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이 궁금한데 주변에 그쪽 지역 분들이 전혀 안 계시네요.
발 넓고 사람 많이 만나는 분들 지지 후보 분위기 좀 들려주세요.
호남이 궁금한데 주변에 그쪽 지역 분들이 전혀 안 계시네요.
발 넓고 사람 많이 만나는 분들 지지 후보 분위기 좀 들려주세요.
7:3 예상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니라는 소리가 들려 걱정입니다.
끝까지 긴장을 늦추면 안될것 같아요.
누가 7?
광주 마당발 친정남동생이
대부분 민주당으로 ᆢ
얼마전
타지출장으로
직원들과 사전투표했는데
모두 1번찍고 나왔답니다 ㅎ
전화님, 그럼 4.13이후로 많이들 국민의당에서 맘 떠났단 말씀인가요.
그분들이 작년 총선에는 누구 뽑으셨나요.
안후보 많이 지지합니다.
저희 어머니 계모임 여러 개 거의 다 안 지지... ㅠㅠ
저희 아버지 주변 분들도 대부분 안 지지... ㅠㅠ
겨우겨우 어머니, 아버지는 회유와 협박?으로 1번에 사전투표 하셨습니다만...
지난주 화요일에 택시 타고 가다가 기사님이랑 싸울 뻔 했습니다. 기사님이 겨우 설득해놓은 저희 부모님을 안으로 끌고가려고 하셔서... ^^;;;
대신에 자식들은 5명 모두 문 지지여서, 항상 그렇지만 집안 전부 대동단결하여 민주당에 몰표했습니다.
조심스럽게 광주는 안 6 문 4 예측합니다.
윗분 광주 사람 맞아요?? ㅋㅋ 문7 안2 나머지 1이예요
안7문3...
여기 달린 댓글로도 추정 가능하겠네요..
기호순으로 7 : 3
엄지척으로 거의 끝난 분위기
걱정 뚝!!
한분만 댓글 예상이 튀네요~~
광주 사람 맞아요.
남구 백운 1동 사람입니다.
광주 분위기 안 좋은 거 맞습니다.
끝까지 긴장 늦추면 안 됩니다.
60~70대 분들 거의 다 궁물당입니다.
4.13 때부터 쭈~욱
광주 분들 저 위에 적었는데 답변 좀 해주세요.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당 뽑은 분들 많이들 민주당으로 맘이 바뀌신 건가요?
그 얘기도 좀 해주세요.
사는데
제 주변은 안철수님이 우세입니다
저부터가 안지지자라
발은 넓은 편이지만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이랑 친하다보니
그런가보다 합니다
누가 되든
지지자가 달라도
대선이 축제가 되길 바래봅니다
오..백운동이면..저랑 가까운곳에 사시네요. 그런데 그 동네 60-70대를 다 아시는건 아니시겠죠? 총선때 3번 찍었던 우리 동네 어른 분들은.. 이번에는 다 1번 찍으셨다던데...
광주분들이 지난번에 민주당외면하고 국당을 뽑은건 이유가 있어요.
지금 국당멤버들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멤버들 맞죠? 나름 몇선이고, 그 지역에서 잘나가던 국회의원들이였습니다. 나름 빵빵한 지역구들을 가진애들이 문재인을 그렇게 흔들다 안될것같으니 지들 살려고 나왔잖아요. 그죠?
근데 총선때 그들과붙었던 민주당 의원들 하나하나 살펴보세요. 이길수없는..
대딩vs초딩싸움이라 보시면 됩니다.
심지어 광주 어느지역에서는 말많고 문제많았던 어디 듣보잡 공천해서 난리난적도 있었어요. 그때 정말 분위기 안좋았죠. 완전 이지역을 버렸다고 분노했던 많은 지지자들이 있었어요.
암튼 제생각이예요.
안물어 보셨지만 저는 상무지구 삽니다
지금 싸우자는 겁니까?
원글님이 물으셔서 답했을 뿐입니다.
계속 시비 거시는 것 같은데?
문 8
안 2
182님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하고있어서
총선이 아닌 대선은 아니겠지 생각하는데
사시는 분들 진짜 얘기 좀 듣고 싶어 문의했어요.
연휴동안 시댁인 광주 다녀왔어요
미혼시동생 문
시아버님 문
시어머님 안
이랬구요
시어머님은 투표안하실것 같던데요
문찍기 싫어 안 선호하셔요
뭔 고집인지
박 찍은거 미안해하시던데
왜 맨날 헛물켜시는지 이해 안가요
총선때도 호남에서 그렇게 참패할줄 그 누구도 못랐잖아요.
그때와 마찬가지로 여론조사 100% 신뢰할 수 없고
무조건 그분들을 욕해서도 안되고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닌것 같으니 우리도 끝까지 긴장 늦추지 말고
주위 잘 설득하고 다된것 처럼 안심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총선과 대선은 다르니까요... 대선은 선택지가 하나니까... 이번에는 반문이셨던 분들도... 정권교체를 위해서... 많이 문으로 돌아서 주시는것 같아요.
얘기로도 문으로 거의 돌아선 분위기라네요.
우린 긴장 늦추지 말고 투표만 하면 됩니다. ^^
저는 지금 해외이고 사전투표전에 군산에 사는 마당발 조카 말로는 전북은 1번이 대세라고 했답니다.
제 주변은 대개 1번입니다.
전남에 거주하시는 시부모님도 문재인 별로 안좋아하신다면서도 될 사람을 밀어야 한다며 1번을 찍어야 한다고 저한테 신신당부하실 정도.
일 때문에 대인시장 자주 가는데 거기 상인들은 의외로 안철수 지지자들 많습니다. 아마 박주선이 구 동구(지금은 동남)가 지역구라 그런것 같아요.
첫 댓글
7 :3 맞아요
저도 예상 하거든요
괴심죄가 컸고,
주말에 본 시댁 자매들 의외로 안철수는 깨끗하니까 밀어본다고 하네요.
시동생네는 문 지지..
선거 얘기 하다가 분위기 썰렁해져 집으로들 갔어요.
전남은 젊은 사람들만 문 지지하고
나머지 대부분은 안 찍는대요.
안이 이상한 사람이고 모자라 보이기는 하는데
문은 절대 싫다네요.
안찍박. 박지원 지지해서 안 찍는답니다.
안찍박을 바람직한 것으로 여기는 사럼들이
전남 대세라고 보면 맞을듯. 그냥 노답이죠 뭐.
거의 다 사전투표를 하고 트윗이랑 페북, 카톡에 인증샷들 올렸는데 엄지가 다수네요.
제가 엄청 문재인후보 지지한다고 오랜동안 노력했는데
다들 당연한 것을 제가 요란 떤다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문재인이라고 합니다.
슬프지만 제 주위는 5.60대가 대부분 안이네요.
남편이 영업직이라 사람 많이 만나는데 안이 우세해요.
다른지역이라도 1번이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젊은사람들이랑 같이있으면 문 안 7;3
60대이상 은 5;5?? 아님 4;6??
젊은사람들이 투표많이해야합니다
긴장을 늦추면 안 되어요!!
호남도 세대대결이에요 노인들은 반은 안철수찍을꺼에요 아무래도 지역구의원이 국당이라 안철수 못미더워도 사표되는거알아도 지역구의원 밀어준다고 안철수 찍는분이 계실듯해요
잘나오면 칠대삼 아님 육대사 나올듯요
광주 어르신들 안 찍겠다는 분들 은근 많네요. 설득하다 포기
광주 시아버지
남편한테 전화해서
문재인 칙었다말하고
안찍어라
안이랑 우린 남이 아니다ㅜㅜ같은 안씨.
기막혀서
저한테도 몆번 전화했는데 언성높아질까봐 전화 안받았어요
광주 시아버지
남편한테 전화해서
문재인 찍었다말하고
안찍어라
안이랑 우린 남이 아니다ㅜㅜ같은 안씨.
기막혀서
지금 지지율도 다 엉터리래요ㅎ
저한테도 몆번 전화했는데 언성높아질까봐 전화 안받았어요
울동생 50대 중반이고 ᆢ
저번선거엔
국민당투표했어요
이번엔 모두 민주당으로
돌아섰다고
얼마전
62 : 38 나왔어요
아마 제 생각에는
72 : 28 에상 합니다
60대 친정언니에게
방금 전화해보니
안철수는 안될거 같아서
모두 문으로 돌아섰다네요 ㅎ
울언니 엠비 그네 ᆢ 찍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