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00~2001년 번개 많았죠~
알럽스쿨 로 번개많았던 시절 기억하시나요,,,,?
지금 응팔보고있는데 옛날생각나네요,,,,
저 74년생 93학번 입니다
44살,,,,,,,,, ㅜㅠ
중,고,대딩이 보면 그냥 늙은 아 줌 마 ㅜㅠ
세월 빨라요
나도 파릇한 20대가 있었는데....에휴
지금은 사춘기 두 아이랑 씨름중이라 우울합니다 ㅜㅠ
지금 맥주 몇캔 마셨겠다~
벙개하면 모이실분~~~~?
댓글로 벙개해요~~ㅎ
대학동창 말고 (대학 동창은 연락이 되니요~ㅎ)
초중고 동네~
그당시 도곡동? 대치동? 주공고층 아파트 코끼리분식 기억하시는
74년생 있으신가요?
대도초 대치중 숙명여고~~
있으신가요~?
1. 묵묵부럽
'17.5.8 12:19 AM (122.47.xxx.19)저 알럽스쿨은 안해서 모르겠구요...그 시절쯔음에 번개는 많이 했어요.주로 저의 취미생활관련 카페모임..ㅋㅋㅋ 아 진짜 그때 생각하면 너무 웃겨요.사람들이 첨만나서 수줍수줍하다가 같은 취미이야기로 넘어가면 수다작렬..ㅋㅋㅋ
2. 반갑다 칭구야
'17.5.8 12:20 AM (74.96.xxx.227)지금 생각하면 1990년대 후반, 2000대 초반이 제일 좋았던 시절이었지.. 더 이뻤고, 꿈도 있고, 지금은 뭐냐...흠.
3. 99년
'17.5.8 12:30 AM (125.129.xxx.161)세이클럽이라고 채팅사이트 첨 생겼을때였을꺼에요
그땐 거기 괜찮은 남자도 꽤 많았어요
다들 멀쩡한 학벌쎄고 ㅎㅎ
채팅사이트가 변모되서 완전 변질된건 2005년을 넘어가면서 200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는 완전 저질 쓰레기 사이트가 된거 같아요
90년대 중후반 2000년대 초반이 진짜 부흥기였죠
좋은 사람도 많았고 01410의 전화접속을 기억하는 원조채팅방도 있었죠
그땐 사람들이 다들 순수했음 신문물 접하고 다들 순수했지 거짓이 난무하지도 않았죠4. ᆢ
'17.5.8 12:38 AM (116.120.xxx.159)윗분 맞아요
그땐 카페 정모모임 이나 채팅남들도 참 순수했던 시절이였네요
무엇보다 알럽스쿨로 옛친구들 만나는게 신기하고 즐거웠어요.....그당신 불륜이 아닌 진짜 불타던 청춘때니.....5. ..
'17.5.8 12:41 AM (49.170.xxx.24)82 번개하면 참석하고프네요. ㅎㅎ
6. ᆢ
'17.5.8 12:44 AM (116.120.xxx.159)윗분
82학번?
82년생?7. 플럼스카페
'17.5.8 1:38 AM (182.221.xxx.232) - 삭제된댓글전 94학번인데 영화번개 많이 했어요. 가장 기억남는 영화는 접속이네요. 전도연씨 한석규씨 나온. 번개치면 한 10명쯤 나오던 시절...학교도 제각각이고.
그 시절이 그립네요. 그땐 젊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