
북해도여행 여쭙습니다. 11 |
북해도 |
2017/06/10 |
3,049 |
696778 |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6.9(금) 3 |
이니 |
2017/06/10 |
825 |
696777 |
원피스 디자인 이쁜데 총장 넘 짧으면 포기해야겠죠? 5 |
.. |
2017/06/10 |
2,733 |
696776 |
지나고보면 자신에게 어떤사람이 도움이되었고 어떤사람이 해가되었나.. 5 |
아이린뚱둥 |
2017/06/10 |
1,687 |
696775 |
태권도 다니면서 자녀들 달라진 점 있나요? 3 |
태권도 |
2017/06/10 |
1,586 |
696774 |
몸을 너무 혹사시키는일말구요...어느정도 몸을움직이고 머리쓰면서.. 1 |
아이린뚱둥 |
2017/06/10 |
1,030 |
696773 |
전원주택 집들이 겸 바베큐 파티 메뉴 21 |
집들이 |
2017/06/10 |
6,203 |
696772 |
제2의 IMF는 온다. 촛불이 타올라 재벌적폐 청산하고 경제민주.. 17 |
시한폭탄 |
2017/06/10 |
3,592 |
696771 |
분양자격 엄격히 보고, 돈줄 죄고..투기세력 솎아낸다 |
샬랄라 |
2017/06/10 |
636 |
696770 |
잘나가는 연예인들 나이가지고 후려치는 심리는 뭘까요? 7 |
... |
2017/06/10 |
2,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