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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준표 따위에게 불안감을 갖는다는게

자괴감 조회수 : 1,401
작성일 : 2017-05-07 21:26:48
너무 화가 납니다
뇌물사건에 연루되어 재판을 받고
강간모의범에 여성비하발언
막말 욕도 서슴치않는 이 최악의 ㅆㄹㄱ가 대통령 될까봐
인터넷상과 뉴스를 주시해야 하는 이현실이 정말 너무 화가나요
보수결집이라구요?
경상도 노년층은 이런 인간도 상관없는 이유가 뭔가요?
ㅆㄹㄱ가 주는 떡고물을 기다리는건가요?
IP : 180.229.xxx.23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7 9:28 PM (123.248.xxx.123)

    https://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44770

  • 2. ...
    '17.5.7 9:28 PM (211.117.xxx.14) - 삭제된댓글

    홍준표 따위가 대선후보라는 거 자체가

    코메디도 아니고

    막장이네요

  • 3. 샬랄라
    '17.5.7 9:28 PM (125.213.xxx.122)

    한마디로 무식해서 그렇습니다

  • 4. 개 ㅆ ㄹ ㄱ
    '17.5.7 9:29 PM (115.137.xxx.109)

    너무 비참해요...저런 사람이 대통령이 될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가능성을 생각하면..
    나라 망하는거죠

  • 5. ....
    '17.5.7 9:29 PM (39.121.xxx.103)

    내 말이요..진짜 불안해하며 자괴감느끼고 있어요.
    이런 쓰레기한테...
    오죽하면 엄마한테 이제 홍시도 안먹을거라고..
    노인들 결집하면서 젊은 사람들 이겨야한다는 소리듣고
    역시 후보수준이 지지자수준이구나..했네요.
    자식들 죽어나가는건 관심도 없는 노인네들..

  • 6. 아직
    '17.5.7 9:29 PM (223.33.xxx.128)

    수준떨어지는 국민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죠

  • 7. 구라막걸리
    '17.5.7 9:31 PM (122.47.xxx.19)

    그니깐 우리사회에 홍준표같은 인간한테 표를 주는 개돼지가 몇퍼가 되느냐가 9일에 나온다니깐요..나는 그런 개념말아먹은 인간들과 이 세상에 같이 숨쉬고 살아야 한다는게 끔찍하고요.이런게 된 밑바닥에 안철수가 너무 못나서 떨어진거 줏어먹게 된 홍준표가 애잔하기도 하고요..떨거지끼리 공생한다는것 자체가..참으로 아이러니하고..에효..세상에는 생각보다 꼴통이 많구나를 느껴요

  • 8. 나나
    '17.5.7 9:32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박정희시대를 살아오면서 그 시대 가치관,
    종북몰이에 세뇌된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요.
    뭐, 그게 이제 좀 덜 먹히긴 하지만
    나이 많은 분들은 이제 생각이 바뀌기 쉽지 않죠,
    평생 살아온 게 있는데요

  • 9. 17
    '17.5.7 9:32 PM (118.176.xxx.49)

    이기고 있는 사람은 약한척을 하고 지고 있는 사람은 허세를 부리게 마련입니다. 홍준표의 허세에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 10. 음음음
    '17.5.7 9:34 PM (175.198.xxx.236)

    87년을 보세요.김영삼과 김대중이 나눠 먹기하다가 노태우가 당선되었습니다.절대 잊으시면 안 됩니다.지금의 상황이잖아요.저쪽은 무서워요.저는 레드준표가 될까봐 조마조마합니다.여론조사가 이때까정 틀린적이 많았습니다.무조건 투표해야 겨우겨우 이길 수 있습니다.정말 겨우겨우 이깁니다.

  • 11. 구라막걸리
    '17.5.7 9:34 PM (122.47.xxx.19)

    근데 홍준표 찍는 인간중 80퍼정도는 인터넷 안해서 이런것도 몰라요...한 20퍼..생각없이 사는 젊은사람은 뭐 자기 읽고 싶은것만 읽을테구요..웃퍼요

  • 12. 샬랄라
    '17.5.7 9:35 PM (125.213.xxx.122)

    쓰레기 종편들과 쓰레기 신문들이 그 생각이 바뀔까봐
    매일 열심이죠

  • 13. 벼리지기
    '17.5.7 9:35 PM (61.82.xxx.167)

    진정한 보수가 뭔가 싶네요...
    문재인만 안됨 홍준표라도 상관없다..!!
    주구장창 이걸로 밀고 나가니....
    탄핵 후 골수 보수라 자청 하시는 아버님...
    별안간 안철수 밀더니....잠잠
    열흘전쯤....
    난 홍준표다...한마디 하시고 전화 끊으심...
    오늘...
    홍준표 동영상 보내시면서 전화로...
    문재인은 안된다...
    빨갱이중의 상빨갱이다...
    홍준표가 막말 좀 해서 그렇지...사람이 진중하다..
    보낸 동영상 함 들어봐라...이러십니다...
    탄핵 후...그난리로 좀 변하셨나 했더니...
    도로 제자리입니다...ㅠ

  • 14. 음음음
    '17.5.7 9:35 PM (175.198.xxx.236)

    홍준표 따위가 아니라 저쪽은 누가 나와도 찍어요.그러니 무서워요.

  • 15. 그런데
    '17.5.7 9:38 PM (209.171.xxx.203)

    솔직히 홍준표에게만 불안감 느끼시나요?
    모든 후보에게 다 불안감 느끼시잖아요.
    심지어 표 뺏길까봐 심상정한테도요.
    그냥 욕심이 하늘을 찌르는거에요. 자신감도 없는거구요.

  • 16. 구라막걸리
    '17.5.7 9:39 PM (122.47.xxx.19)

    209/아니 무슨 독심술 있나? 원글이가 모두한테 불안감 느낀다는 말도 안했는데 그렇잖아요.우짜잖아요? 그런말을 왜함? 너님 소망이겠죠

  • 17. 맞아요
    '17.5.7 9:40 PM (211.36.xxx.35)

    딱 제 마음입니다

    추운겨울 내내 주말마다 탄핵집회 나간게 헛수고 되지 않도록 제발 정신 차리고 힘을 모아요... ㅠㅠ

  • 18. ㅇㅇ
    '17.5.7 9:41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홍준표는 안 될것 같던데요.

  • 19. ...
    '17.5.7 9:44 PM (223.62.xxx.102)

    홍준표 허세 맞아요

  • 20. 보수는
    '17.5.7 9:44 PM (124.54.xxx.150)

    ㅆㄹㄱ 와 동의어가 아니죠. 홍은 보수가 아닙니다. 유세하는거나 토론하는거보면 술취한 아저씨같아요

  • 21. 오. 저랑 같은 마음.
    '17.5.7 9:45 PM (1.233.xxx.179)

    저런 막장,, 티브 토론보니 이간말종 야비한~
    비열한 인간이 대통령 후보인데다
    보수라고 결집이라고 막말을 뿜어 대니

    대체 이나라 국민성은 뭐가 바닥인가 싶어요
    대구 경북은 생각이란거 도덕이란걸 알긴하나 싶고

    화가나요7 ㅠㅠ

  • 22. ..
    '17.5.7 9:47 PM (180.229.xxx.230)

    빨갱이다 얘기하는거 다 핑게입니다
    속마음은 한끄트머리 남아있는 있지도 않은 기득권을 놓고싶지 않은거죠
    자식들은 살기 힘들다 아우성인데
    정말 이기적입니다

  • 23. ㅇㅇ
    '17.5.7 9:52 PM (223.38.xxx.78) - 삭제된댓글

    홍준표도 대통령이 되려는 게 아니라 제1야당 장악하려는 지지율이 목표고요.
    그러니까 태극기 박사모 표만이라도 확실히 얻자고
    박그네 사면이니 친박 복권이니 이러는거예요.

    홍준표는 안되요. 될 수가 없어요.

  • 24. ㄱ ㄱ
    '17.5.7 9:58 PM (221.140.xxx.34)

    글쓴분! 제 마음 알고 쓰신듯 ㅠㅠ 우리가 이렇게
    고생해서 그
    추운날 촛불 켜가며 만든 판에 홍쓰레기라니요 ㅠ
    근데 진짜 당선가능성이 있어요 제주변에 젊은 엄마가 대통령은 그렇게 강하고 센 면이 있어야 한대요!
    남편한테 맞고사는 사람인데 왜그런지 알게됐기도 하고요
    할매들 온통 다 찍었고요 ㅠ 무섭네요

  • 25. ..
    '17.5.7 10:13 PM (114.202.xxx.55)

    홍준표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요.
    문캠프에서 표 결집시킬 목적으로 하는 소리에요.


    선거 한두번 보는 것 아니서 이제 판세 보는 눈이 생깁니다.

  • 26. 독심술있는듯
    '17.5.7 10:17 PM (222.232.xxx.175)

    저도 오늘부터 유난히 불안하고 초조하기까지 합니다. 어지러운 게시판을 보면서 이러다 정말 홍쓰레기가 어부지리 대통될까봐요...된장할...숨막혀요...

  • 27. ㅠㅠ
    '17.5.7 10:34 PM (182.225.xxx.22)

    저도그래요.
    지인한테 지역상황얘기를 오늘 듣고 너무 심란하네요.
    홍이 되면 전 정말 여기서 못살것 같아요...ㅡㅜ

  • 28. 어부지리
    '17.5.7 10:37 PM (58.226.xxx.166)

    저도 홍쓰레기가 어부지리로 당선될까 걱정입니다.

    그네찍은 부모님 얼마전까진 안철수 지지하더니 홍쓰레기로 갈아타셨어요. 공약따윈 중요치않고 홍준표가 나쁜 놈인거 아세요.오직 좌파. 빨갱이! 이렇게 외치는 홍을 지지하는 겁니다. 평소 조갑제 글 보시고 제일 폭파시키고 싶은 방송은 손석희와 jtbc...아주 싫어하십니다.ㅜ

    설득도 해보고 싸워도 봤지만 변하지않아요.
    홍쓰레기 지지율 올라가는걸 보면 불안하네요

  • 29. 222
    '17.5.7 10:45 PM (211.36.xxx.17)

    우리사회에 홍준표같은 인간한테 표를 주는 개돼지가 몇퍼가 되는지 지켜볼랍니다

  • 30. 미네르바
    '17.5.7 10:57 PM (115.22.xxx.132)

    조직의 힘이죠
    막강한 돈에서 나오는 힘
    명박이가 가지고 있죠!!

  • 31. 오늘 스포트라이트 보니
    '17.5.7 10:59 PM (59.17.xxx.48)

    개, 돼지 인증하는 노인네들 유세장에 엄청 많던데요. 울 남편이 국민들 수준이 저런데 어떡해!하네요. 아 증말 대한민국 창피해요.

  • 32.
    '17.5.7 11:41 PM (121.168.xxx.25)

    홍씨찍는인간들도 욕나옴

  • 33. ....
    '17.5.7 11:47 PM (112.161.xxx.17)

    그러게요 정말 불안해 죽겠어요
    장인에게 영감탱이라고 하질 않나 내뱉는 말마다 어쩜 그리 저렴한지... 이렇게 막말하는 사람이 대통령 후보라는게 정말 참담하네요

  • 34. ..
    '17.5.8 1:58 AM (112.150.xxx.197)

    홍준표는 어차피 당선되려고 나온 사람 아닙니다.
    당선이 목표였다면 다른 전략을 짰겠죠.
    새누리가 선거 한 두번 해봅니까?
    홍준표의 목표는 이른바 보수세력에게 이리로 모이시오,
    하는 신호탄을 쏘고, 당권을 잡아 차기를 도모하는
    것입니다.
    지금에와서 보수세력이 결집하고 있다 해봐야,
    그 표를 양쪽으로 나누고 나면 당선가능성에는 훨씬 못미칩니다.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테고, 그렇다면 이렇게 된 마당에
    문재인의 당선은 홍준표가 가장 바라는 것일 겁니다.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가장 효과적으로
    다시 보수세력을 결집하여 다음 총선에 임할 수 있을테니까요.

    문재인은 가뜩이나 적이 많은데다,
    당내 경선, 대선을 통해 더욱 더 많은 반대자를 만들어 냈습니다.
    자기를 지지하지 않는 국민을
    적폐라 하더니 이제는 맛이 간 사람들이라 하는 민주당
    중진의원까지 나왔습니다.
    세월호를 지금까지 끌고 오며 진실을 밝힌다 하였으나
    장담컨대 새로운 사실이 나오지는 않을겁니다.
    박근혜 게이트를 더 이상 후벼 팔 수도 없을 겁니다.
    정유라는 문준용으로 대체되었고,
    뇌물은 토론 때, 후보 본인이 노무현 대통령 가족도 받았다 시인하였으며,
    국정농단은 YS시절의 소통령 김현철을 끌어들임으로써
    도대체 무슨 잣대로 심판하는가 ,
    이미 자격과 신뢰를 모두 잃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문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확률이
    가장 높지만,
    당선의 기쁨이 그리 오래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홍후보를 지지하지는 않지만, 절대로 문재인에게는 투표하지 않을 사람이 바라보는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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